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마킷
9월 30일 코스피는 외인이 3분기말 리밸런싱으로 2조를 매도하면서 전날 미장에서 반도체 주가가 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하락하고 하이닉스는 장중 2% 넘게 오르다가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2차전지, 원자력 주식등이 올랐지만 상승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 시총 상위 종목들이 많이 오르면서 지수는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코스닥도 하락 종목수가 상승종목보다 약간 더 많았습니다.
출처 야후
연준이 중시하는 8월 미국소비자지출지수(PCE)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장초반에는 미국 국채금리가 내려갔지만 이란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유가가 오르고 국채 금리도 손절 물량이 나오면서 다시 10년치 국채 금리는 5.3%에 접근하였습니다. 2분기 미국 성장률이 높아진 것도 금리 인상에 기여하였습니다. 환율도 소폭하락하였습니다.
출처 야후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마이크론은 강보합이었지만 SKHY, EWY는 하락하였습니다. 장 마감 이후 발표된 마이크론 실적은 예상보다 좋았고 영업이익률이 87%를 넘은 것은 대단하였습니다. 다만 가이던스에서 다음 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조금 낮아질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은 아직도 메모리 반도체 병목이 심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장외에서 마이크론은 1% 넘게 오르고 있어 일단 코스피에는 긍정적입니다.
출처 핀비즈
나스닥은 강보합 마감하였지만 다른 지수들은 하락마감하였습니다. 특히 3분기 리밸런싱 영향으로 장 마감 직전 주가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빅테그 주가는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굴, 테슬라, 스페이스엑스가 올랐으나 메타는 회계 이슈로 하락하였습니다. 데이터센터 비용을 연구 비용으로 계상하여 수십억불 세금 공제를 받았는데 그 것이 문제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출처 최강선물
코스피 200 야간선물은 약보합입니다. 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른 것은 부정적이지만 8월 미국 소비자지출 물가지수가 낮게 나와 10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긍정적입니다. 마이크론의 실적은 메모리 병목이 아직도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반도체 대형주 및 소부장 주식에 긍정적입니다. 최근에는 코스피 200 야간선물과 실제 코스피 흐름이 같이 안 가는 적이 많습니다. 오늘 단기 예측을 하려 하지 말고 멀리 보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도 마이크론의 1년후 선행 PER이 6.5로 AMD의 40, 인텔의 90보다 훨씬 낮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도 장기계약으로 가격의 안정성이 최소 2030년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마이크론의 PER이 10은 인정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1년후 선행 PER이 4 정도로 수급만 정상적으로 돌아서면 8 정도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다만 상반기 삼전닉스 레버리지의 영향으로 개인들이 100조 넘는 손실을 보아서 매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상승 속도는 느릴 것입니다. 지금은 참을성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4분기 첫 거래일인 오늘 침착하게 대응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