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불면증, 신경쇠약에는 까마중 어린줄기와 잎 100~150g(말린 것은 25~40g)을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또는 까마중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없어지며 오래 살게 된다.
13. 탈항에는 까마중 150g을 물로 달여서 그 증기를 항문에 쏘인다. 이 방법은 특히 여성의 산후 탈항에 효과가 있다. 산후탈항에는 열매 한줌을 물에 달여 먼저 훈증을 하고 나서 줍으로 씻으면 반드시 들어간다.
14. 습진, 피부가려움 증 에는 까마중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습진이 생긴 부위나 가려운 곳을 자주 씻는다. 온 몸이 가려우면 그 물로 목욕을 하도록 한다.
15. 오줌이 잘 안 나오는 데에는 까마중, 으름덩굴, 고수풀 각각 1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16. 기침, 가래에는 그늘에서 말린 까마중 열매 10~15g을 가루내어 물에 타서 먹는다. 하루 2회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까마중 열매 덜 익은 것은 독이 있으므로 반드시 잘 익은 것 만을 써야한다.
17. 신경통, 관절염, 통풍에는 까마중을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이고 또 까마중 40~50g을 물로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까마중은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18. 암으로 인해 가슴이나 배에 물이 고일 때에는 까마중 160g에 물 1되를 붓고 푹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생것은 600g을 쓴다. 뿌리, 줄기, 잎 전부를 쓴다. 생것을 먹으면 중독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날로 먹어서는 안된다. 까마중은 항암효과도 뛰어나므로 직장암, 간암, 방광암, 폐암, 위암, 백혈병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까마중의 말린 잎과 줄기 30g을 뱀 딸기 15g과 함께 달여 1일 2회 계속 복용한다. 소화기암과 폐암에 도움을 준다 까마중 30g에 황금 60g과 지치뿌리 15g을 함께 달여서 하루 두번에 나무어 매일 복용하면 난소암, 융모막암에도 도움을 준다.
19. 비만으로 관절염이나 하체 비만에는 율무씨, 엉겅퀴 뿌리, 당귀, 방풍 각 5g, 계수나무 가지, 창출 각 3g, 까마중, 뱀딸기전초, 싸리나무 각 7g을 하루 분량으로 해 물을 넣고 달여 수시로 마시거나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20.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전립선 비대와 조루 유정에는 단삼 60g, 은행잎(음력 7월 말경 채취한것) 50g, 산사자 40g, 강황, 까마중, 야관문, 하소오 30g을 물 600ml에 2시간 이상 달여 마신다. 위의 약초들을 모두 소주 3L에 담근 후 100일이 지나면 열어 마셔도 좋다. 술을 담글 경우 하루 한 잔만 마신다.
21. 까마중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안토시아닌이다. 실제로 보랏빛을 많이 띨수록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 안토시아닌은 핏덩이가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에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이나 심장병, 노졸증 에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이런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 나와 있다.
최근 주목 받는 안토시아닌 농산물의 인기는 눈 건강 덕분이다. 안토시아닌이 눈 속 로돕신이라는 단백질 색소체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시력 저하와 백내장 예방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다.
검은 콩처럼 생긴 열매 달콤새콤 한 맛 까마중은 알고보면 암, 악창의 독을 푸는 명약 중약대사전에 까마중 전초 80g, 반지련 160g(마른 것은 80g), 지치 20g을 달여 말기 암환자 4명 모두 치유 하는 결과를 얻었고 최근에는 위염, 위궤양, 위암 치유 효과 고기 먹고 체한데에는 산사와 함께 복용하면 즉시 효험 보다 뇌종양 노인이 용규를 오랫동안 복용 후 결과 완치되다.
까마중 뿌리의 성질은 쓰고 조금 달며,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까마중 열매는 달며, 따뜻하고 해독, 거담, 습성편도선염에는 중탕한 것으로 양치하고 정창치료시는 찧어서 붙인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약용식물강의록 제8집 : 이차범 교수>>
제가 먹을려고 효소를 담근 량이 20리터 가량 있는데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 [출처] 까마중을 이용한 치료법|작성자 배우며 실천하는 농부
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