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내일 올 봄 들어 가장 포근…대구 26도

[화이.]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24543&&source=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ie=utf8&query=%EB%8C%80%EA%B5%AC%20%EB%82%A0%EC%94%A8&x=-595&y=-51

이번 주부터 날씨가 확연히 포근해졌습니다.

연일 기온이 올라 봄 기온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바람은 강하겠지만, 서울이 20도까지 올라가는 등 오늘보다 6도 정도나 더 높아지겠습니다.

그러나 모레는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7도에 머무는 등 다시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해 대구가 26도까지 올라가네요.

남부지방은 포근함을 넘어 다소 덥다 싶을 정도인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외출 시엔 따뜻한 옷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오르지만,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죠?

네, 건조한 날씨 속에 내일은 바람까지 강해 산불 걱정이 큽니다.

산불 위험지역을 보면 오늘은 대구 등 영남 일부에 한정됐지만, 내일은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강한 바람이 부는 상황에선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는 점 꼭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불청객 황사 소식도 있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주로 서해안지역에 약한 황사가 예상돼 노약자와 호흡기 약하신 분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모레는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내려가고, 다음주 내내 예년 수준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엔 전국적으로 봄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이 0도, 부산이 1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웃돌 것으로 보여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대구 쩌러...ㄷㄷㄷ

봄은 어디 가고 여름이....ㄸㄹㄹ

[너도나도]

헐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초여름인가봐

[소고기돼지고기]

냐하 대구 쩐당

[불안한 잠]

대구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

[후야가좋아하는후라이]

불안이 엄습해온다 시벌 모른체하고싶다 여름 ㅅㅂ 무서웡 ㅠ

[수호나우저]

나 반팔입고댕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