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은 한 나라의 모든 권세를 가졌으나
마음은 한없이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 강희수가 대의와 명분,
사랑과 복수를 위해 서로를 속이는
치열한 암투의 기록이자,
서로의 심장을 향해 검을 겨눈 채
검은 돌과 흰 돌을 놓아가는
기보(棋譜:바둑을 두어나간 기록)이다.
이거 완전 짬뽕이네요.
왕이 <인조+광해+수양+연산 >짬뽕스타일인데 시청률 10%가까이 나오네요.
시대적배경은 광해시대 청나라 병자호란 무렵
남장 여인의 내기바둑 종횡무진기
첫댓글 표치수(양경원) 동무가 요즘 많이 떠서 삼달리에도 나오더니 세작까지
로봇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