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까치산역 근처에 있는 센트럴을 갔습니다..
제가 일을 하기에 모텔을 자주 접할 시간이 사실없습니다...
한달에 한번쉬고일을 하기때문에....
그래두 월급두 탓겠다 기분전환두 할겸 애인과 종로에서 와인삽겹살에
죽통주(대나무쏘주)를 실컷 먹구 마시고...놀다가 여자친구가 전혀 외박이 대지
않는지라... 화곡동으로 불이나게 갔습니다....사실 시간이 늦어서 대실댈까...
안대면 숙박끈어야지 하고 센트럴루 첨 갔습니다...센트럴입장~
드러가니 카운터에 참 인상딱딱하고 친절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여성분이 계시더군요
머 기분이 안좋으신가보다....이렇게 생각하고 키를 받아서 올라갔습니다...
아주 좋은 시설은 아니였지만 깔끔해서 그냥저냥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늦게 간지라 칸터 여성분이 쫌 친절해보이지 않아도 감사하게 드러갔지요.
정확히 입실 10시 5분....아무래두 늦게온것두 있고 보통 모텔들이 대실을 12시까지하기에 2시간이라도 편히 쉬다가 나와야지 했습니다...근데 왠일?11시5분부터
인터폰 울리기 시작합니다...드러간지 1시간만에...사실 서운했씁니다..
물론 늦게 드러간 제가 잘못이 있지만 그래두 2시간이라도 애인이랑 기분내러 간건데
1시간지난후 인터폰 오더군요...첨엔 당황해서 알겠습니다..하고 끈었지요...
그후 20분뒤 또 인터폰 오더군요...여자분께 제가 올래 대실 3-4시간인거 알고있는데
저희가 늦게와서 12시까지만 있다가 나가면 안대겠습니다...이렇게 말하니...
자기퇴근해야 한다고 빨리 나가 달랍니다...참 말투 딱딱하고 서비스 정신
개판이더군요....제가 돈이 없어서 대실햇겠습니까?이말 한마디 하려다가 꾸욱 참았습니다...사실 제가 늦게 드러간게 잘못이지만 친절하게 행동 해주셨다면...
그럼 추가요금 내고 숙박 가능할까요?이렇게 무러봤을껍니다...근데 더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말씀하시는게 친절이라곤 찾아볼수없더군요...
그래서 저하고 애인은 기분내러 갔다가 기분상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늦게간 잘못이 있는것두 압니다만....손님은 서비스업계에선
왕입니다...그런 태도로 과연 손님을 대한다면 어떤손님이 웃을수있겠습니까?
말한마디에두 천냥빚을 갚는말이 있지요....저희가 설사 님퇴근하는데 방해 댔다면야 죄송하지만 그럼 조금 추가요금내시고 숙박은 어떠신지요?이런 신경써주시는
말한마디면 기분좋게 저혼자라도 숙박했을지 모릅니다...제가 이글올린 이유는
화곡동까치산역 근처 센트럴 정말 가시지 말았음좋겠씁니다...
물론 시설은 화곡동근처에서 괜찮은편이지만 직원들의 써비스정신 부족과
친절도는 여관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이 기분상하시는 일 없었으면하는바램에서 글올려봅니다...
참 생각할수록 열받네여....애인하고 럽럽 하다가 분위기 다깨지고....
1시간 30분만에 쫓겨나오듯 나오고...
돈은 돈대루 딴데만큼 쓰고.....
마지막으로 진짜 화곡동 까치산역 센트럴 가지맙시다!!!
택시타고라도 커플갈껄 그랬습니다...아 후회만땅 ㅡㅡ"
첫댓글 센트럴 시설떔에 가죠 그나마 깨끝하니깐.....서비스는 않좋죠..
거기갈빠엔 CL모텔가겠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