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빛 군 과 하반기 취미생활 관련해서 의논했다.
1) 시서화 공방
“한빛아 이 사진 봐볼까?”
“네?”
“이거 누구야?”
“하비.”
“맞아 한빛이네, 우리 시서화 공방에서 부채도 만들고, 여러 가지 작품 만들었는데”
“네, 히히”
“시서화 공방 다니는 건 어때 한빛이 재밌어?”
“네.”
“그때 공방 선생님이 한빛이 색칠하라고 그림엽서도 주셨는데 기억나?”
“네.”
“이번에 공방 갈때 선생님한테 감사 인사도 드릴 겸 커피 사 갈까?”
“네!”
2) 새로운 취미 찾기
“한빛아 이거 기억나?”
이한빛 군 과 취미 찾기를 하기 위해 의논했던 사진을 보여주었다.
“하비.”
“맞아 한빛이랑 우쿨렐레도 치러가고, 피아노도 쳐보고 했는데.”
“네.”
“취미 찾으면서 공방도 가보고 했었지?”
“네.”
“우리 이번에도 이렇게 같이 찾아보면서 새로운 곳도 가볼까?”
“네.”
“공방 선생님에게도 한번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려볼까?”
“네!”
하반기에도 이한빛 군 과 새로운 취미를 찾기로 했다.
태권도 다니며, 이곳 곳 일일 체험도 해보며 다양하게 경험을 쌓는 이한빛 군.
이 경험을 토대로 이한빛 군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려고 한다.
새롭게 취미를 찾는 이한빛 군을 응원한다.
2024년 8월 1일 목요일 강영식
응원합니다. -강동훈 -
취미활동은 둘레 사람 만들기 좋은 구실이지요.
자연스럽게 둘레 사람이 섬기고 함께 하는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더숨 -
첫댓글 사진을 보며 의논하니 이한빛 군이 그때를 떠올리네요.
선생님께 추천 부탁해 보자고 의논하며 제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천 받지 못하더라도 이한빛 군이 여쭤보고 감사하는 과정이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취미 찾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