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여섯 번째 PBA투어인 ‘NH농협카드챔피언십’이 LPBA 128강전을 시작으로 29일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29일부터 1월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2/23’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LPBA 128강전은 4인1조 서바이벌로 진행하며 각 조 1위 23명과 2위 그룹 중 상위 9명이 64강에 진출한다.
LPBA 128강전에는 강지은과 이우경(이상 SK렌터카다이렉트) 서한솔(블루원리조트) 등이 출전한다.
강지은은 6조서 주미경-위카르 하얏트-김보송과 대결하고 서한솔은 17조에서 김보민-김수연-고은경과 경기한다.
이우경은 12조에서 한슬기-이윤희-오혜인을 상대하고 최혜미는 15조에서 전지우-이금란-오소연과 대결한다.
128강 이후 저녁 7시에는 김가영(하나카드) 스롱피아비(블루원) 이미래(TS샴푸·푸라닭) 등이 출전하는 LPBA 64강전이 열린다.
이튿날(30일)부터 PBA 128강전이 시작되며 강동궁은 30일밤 8시30분에 강의주와, 쿠드롱과 조재호는 31일 밤12시 각각 이로운과 김대진과 경기한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출처 : MK빌리어드뉴스 https://mkbn.mk.co.kr/news/view.php?sc=62000001&year=2022&no=1165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