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사서 고생하는 플레이입니다. 모든 스킬 마스터 및 해당 스킬들의 기술일지를 채우는 플레이입니다. 겸사겸사 모든 대학 학위도 따구요.
펫츠를 제외한 올확팩으로 플레이하는지라 마스터해야할 스킬 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히든스킬도 포함됩니다. 한 명의 심으로는 도저히 달성 불가능할 것 같아 두 명의 심으로 도전 중이고, 활성심이 두 명이기 때문에 반씩 나눠서 스킬 마스터 및 기술일지 완료를 달성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술일지를 완료한 + 완료해가고 있는 스킬들 중 특기할 것만 찍었습니다. 너무 많고 귀찮아서....(스압 + 사진크기 장난 아닙니다.)
그림은 일반 플레이에서도 늘 먼저 기술일지를 채우곤 합니다. 게다가 그림 가격도 빠르게 올라가죠.
원예도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의외로 금세 기술일지가 채워집니다. '심은 미지의 씨앗' 개수가 0개인 이유는 스토어템인 원예 스테이션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바로바로 감별이 가능해서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가치 없는 것들은 감별 직후 팔아버렸다는....
'익명의 연금술사'는 언제나 남겨두곤 했는데(다른 애들한테 던지는게 너무 귀찮아서....) 이번엔 작정하고 채웠습니다.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레시피 찾느라 연금술 스테이션에 매달릴게 아니라 레벨 1때 가장 먼저 찾아지는 레시피로 주구장창 영약 만들어서(기왕이면 던졌을 때 플러스 뜨는걸로. 저같은 경우는 축복의 영약) 밖으로 내보내세요. 그리고 만나는 심마다 무자비하게 영약을 던지세요.
저는 이렇게해서 연금술 스킬 마스터 + 카리스마 기술의 친구 만들기와 특성 알기 + 탁월한 영약 + 익명의 연금술사를 펜타킬하며 달성했습니다.
과학은 한 명이 원예, 낚시 혹은 수집을 담당하고 다른 한 명이 연구 스테이션 뺑뺑이를 돌리며 완료했습니다. 조달한 물건들을 앞에 고이 내려놓으면 분석하고 실험하고. 의외로 시간 꽤 잡아먹었습니다. 엄청 지루하기도 했고....
참고로 '숙련된 실험가'를 완료하면....
이런 공로상을 줍니다. 상금? 주긴 줍니다. 1만 시몰ㅋㅋㅋㅋㅋㅋ
저때 원예 수확해서 팔기만해도 5천 시몰 넘게 나오던 시점이라 상금이 상금같지가 않았어요. 오히려 좀 빡침ㅇㅇ 고작 이 금액 받으려고 그 생고생을 했나 싶어서...
조각! 조가의 '얼음 전문'은 언제나 제 달성 워너비였어요. 녹지 않는 얼음 조각품이라니. 얼마나 근사합니까? 천편일률적인 초상화 대신 화끈하게 전신 얼금 조각상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자신이 이 세상에 존재했다는 것을 알릴 수도 있구요.
보통 때는 조각 하나 완성하는 시간이 더럽게 오래걸려서 도중에 포기하곤 했지만 이번에는 달성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직 기술일지 채우는 중인 스킬들입니다.
플레이 중인 월드가 소형 월드라 이렇다 할 바도 없고 인구도 얼마 없어요. 그래서 마지막 두 개는 아직 미달성 상태입니다. 조만간 바가 많은 월드로 이주시켜 야간 바텐딩 아르바이트 뺑뺑이 시키며 마저 채울거에요.
하.... 발명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도전 중인 기술일지 항목 중 제일 사악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수치가 다들 어마어마ㅋㅋㅋ 보고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실제로 하면서 유저와 심 모두가 엄청 고생하기도 했구요. 아직도 고생 중이라는게 더 비극이지만...
지금 사악한 폭파 전문가 도전 중인데 이거 때문에 조그만 월드가 불지옥으로 변할 태세에요ㅋㅋㅋㅋ 공공장소는 이미 진작 초토화 상태고 이제 친구집들도 조만간...ㅠㅠ
'마이크로 기계 달인' 달성에 꽤 애를 먹었던....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노 벌레 만드는게 유독 지겹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100마리까지 만들고 다른 스킬 기술일지 채우다 다시 각잡고 남은 100마리 마저 만들어서 겨우겨우 달성했습니다.
그래도 '고마워요, 플럼봇 박사님!'은 친해진 마을 플럼봇들 쫘악 정비 한 바퀴 시키면 수월하게 달성할 것 같습니다.
심즈 3를 하면서 제일 소홀히한 스킬이 소셜 네트워킹이 아닐까 합니다. 문자 좀 보내면 3~4레벨까진 쌓이는데 그 이상으로 레벨 올리려면 귀찮고 굳이 올려야할 필요를 못 느꼈거든요. 특히 블로그 레벨 올리는게....
사진은 아직 블로그 시작 전인데 지금은 별 3개짜리 블로그를 운영 중이에요. 일일이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참 귀찮고 까딱하면 겨우 잡은 이웃들 다 떨어져나가서 참 피곤합니다. 실제 블로그 관리도 그렇긴 하지만요.(제가 블로그를 안 하고 못 하는 이유입니다.)
첨단과학의 '전부 잡아라'는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이유는.... 귀찮아서....OTL
사악한 폭파 전문가 완료하면 하려구요.
여기까지 기술일지 완료 현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기술일지 완료 혹은 완료 중인 스킬들 중 '일부'만을 캡처해서 올린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
이제부터는 일반 플레이샷입니다.
활성여심 전공이 미술인데, 스케치 노트에 '정물 스케치하기''가 있길레 남심이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장면 찍어줬더니 저런 작품을 그렸어요.
실제 찍은 장면입니다.
위의 스케치와 비교하면 실제 장면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렸지요?
+저 남심 일전에 어떤 헤어스타일 해도 안 어울린다고 찡찡댔던 그 남심인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주 오래전에 처박아둔 헤어 씌워줬더니 그나마 괜찮아져서ㅋㅋㅋㅋㅋ
플레이할 때 복장 터지는게 좀 줄어서 할만해졌어요.
오붓한 한때.
여심 보고 낯익어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유토피아 라이프로 올렸던 그 커플이에요ㅎㅎㅎ
설정된 수명 내에 기술일지 완료를 할 수 없을 것 같아 남심은 몇 번이나 앰브로시아를 먹이면서 나이 초기화를 시키고 여심은 아예 수명 긴 요정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이젠 플레이일수도 꽤 되어서 평생행복포인트도 쌓였는데, 나이정지물약을 사먹일까 생각 중입니다.
음식 먹을 때마다 볼 땡그래지는게 귀여워요ㅎㅎ
꽃을 보고 그리는 중.
이동은 미레세계 보드로~
진작 운동 10레벨 찍은 남심이는 교통수단 따위 무시하고 걍 뛰어댕깁니다.
쉴새없이 고동치는 심장이 엔진이고 쉼없이 움직이는 두 다리가 바퀴!
떡대도 장난아님.
비오는 날에 뛰어다니면 폭삭 젖으니 미래세계 보드를 이용하는 융통성을 발휘합니다.
계단도 스무스하게 올라가는 저 기술력. 괜히 미래세계에서 사용하는게 아니에요.
뭔가 세레나데 부르기 위해 자세잡는 것 같이 찍혀서 올려봤어요ㅋㅋㅋ
비가와서 그런지 센치한 표정의 여심.
센치해진 여심을 위해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로맨틱하군요.(는 유저의 컨트롤로 인한 결과. AI에게 뭘 바랍니까.)
대학가에서 데이트나 그룹으로 방문하는 부지는 정해져있죠. 볼링 기술도 올릴 겸 볼링장에 데려왔습니다.
여심이 볼링공을 던지다 넘어졌는데 보통은 공 던지나 넘어지면 상대심이 웃곤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바라보던 남심이 격려해주는 듯한 표정으로 박수를 치더라구요.
보기 좋은 한 쌍.
서로 웃는 얼굴로 바라봐서 덩달아 유저도 웃음이....
웃긴게, 남심 성격에 '다혈질'이 있는데 보통 때는 자유의지로 놔둬도 여심에게 시비를 걸지 않아요. 근데 유일하게 여심에게 '야단치기' 상호작용을 할 때가 있어요.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실험을 하면 간혹 실패해서 감전되잖아요? 여심이 이렇게 감전되거나 다치면 그때 '야단치기'가 뜨면서 막 여심에게 뭐라고 해요ㅋㅋㅋㅋ 그럼 빨간색 마이너스가 뜨는데 시간 좀 지나면 '내가 걱정되어서 그랬던거 알지?'하는 것처럼 먼저 다가가서 꽁냥꽁냥대고. 츤데레 쩔어요ㅋㅋㅋㅋ
나노벌레 잡는 중.
플레이 중인 월드가 커스텀 월드인데, 마을 곳곳에 나노벌레 스포너가 자리하고 있어요.
미래세계까지 안 가도 되니 여러모로 편하고 좋아요.
여기서 팁 아닌 팁. 보통 나노벌레는 저녁~밤에 출몰하니까 만약 나노벌레 수집하고 계신다면 밤에 눈 부릅뜨고 바닥을 찾아보세요. 나노벌레는 자체적으로 빛이 나기 때문에 일반벌레보다 한결 수월하게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나노벌레가 담긴 통은 아티스틱하고 미래지향적이라 좋은 데코템이 되기도 한답니다ㅋㅋㅋㅋ
통 안에서 나노벌레가 이저저리 둥둥 떠다니는 모습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얼음 전문 조각가' 기술일지를 달성한 다음 제일 먼저 한 일은 여심의 얼음 조각상을 만들어준 거였어요.
여심 포즈가 참 귀엽죠?ㅎㅎ
순식간에 얼음심 조각상이 뚝딱!
요정날개도 만들어주나 했는데 날개까진 안 달아주네요ㅎㅎ
남심 옷을 좀 바꿔줬습니다.
수집 10레벨이다보니 벌레 놓치는 일이 없습니다. 살포시 들어올리는 모습은 볼 때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는....
개인적으로는 저 고깔 형태의 나노벌레가 제일 귀여워요ㅋㅋㅋㅋ 통 안에 넣어놓으면 UFO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부산스럽게 다니고 야생에서 몰려다니는 것도 뭔가 장난감 보는 것 같아서 귀염귀염ㅋㅋㅋㅋㅋ
수집을 완료했으면 낚시 타임~
입질이 안 오는지 시무룩해하네요.
자리를 바꾸자마자 바로 대어를 낚아올리시는....
마지막은 천진난만하게 낚시하는 남심으로~
여심에 비하면 아직 초보라 갈 길에 머네요.
두 활성심 보는 낙에 하는거지 플레이 난이도 자체는 정말.... 극상입니다. 하면서도 '대체 뭔 생각으로 이 고생을 하는거지?'하며 진지하게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나는 이미 갈데까지 가 봤다, 혹은 나는 극한까지 밀어붙여도 괜찮다, 나는 남아도는 것이 시간이요 손가락 힘이다 하시는 분만 하시기 바랍니다. 유저가 하는거라고는 그저 마우스에 손가락 대고 컨트롤하는 것 뿐인데 진빠집니다. 진짜요....
게다가 학위도 따야하고 몇몇 기술의 특성상 월드이동도 상당히 많은데(특히 무술) 진짜 세이브파일 용량이 확확 커집니다. 조만간 무술 때문에 중국 가야하는데....ㄷㄷㄷㄷㄷㄷㄷ.... RIP 용량.... OTL
그리고.... 기술일지 채워도 큰 어드밴티지는 없어요....;;; 그나마 쓸만한건 얼음 조각 안 녹는 것 정도....? 그냥 자기 만족이에요, 자기만족.
첫댓글 우왕 대단해요! 온갖 장소를 폭파해야하는 게 넘 웃기네요 ㅋㅋㅋ
두심 넘 잘어울리네요..남심 잘생겼어여..ㅋㅋ 근데 진짜 힘들거같아요,,
어휴...! 심즈 게임에는 참 많은 기술과 그에 해당하는 기술 일지가 있기 마련인데 다 도전하신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뜻깊을 것 같아요!
물론 소수의 심이 여러 가지 기술을 폭넓고 깊게 숙달하는 것도 좋지만 여럿의 심이 각각 특기가 하나둘씩 있어서 그것들로 카운트를 채워가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어쩌면 그런 방법으로 대잇기도 단순히 얼굴 보는 것 뿐만 아니라 한 심이 한 두 가지의 기술을 완료해나가는 것을 보면서 즐길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발명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발명은 기술일지를 완료해본적이 없어요. 사악하다는데 한표!! ㅠㅠㅠㅠㅠㅠㅠ
소셜네트워크는 진짜 전 책으로 다 때웠었어요.ㅠㅠㅠㅠ 게다가 제가 실제로도 sns를 즐기지 않는터라..
콩캠 과학기술일지를 완료하시다니 축하드려요! 저도 한번은 꼭 완료해보고픈데 막줄에 쓰신것처럼, 진짜 플레이 난이도 극상이에요!!ㅠㅠㅠ
기술일지들은 진짜 오기로 달려들어야지, 재미상으로는 못할거같아요. 하게된다면..저도 한번 집사심 다시 꺼내서 기술일지 채워봐야겠어요!
커스텀월드라서 나노벌레들이 스폰되나봐요. 전 확팩월드에는 나오는꼴을 못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잖아도 봇제작 기술 배우기 가 자꾸 뜨는데, 저같은경우는 바이디버그로 심어줘야지, 안그러면 미래에 꼭 가서 거기서 잡아와야할거같아서요.
그래서 그냥 일찌감치 봇제작 기술은 포기해버렸네요.ㅠㅠ
@peppa 진짜 발명일지.... 하면서 이를 바득바득 갈았습니다. 결국엔 폭파 미션 + 폐품 수거까지 달성했어요. 폭파가 귀찮아서 그렇지 일단 폭파시키면 폐품은 몇 개씩 뭉텅이로 나와서 어마무시한 숫자치고는 금방 달성했습니다. 대신 이웃들 및 경찰과의 관계도는 새빨게요ㅠㅠ 몇 번이나 경찰한테 끌려갔다왔는지 몰라요. 말씀대로 절대, 저얼대! 재미로 할만한게 아닙니다. 이거 진짜 중노동이에요. 날 선선해지는데 막 땀나요ㅋㅋㅋ;;
일반 EA 월드에서는 나노벌레 스폰 안 되는게 맞아요. 나노벌레는 원래 미래세계에서 밖에 스폰 안 돼요. 봇제작 자체는 제작 스테이션만 구입하면 되요. 나노벌레 찾는 것도 한 대여섯종? 정도만 찾으면
@마키아토 되고 나머지는 제작 스테이션에서 '나노벌레 설계도 연구하기'로 별도의 수집 없이 제작 방법 획득이 가능합니다. 다만 수집해야하는 나머지 대여섯종의 희귀성이 좀 높아서 찾기가 까다롭긴 합니다...ㅠㅠ
@마키아토 제작스테이션에서 설계도 연구하기도 되고, 나중에 봇제작레벨 올라가면 나노벌레 역분리였든가? 그것도 가능해서, 나노벌레 한번 잡아다가 시키면 그걸 시몰레온 주고 직접 제작할수 있는것도 있죠. 그러나, 마키아토님 말씀대로, 제작스테이션에서 만들수없는 종류는 진짜 치트로 스폰하지 않는 한은 미래에 가서 다 잡든가, 봇상점에서 사오든가 해야되더군요.ㅠㅠ 한글판에 머라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지각력 칩 만드는데 필요한 나노벌레 있죠? 그것도 역분리인가 뭔가 시켜주면 그것도 봇제작스테이션에서 만들어낼수 있었어요.:) 그러나 역시나 첨부터 제작은 못하니까 어쩔수없이 미래를 몇번 왔다갔다 해야할듯이요.
@마키아토 마키아토님 글 보니까 저도 급 플럼봇 제작기술 댕기네요.ㅋㅋㅋㅋㅋ 한번 다시 시작해볼까봐요,ㅋㅋㅋ
@peppa 그니까 제 말은, 커스텀 월드를 쓰지 않거나 디버그 등 치트를 쓰는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경우 현재세계에서 최대한 찾을거 다 찾고 미래세계에선 재빨리 벌레만 수집하면 된다-는 뜻으로 한거였어요ㅎㅎ 그리고 역분해 맞아요. 일단 벌레만 찾으면 그거 갖다가 역분해 시켜서 특성칩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들도 얻고 나노벌레 제작 방법도 알 수 있어요. 다만 실패해서 나노벌레가 그냥 증발되어버리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언제나 잡은 후 샘플을 채취했었죠...-ㅅ- 증발되어버리면 과학 스테이션으로 복제해서 다시 역분해하게....ㅎㅎ
역분해는 손재주 레벨과 로봇제작 레벨 모두 10이어도 100% 성공하진 못더라구요ㅋㅋㅋ
@마키아토 아..그거 전 어떤방법 썼었냐면, 귀한템들은 일단 잡아서 역분해(엿군요..ㅋㅋ)를 시키기 바로 직전에 중간저장하고, 분해해서 실패하면 그냥 메인으로 돌렸다가 다시 들어가서 역분해하고..그렇게 몇번 하면 되더군요. 힘들게 잡은건데, 한번 할때마다 실패하고 그러면 속상해서요.ㅠㅠ 그러게요. 저도 오늘부터 다시 봇제작을 시작해봐야겠어요.ㅋㅋㅋㅋ 급 댕기네요.ㅋㅋ 플럼봇 노오토스캐닝 모드도 다시 넣어줘야겠어요.ㅎㅎ
와 엄청 혹독한플레이네요 치트없이다하시는건가요??대단해요ㅋㅋ
대단한 플레이를 하시네요..큭..
여담인데 어떤 설정을 바꿔야 마키아토님처럼 심 얼굴이 그늘지지 않고 뽀얗게 잘 나올까요?? 제 심들은 바깥에만 나가면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뭉개져서..ㅠㅠ 조명패치의 힘일까요?
얼음조각 만들어주는거 너무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