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박사모 10.26 총동원령
운영자/위원장 연석회의 결정사항 입니다.
(가능하시면 모두 출력(프린트)하시어 당일 행동 지침으로 삼아 주십시오.)
전자개표기 부정설이 처음 나올 때, 우리는 별로 믿지 않았습니다. 설마...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후진국인 필리핀 대법원에서 공식 판결이 나왔을 때, 경악했습니다.
높은 오작동울과 조작/부정 가능성 때문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필리핀 대법원의 판결이었습니다. 선거에는 이기고 개표에는 졌다...는 것이 사실로 다가 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선거 감시와 개표 감시에 전 박사모님들이 나서서 표를 사수해야 합니다. 이래의 지침을 따라 주십시오.
대한민국 박사모 10.26 총동원령
1] 10월 26일은 우리나라를 반석 위에 올려 놓으신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서거 26주기 입니다. 또한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님의 명운이 걸린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2] 또한 금년 10월 26일은 박사모 님들이 선거감시와 개표참관/감시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특히 내년의 지방선거를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학습의 기회입니다.
3] 양대 행사가 10월 26일 하루에 겹침으로 인하여 상당한 혼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래 공지사항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I. 경건한 묵념과 참배
1] 서울 인근의 박사모님들은 오전 11시 국립 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주십시오. 그리고는 곧장 경기 광주나, 부천 지역으로 이동해 주십시오. 시간이 맞지 않으신 분은 개별 참배도 가능합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참배하시되, 재/보선이 열리는 지역 박사모님들은 (1) 반드시 투표, (2) 노약자/장애인 투표 돕기, (3) 선거부정 감시에 전념해 주십시오.
2] 부산/경남 지역의 박사모님들은 울산으로 집결해 주십시오. 직장에 다니시는 박사모님은 퇴근과 동시에 울산으로 집결해 주십시오. 그리고 11시가 되면 단체 묵념을 올려 주십시오. 재/보선이 열리는 지역 박사모님들은 (1) 반드시 투표, (2) 노약자/장애인 투표 돕기, (3) 선거부정 감시에 전념해 주십시오.
3] 중부지역 박사모님들은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별도의 행사가 있사오니, 구미를 거쳐 대구 동을로 집결해 주십시오. 직장에 다니시는 박사모님은 퇴근과 동시에 대구 동을로 집결해 주십시오. 오전 11시에는 단체 묵념을 올려 주십시오. 재/보선이 열리는 지역 박사모님들은 (1) 반드시 투표, (2) 노약자/장애인 투표 돕기, (3) 선거부정 감시에 전념해 주십시오.
4] 경기남부지역/서울 동/남부 박사모님들은 경기 광주로 집결해 주십시오. 직장에 다니시는 박사모님은 퇴근과 동시에 경기 광주로 집결해 주십시오. 오전 11시에는 단체 묵념을 올려 주십시오. 재/보선이 열리는 지역 박사모님들은 (1) 반드시 투표, (2) 노약자/장애인 투표 돕기, (3) 선거부정 감시에 전념해 주십시오.
5] 경기북부, 인/부천, 서울 중/북/서부 지역 박사모님들은 부천으로 집결해 주십시오. 직장에 다니시는 박사모님은 퇴근과 동시에 부천으로 집결해 주십시오. 오전 11시에는 단체 묵념을 올려 주십시오. 재/보선이 열리는 지역 박사모님들은 (1) 반드시 투표, (2) 노약자/장애인 투표 돕기, (3) 선거부정 감시에 전념해 주십시오.
집결지 문의 및 연락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II. 조기게양 및 묵념
10월 26일, 대한민국 박사모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합니다. 그리고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오전 11시가 되면 경건한 마음으로 3분간,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면서 묵념을 해 주십시오.
III. 선거감시
(여기서부터는 박사모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학습하는 부분입니다. 학습의 기회도 10.26,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이번 10.26이 내년 지방선거 전, 마지막 재/보선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주의깊게 읽어 주십시오.)
1) 선거를 마치고, 또는 퇴근 후 아래의 책임자들에게 장소를 물어 참여합니다. 개별 투표소가 원낙 많기 때문에 꼭 전화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지침에 따라 주십시오.
2) 선거 부정 유형은 아주 많습니다만 대표적인 것이 릴레이 투표입니다. 제일 먼저 사람이 투표장을 그냥 가지고 나옵니다. 그러면 두번째 사람은 미리 기표가 된 용지를 들고 들어 가서 기표된 용지는 넣고, 새로 한 장을 들고 나와 뒷 사람에게 전달합니다.... 이것이 릴레이 투표입니다. 좀 지난 이야기 같지만 수백가지의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어떤 방법을 쓸 지 몰라도 우리가 막을 수 있습니다.
3) 경찰 한 명만 문 밖에 있으면 집안에 들어 온 도둑도 도망가 버립니다. 경찰이 싸이렌 울리는 것도 같은 효과입니다. 박사모가 감시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거둘 수 있습니다.
IV. 투표함 이송 감시
투표함 이송시 투표함 자체를 바꿔치기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투표함 이송에는 경찰 1명이 탑승하는데, 버스 아래 칸에 넣을 경우 아주 위험합니다. 그 경찰 1~2명 정도야 얼마든지 따돌리거나 논 속임을 할 수 있습니다.
설마하시겠지만, 투표함의 씰링 방법이나, 도장 날인 방법은 보면 완전히 후진국 수준입니다. 직접 참관해 봐야 알 것입니다.
이송 감시 방법 ; 승용차로 투표함 이송 차량을 졸졸 따라가면서 핸드폰이나 캠토더로 촬영하면 됩니다. 우리가 따라가는 그 자체가 예방입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V. 개표감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필독하시고 지침에 따라 주십시오.
1) 내년 지방 선거는 정권 교체의 마지막 승부수가 됩니다. 이번 보선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내년 지방 선거는 이번의 학습 결과를 토대로 제대로 지키는 수순이지 그 때를 학습의 기회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2) 개표 참관에 전 박사모 님들이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학습해야 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리고 좀 먼 자리에서라도 캠코더의 줌인 기능을 이용하여 전자 개표기의 동작을 촬영해 주십시오. 나중에 슬로우비디오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법적 자료로 활용 될 수도 있습니다.)
3) 오후 8시가 되면 대한민국 박사모 전원 개표소로 집결합니다. 개표 참관은 일반인도 누구나 가능합니다.
4) 개표 참관시 조금이라도 수상한 점이 발견되면 무조건 촬영부터 하고 봅니다. 핸펀이건 카메라건 좀 멀어도 무조건 찍습니다.
5) 여러분의 학습 결과는 개표가 끝나면 모든 사항을 박사모 자게 등에 기록으로 납깁시다. 내년의 지방선거에서 활용될 것이며 우리의 필승 의지가 실현될 것입니다.
VI. 필독 사항
1) 이번 선거에서는 누구든 큰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지 모릅니다. 고작 4곳 뿐인데다 전 국민적 관심도가 너무 높아 어슬픈 짓을 안할 겁니다. 그러나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2) 그러나 내년의 지방선거는 울릉도, 제주도, 독도까지 선거를 치릅니다. 이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대선입니다. 이 때, 우리가 나서봐야 노하우도 없고... 모든 것은 이미 늦어집니다.
3) 이번의 부정선거 감시에 전원 참석하여 눈으로 보고 느끼고 학습해야 합니다. 10.26이 마지막 학습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전원이 나서야 합니다.
4) 금번 학습의 지휘자는 각 보선지역의 선거감시 위원장입니다. 본부에서도 현지에서는 그 분들의 지휘를 따릅니다.
5) 중앙에서는 별도로 부정선거 사례 접수 및 각 지역 책임자 분들과 교신하겠습니다만, 본부에서도 학습 경험 축적을 위하여 개표시간 동안 자리를 비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부정선거 감시단 및 행사진행 연락처>>>
박사모 본부 ; 02) 571-0586
박사모 중앙 행사준비 위원회 위원장 ; 글라이더1님 ; 011-314-2788
구미지역 박정희 대통령 참배단 대표 ; 구름 나그네님 ; 017-805-1010
각 보선 지역 책임 감시단 단장
라파엘님 ; 011-9044-9004 (박사모 경기 광주지역 감시단 단장)
빛의사람님 : 017-348 -3930 (박사모 부천 원미구 감시단 단장)
주번님 ; 011-9163-4668 (박사모 인/부천 지부장)
이용민님 ; 010-5505-3205 (박사모 대구 동구 감시단 단장)
플래너님 ; 018-515-0075 (박사모 울산 동구 감시단 단장)
행사준비위원장 글라이더1 배상
대한민국 박사모
www,parksamo.com
첫댓글 아자~ 아자~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