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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노비게시판 [펌] 50대가 되면 회사를 더 못 다니는 이유
챠우챠우 추천 0 조회 1,598 13.08.03 18: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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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04 11:44

    슬프지만 그렇다.. 내가 관리하는 업체의 하청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명문대 ky, s빼고 있거든..

  • 13.08.04 11:51

    내가 인턴하면서 느낀거 그대로다..
    1. 제대로 밟아 올라가서 승진을 제때에 하지 못하면 "내가 저 나이에 여기서 견딜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계속 들었음.. 회사가 정년을 57~60세로 명문화 시켰지만, 개인이 판단 할 문제임
    2. 그래서 위 댓글중에도 언급된게 있는데, 승진을 하지 못해도 만년 과장, 차장이 할 수 있는 직무가 있으면 승진을 하지 못해도 살아 남아서 다닐 수 있음.. 내가 인턴한 곳이 그런 곳인데, 대체로 현직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음
    3. 업무와 승진 압박이 있지만 되지 않아도, "그럼 xx으로 빠지지뭐.." 하는 마인드가 강하게 있었음..

  • 13.08.04 11:54

    4. 결론은 실제로 사회를 한 번 경험해보니까, 전문직 전문직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데 돈과 명예를 떠나서 마음의 여유 그러니까 차선책, 차차차차차차선책을 " 할 수 있다 " 라는 심적 안정이 살아가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해봄,,
    5. 특히, 영업은 전쟁이고 진짜 나도 죤나 파이팅 넘친다는 말 많이 듣고 '영업이 내길이다' 라는 마인드로 금융권 인턴했는데,,,,, 놀랬음..

  • 작성자 13.08.04 12:38

    인턴 여러곳했음? 금융권인데 안정성있는 곳은 첨들어보네. 중공업 하나 금융권 하나 함?

  • 13.08.04 13:34

    대한민국 괜히 자영업이 많은 것이 아님. 노점상 까지 합치면 궁민의 40% 가까이가 자영업 종사자라는 말도 있음. 그래서 경기 변동에 민감하다는 말도 잇찌. 일례로 그래서 장기 적인 경제 정책을 펼치는 사람 보다 일시적인 경제정책을 펼치는 사람을 지지한다는 말이 있음 ㅇㅇ.

    뱀다리로 요즘은 자영업 잘 차리지도 않는다. 건물 청소부, 택시기사 , 포크레인 기사, 도배,목수, 용접 등등으로 빠져서 예전에 꽤 하면 임금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곳도 사람이 많아져 제살 깍아 먹기 한다는 말도 있다 ㅇㅇ

  • 13.08.04 13:39

    그냥 회사없어질때까지 다니면됨

  • 13.08.06 02:26

    후배들한테도 평소에 존댓말 쓰고 항상 존중해주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그 후배가 나중에 내 상사가 되도 회사 정년까지 붙어서 다닐 수 있겠지?ㅋㅋ난 자존심보다 중요한게 밥이라고 생각함

  • 13.08.07 21:17

    2222222222222222222 자존심이 뭐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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