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에 경동 시장에 약하나 사러 갔다가 그냥 오길 그래서 닭집에 보니
초복이 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삼계탕거리 3마리에 만원 해서
들고 왔다.
이젠 누가 뭘 공짜로 준다해도 들고 오는게 힘 들고 귀찮고 요즘 제철에
먹는 옥수수도 못 사고 날은 덥고
친구랑 약속도 있고 해서 얼른 왔다.
삼계탕 값이 2만에 육박 한다고 한다.
마트에 진공 삼계탕 포장 한 마리에
9900원 짜리도 좋아 보인다.
예전엔 더운데 삼계탕을 식구데로 챙겨
딸 한테도 가져다 주었는데, 이젠
아니다.
여러분들~ 삼계탕 안 먹으면 어떻습니까?
매일 치맥 하는분도 맥반석 치킨도
드시는 분도 많을텐데 무엇을 드시든
항상 건강만 합시다.
첫댓글 요즘 가정에서 조리하는 사람이 없을껄유🤪우린 아직 집밥이 익숙한뎅😅
아니 ~철이 집에선
삼계탕 안 하나 보군요.
삼계탕 하려고 경동 시장에
시람 만원이던데...
저도 가끔 잘 해 먹어요.
근데 마트에서도 질 좋은
진공 삼계탕도 많아서
그까지 복날 문제 없슈 ㅎㅎ
경동시장을 다녀 오셨군요..
집에서 직접 해드시면
너무 좋지요..
저는 몇일전에
닭백숙을 미리
해 먹었어요
오드리햅번 화초
예뻐요
스위트리님도 제 딸처럼 미리 해 드셨군요.
남 다 먹는데 안 먹으면
서운 할테지요.
저도 친구와 다음 달 유명한 삼계탕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인삼아닌 다른걸 넣었다는데 먹어보고 후기 남겨 볼께요 ㅎㅎ
오드리햅번이라는 식물을
처음 저도 보았는데, 엄청
화려 하더라구요.
옛날엔 못먹고 살때라 복때라도한번 먹자였지만 요사이 엔 아무때나 잘먹고건강히 지내면 되겠지요
그럼요.
복날이 뭐라고 이젠
아무때나 먹는걸요.
늘, 건강 면역 있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