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개인적으로 정말 명작인 것 같다고 느낀 넷플 영화를 줌님들에게 영업하기 위해 글을 찝니다ㅠㅠㅜㅜ
영화의 큰 줄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첫댓글 에휴 ㅜㅜ.. 나도 보면서 존나움
이거 진짜 좋았어ㅠㅠ
이거 초 ㅣ고,,,,
나는 이거 남자 캐릭이 너무 싫었는데.. 근데 마지막에 아버지 편지랑 에필로 일반인들 고백하는 거 나오는 장면들이 좋았어
222222 남주 진짜 별론데 마지막 편지랑 에필로그가 대박이라고ㅠㅠ 그부분때문에 더 여운이 씨게 남는듯ㅜㅜ
난 뭔가 이 절절한 느낌이 너무 좋았음 올 겨울에도 봐야지
너무 현실적인 이별이라 여주가 승승장구해서 남자가 아쉬워했음했는데 남자 혼자 잘된썰이라 너무 안타까웟음ㅠ..
첨엔 남자 개똥차다 생각했는데 2번보고 3번보니까 둘다 이해되고 여자 입장 너무 이해되고 다 좋아 내용은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연출+연기+영상미+음악 다 ㅏㅏㅏㅏㅏ 존나좋아.. 이거 땜에 첨으로 중국어 노래 들어봄..
노란장판을 넘어서 비닐하우스감성인데 노래랑 걍 청춘의 사랑이 여실해서 넘 좋음 분위기가처돔
헐 봐야겟다...
난 이거 너무 지루했어ㅠㅠ 서로 절절히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장면도 딱히 없고 ,,,
미친.. 주말에 봐야지 심장뛴다..
볼때마다 울어 너무 절절해..
처음엔 보고 며칠동안 현생불가였는데 생각해보니까 건축학개론 같은 그런 한남스런 감성이 묻은 느낌이랄까...
넘잼써.. ㅠㅠ
두번못봐 마음이 너무 아파
난..개인적으로 이거 정말 별로였어 감동 눈물 영상미 이런포인트로 포장한 동양남자감성 영화의 대표주자라고 생각..
내 첫사랑은 나보다 불행하고 가련해야한다는 동양남자 감성이 절절이 녹아있다고 느꼈어
주말에봐야짓 ㅠㅠ
눈물줄줄...
그저 꾸질꾸질사랑^^....중국 살 때 영화관에서 봤는뎈ㅋㅋㅋㅋ 그 때 당시엔 재밌어서 3번인가 봄.. 나중에 알았지 내용이 아니라 징보란 얼굴이 재밌었단것을
이거 눈물좔좔좔이었으
얼굴 내 서타일
개오열함... 이거ㅠㅠ
이 영화만 보면 진짜 오열해ㅠㅠ 그냥 놓쳐버렸던 내 시간들과 그때의 인연 그런것들이 복합적으로 떠올라서 너무 서럽더라
이거 결말이 난 너무 싫었음 ㅠㅠ 저 아빠 편지에선 울었지만...... 왜 맨날 이런 영화들은 결말이 다 저런식일까 스포라 자세히는 못달지만 암턴 난 싫었어 딱 한남 첫사랑 감정
이거 볼때마다 움..
남자 개빡침ㅋㅋ.. 중남 판타지인듯 너무 빡쳐서 졸라 울었음ㅋㅋ
참 현실적이어서 아팠음..
이거 볼때마다 울어ㅠㅠㅠ마지막 젠칭아빠가 샤오샤오한테 쓴 편지가 너무너무 슬픔
샤오샤오는 이미 젠칭아빠한텐 가족이었어ㅠㅍ
존나 재밌고 여운오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