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빛 군 과 하반기 식사 과업을 의논했다.
1) 간식 만들기
이한빛 군에게 그동안 만든 음식을 먹는 사진을 보여줬다.
“한빛아 이게 뭘까?”
“하비.”
“맞아, 한빛이랑 빵도 만들어보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만들어 봤는데 기억나?”
“네.”
“우리 다음에도 한빛이가 먹고 싶은 간식 한번 찾아봐서 만들어볼까?”
“네!”
2) 반찬 꺼내먹기
“한빛아 요즘에 반찬 꺼내먹는건 어때?”
“히히.”
“한빛이가 좋아하는 반찬 꺼내서 밥 먹고 있는데, 이번엔 새로운 걸 해볼까?”
“네?”
“항상 한빛이가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오면 담는 건 선생님이 도와줬었는데 기억나?”
“네.”
“이번엔 한빛이가 반찬 꺼내서 접시에 담는 것도 한번 해볼까?”
“네.”
3) 전자레인지 활용하기
“한빛아 이게 뭐야?”
“하비.”
“전자레인지 쓰고 있는 한빛이네.”
“네.”
“우리 전자레인지 활용해서 계란후라이, 계란찜 그 외에 만두도 돌려먹어 봤는데.”
“네.”
“전자레인지 활용해서 다른 것들도 한번 해볼까?”
“네.”
“다음에 한빛이 패드 이용해서 찾아볼까?”
“네!”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강영식
이한빛 군이 성장하듯 자기 식사 챙기는 일도 늘어나네요.
하반기도 기대됩니다. - 강동훈 -
무엇이든 한빛이가 감당하게, 한빛이가 할 수 있는 것을 궁리하며 제안하니 고맙습니다. - 더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