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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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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의식개혁 복권과 제8계명
사신(使臣) 추천 0 조회 88 06.07.04 09: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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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04 09:17

    첫댓글 여론조사를 보면 많은 청년들이 '대박‘을 꿈꿉니다.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그렇더군요. 교회 청년들도 마찬가지죠. 장년들도 예전에 ’일확천금‘을 꿈꾸던 시절이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죠. 이런 ’한탕주의‘나 꿈꾸고 있다는 것은 모두 영혼이 병들었다는 증거입니다. 수고하고 땀 흘려 일할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빨리 돈 벌어 부자되고 젊은 나이에 사실상 은퇴해서 놀러나 다닐까‘ 하는 생각만 합니다. 불신자라면 당연히 이런 생각이 적합하겠지만 그리스도인까지 이런 썩어빠진 생각에 동참한다는 것은 교회의 큰 수치입니다.

  • 작성자 06.07.04 09:23

    요즘 교회 안에도 세속주의가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세속주의를 성경적 논리로 깨트리지 않는 이상 개혁은 매우 더딜 것입니다.

  • 작성자 06.07.04 09:19

    돈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 성도들은 참 돈의 노예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돈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고, 돈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며, 단지 우리는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인데, 입으로는 나의 모든 돈은 하나님의 소유라고 고백하지만, 사실상 돈을 마치 자기 소유인 것처럼 사용합니다. 돈을 잘못 사용하면 그게 돈의 노예인 겁니다. 넥타이 좋은 것 매고, 화장품 비싼 것 쓰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팍팍 쓰면서, 시장에서 콩나물 파는 할머니한테는 한푼이라도 콩나물값을 더 깎으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알뜰하다고 착각하겠죠. 그러나 이건 알뜰한 것이 아니라 잔인한 겁니다. (요즘은 마트에서 다 사겠지만)

  • 06.07.04 09:37

    그러게나 말입니다. 말씀의 원리 위에 세움을 입는 교회를 소망하며 기도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06.07.04 11:45

    아파트값이 억 억 하고 오르니까 할렐루야 하는 성도들 많이 있습니다.그걸 주님의 축복이라며 떠들기도 합니다.지금도 여기저기 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아파트값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작금의 울나라는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없으면 평생 작은 아파트라도 마련하기 힘듭니다.같은 교회의 성도들이라도 부동산부자들은 가만히 있어도 부동산가격 폭등으로 억 억 하는 불로소득에 할렐루야 하며,가난한 성도들은 뼈빠지게 죽어라 일해도 가난을 면할길 없습니다.같은 성도들간에도 부동산 소유여부에따라 빈부의 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로또문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하나님의 섭리가 뭔지 한숨만 나옵니다.

  • 06.07.05 01:00

    heung님의 글에 공감입니다.국가제도와사회구조개혁을외치는 쪽은 현재의 기득권층이 아닙니다.교회개혁이나 국가개혁이나 각자가 십자가를 지고 기득권을 양보내지 포기해야하는데 인간이 어디 그렇습니까.그래서 야고보서에 불의한 부자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경고하지요.heung님이나 저나 주님말씀에 위로 받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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