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있으니 .... 활용은 무궁무진하네요.
'휘묻이'로 분을 늘이던가 화원에가서 몇 포트 더 사와야겠습니다.
휘묻이[명사]<농업> 식물의 가지를 휘어 그 한끝을 땅속에 묻어서 뿌리를 내리게 하는..
레드와 초록의 어울림이 ...
환상입니다.
울 집에도 이뿐 졍열의 범랑이 있었다지요.
본 것은 있어 꽃단조에 걸어도보고 벽에라도 걸 곳이 없나 둘러보고 찾아도 봤지만
.....
방법을 찾자.
본것은 있어 따라해볼까하고
레드 범랑 냄비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기저기 걸어봤지만
어울리는 공간이 없어 .. ㅎ 화분으로나 사용할까하고
배수구멍을 만들기위해 못과 망치로 뚫어봤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범랑에 구멍 뚫는 벙법 있나요?)
화분채로 범랑 냄비에 담아보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효과가 별로다.
어느날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파티션에 걸고 아이비를 넣어보자
궁하면 통하고 하려고하면 방법이 생각나고 하기싫어하면 핑계거리를 찾게된다더니
그래 바로 이거야~
굿!!!
백일홍이 체안으로 쏙 들어와있고 체랑도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북실과의 조우
아이비와 범랑 냄비의 만남인데 대성공입니다.~
천사의 눈물이 많이 자라
쑤욱~ 올라오는 저 키 좀 보세요.
하루 하루 꽃망울이 ....
늘어난 일조량에 휴면기에 들어간 썬로즈도 팡팡 꽃망울을 터트리고...
벤쿠버 제랴늄도 기력을 회복했습니다만 한 녀석은은 줄기가 녹아내려.. ㅠ 회생불가
눈부신 햇살이 넘 뜨거웠나요? 바위취는 녹아버렸고 ...
아이디어 정말 짱이네요. 멋집니다ㅎㅎ
조엘리님 안쓰는 물건들 있음 활용하시면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