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김병욱 감독이랑 정말 너무 안맞아.........물론 거침없이하이킥은 내 밥친구고 인생 티비프로그램이지만 암만봐도 작가 역량이 아니었나 싶음..감독은 사상이 너무 별로야...인터뷰 보면 시청자들이 밝은거 좋아하고 이러는걸 싫어하더라고 실제는 다르다고 하면서;;; 누가 그걸 모르나? 인생이 이모양이니 하하호호 하는 시트콤 보는건데 왜 그거를 아니꼬와하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지붕킥 세경이 결말 얘기하면서 세경이 하나 잘된다고 해서 인생이 희망적으로 바뀌는거 아니라고 한적도 있음 앞에는 시트콤으로 온갖 우스운 상황 다 보여줘놓고 항상 마지막에는 자기 소신대로 결말내버리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함..지붕킥 이후로 저 감독꺼 절대 안봐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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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음
삶에 희극은 없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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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감독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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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지금 이회차 정주행인데 마지막 절대 안 볼거야
아니 왜..
난 정말 저 감독의 의도를 이해할수가없음....
난 김병욱 감독이랑 정말 너무 안맞아.........물론 거침없이하이킥은 내 밥친구고 인생 티비프로그램이지만 암만봐도 작가 역량이 아니었나 싶음..감독은 사상이 너무 별로야...인터뷰 보면 시청자들이 밝은거 좋아하고 이러는걸 싫어하더라고 실제는 다르다고 하면서;;;
누가 그걸 모르나? 인생이 이모양이니 하하호호 하는 시트콤 보는건데 왜 그거를 아니꼬와하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지붕킥 세경이 결말 얘기하면서 세경이 하나 잘된다고 해서 인생이 희망적으로 바뀌는거 아니라고 한적도 있음
앞에는 시트콤으로 온갖 우스운 상황 다 보여줘놓고 항상 마지막에는 자기 소신대로 결말내버리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함..지붕킥 이후로 저 감독꺼 절대 안봐
근데 참 그냥 인생이 저런거같음… 우리집 보는거같네 매일매일 시트콤이었는데.
왜저러는지 진심 모르겠어....
저 당시에 볼때는 어려서 진짜 황당했는데 뭔가 지금은 걍 이해됨.. 시트콤 마지막화가 죽음으로 끝나는게 생각이 많아지게 함ㅋㅋㅋ
아니씨발 이런결말 개좆같애 ㅋㅋ시트콤보는 이유가뭔데 개짜증남 걍;;;정다운 분위기로 끝내는게 뭐그리힘들다고 씨발 ㅡㅡ 현생살기도 팍팍한데 웃자고 보는 시트콤에서 기분잡쳐야겠나..
난 조은데 뭔가 확 레드썬 깨는 느낌이라서
기분 나쁨..
좀 찜찜하고 시트콤인데도 기분나쁜 결말이라 불호 확실히 많을만하긴한데 난 저런 반전 좋아함..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인데 결국 엄마가 죽으면서....
똑살도 이 감독이지? 그것두 마지막화에 다 같이 여행가는데 각자 안좋은 소식 맘속에 담아두고 여행감 ㅠ 마지막회마다 왜그래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