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3일만에 미국BOX OFFICE 2위를 차지한 영화
카리스마적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리처드 기어!
두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죠디 포스터!
남북전쟁에 나간 잭 써머스비가 전쟁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자 고향사람들은
모두 그가 죽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고향을 떠나지 7년만에 써머스비가 돌아왔다.
거칠고 잔인한데다 농사와 집안일을 돌보지않고 말썽만 피우던 그는 새로운 인간으로
변해 있었다.
부드럽고 정열로 로렐을 위해주고 담배경작으로 가난했던 마을을 풍족하게 만들었다.
전과는 너무나 달리 변했기에 사람들은 의심을 시작하고...
과연 지금의 멋진 써머스비가 진짜로 7년전 마을을 떠났던 써머스비인가?
너무도 아름답고 가슴 찡~한 영화
과연 두 명배우의 연기가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눈물겹고 애절한 사랑...참아도 흘러 내리는 눈물
여러분도 오랫동안 가슴에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연소자관람불가(봐두 괴안을텐데...ㅎㅎㅎ)
첫댓글 생각나요, 써머스비. 저도 참 아름답게 봤었던 것 같아요. 새록새록 몇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