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기립성 저혈압의 생활 속 예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은 탈수나 과음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금주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과 유산소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주는 것도 좋죠. 꾸준히 하체 근육 강화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고른 식습관에 비타민, 미네랄, 철분류의 영양제를 함께 챙겨 먹는 것도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장시간 서 있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라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해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해보세요!
만약 충분히 예방법을 지켰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어지러움의 정도가 심각하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내 몸의 신호를 잘 파악하는 것이 건강의 시작이라는 것! 한 해의 시작, 교육가족 여러분의 건강이 초록불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질병정보,
서울대병원 질병정보,
시사저널, 이공인생
첫댓글 우리 큰애에게 금주를 시켜야겠네요.
10대, 20대까지 심했는데 지금은 좀 덜한 듯 싶더라고요.
주위에 이런 사람 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