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iframe width="520" height="292" src="https://www.youtube.com/embed/gkLDc0lLSJ0?rel=0&amp;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 data-ke-class="article"><center>
<iframe width="520" height="292" src="https://www.youtube.com/embed/gkLDc0lLSJ0?rel=0&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1a5490;"><b><span data-ke-size="size20">Danny boy / Sheila Ryan (쉘라 라이언)</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br>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br>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are falling <br>It's you, it's you must go and I must bide</p><p style="text-align: center;"><br>오! 대니야, 피리 소리(고적대소리)가 (너를) 부르는구나<br>골짜기마다 그리고 산기슭 아래에도..<br>여름은 가고 장미꽃들은 모두 지고 있는데<br>이제 너는 가야 하고 나는 남아서 기다려야 하는구나</p><p style="text-align: center;"><br>But come you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br>And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br>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br>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p><p style="text-align: center;"><br>하지만 저 초원에 여름이 오면 네가 돌아올까<br>산골짝이 고요하고 흰 눈이 덮이면 네가 돌아올까<br>나는 낮이나 밤이나 늘 여기서 널 기다리마<br>오 대니, 내 아들 대니야, 널 정말 사랑해</p><p style="text-align: center;"><br>But if you come when all the flowers dying<br>And I am dead, as dead I will may be <br>You'll come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 <br>And kneel and say and I'll be there for me</p><p style="text-align: center;"><br>하지만 모든 꽃들이 시들어 죽어가고<br>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리니<br>네가 오게 되면 내가 누워 있는 곳을 찾으렴<br>그리고 무릎 꿇고 나에게 작별 인사라도 해주렴</p><p style="text-align: center;"><br>And I shall hear, though soft you tread above me,<br>And all my dreams will warm and sweeter be <br>If you'll not fail to tell me that you love me <br>I simply sleep in peace until you come to me</p><p style="text-align: center;"><br>내 무덤 위로 고운 네 목소리 들으면<br>내 무덤은 더 따뜻해지고 달콤해지겠지<br>네가 나를 변함없이 사랑해 준다면<br>난, 네가 돌아올 때까지 평화롭게 잠드리라</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qAN/5d8158aa2c30a1b70832f81a38b39f47186bba3f" class="txc-image" width="450" height="25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qAN/5d8158aa2c30a1b70832f81a38b39f47186bba3f" data-orgin-width="1280" data-origin-height="720"></div><p style="text-align: center;">우리들이 이전부터 흔히 들으며 목가적인 노래란 생각이 들던</p><p style="text-align: center;">'아 목동아'...</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원제 'Danny Boy'는 "오! (내 아들) 대니야"..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 노래는, 국가의 주권을 강대국에 빼앗기고 자신의 나라를 위한</p><p style="text-align: center;">전젱이 아닌.. 그 강대국의 전쟁에 젊은 이들을 보내야 하는 부모,</p><p style="text-align: center;">또는 연인의 슬픔이 배어 있는 가사와 노래입니다. <br>가사 중 '피리 소리'도 목동이 부는 피리 소리가 아니라... 영국 군대의</p><p style="text-align: center;">백 파이프 고적대가, 전쟁에 참여와 진군을 독려하는 소리랍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아일랜드 전통 민요 'Danny Boy'는, 북 아일랜드 항구 도시인 '런던데리'</p><p style="text-align: center;">에서 전해져 내려온 민요가 원곡으로, 오랫동안 많은 변화를 거쳐</p><p style="text-align: center;">지금의 노래로 정착됐습니다. 가사의 내용도 여러가지로 조금씩 다르게</p><p style="text-align: center;">전해져, 노래를 부른 가수마다 가사가 조금씩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qAN/7427839520b008f29c4019a550c0d21b469f098f" class="txc-image" width="450" height="26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qAN/7427839520b008f29c4019a550c0d21b469f098f" data-orgin-width="571" data-origin-height="341"></div><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5733b1;" data-ke-size="size18">쉘라 라이언(Sheila Ryan)</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켈틱 음악 'The Evening Bell'(저녁 종소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p><p style="text-align: center;">'Sheila Ryan'은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태어났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녀는 아일랜드의 음악과 춤의 소리 속에서 자랐으며, 켈트족의</p><p style="text-align: center;">위대한 전통과 문화를 배우고 익혔습니다. 10대 때 컨트리 밴드와</p><p style="text-align: center;">민속 그룹에서 연주했으며, 아일랜드와 영국의 라디오와 TV에서도</p><p style="text-align: center;">활동했습니다. Irish Harp & Guitar를 연주했고, 캐나다에 온 이후로 <br>콘서트 및 라운지 공연에서 BC, Alberta & Yukon에서 작사 및</p><p style="text-align: center;">공연을 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아이리쉬 하프와 기타에 능숙하며. 켈틱 음악에 싱어송 라이터로서</p><p style="text-align: center;">탁월한 재능을 보인 그녀의 특유한 목소리에는, 아일랜드의 애수와</p><p style="text-align: center;">서정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해외 음악 평론가들은 그녀의 유니크한 보컬을 두고서.. "청아하고,</p><p style="text-align: center;">정결하고 아름답고, 한번만 들어도 자꾸만 뇌리에서 떠나지 않으며,</p><p style="text-align: center;">'엔야(Enya)'와 아이리쉬 포크 & 팝 역사의 살아 있는 전설인 '메리 블랙</p><p style="text-align: center;">(Mary Black)'의 목소리에 비견되는 매혹적인 목소리"...라 칭송한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a3db6;">** 위의... 영상음악 시작 부분에... 영상 오른편 네모 속의 여인 사진은</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a3db6;">아일랜드 가수 'Sheila Ryan'이 아닌, 옛날 미국 배우였던 'Sheila Ryan'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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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찌님. 오늘도 아일란드 대표 민요곡인 대니 보이 를 선곡해 올려주셨네요. 이곡 모르는분 아마 안계실거 같아요 아릴적부터 귀에 익었던곡이라~~~ 이곡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거 같아요 새벽에 듣는 느낌 정말 남다르네요 잘 듣고가요 버찌님. 3월 내내 수고 많으셨구요 4월에도 좋은곡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쉬움속에 보낸 3월 마무리 잘하세요~~^^
첫댓글 😗뿜뿜 버찌님음방에
1덩 ~ 🤭 했나바여
으므낫 ㅎ
오! 대니야 피리소리가
들리는구나 ~~
☆☆☆
모두가 잠든
고요한밤에
아름다운곡
이어폰 끼고
정성것 올려주신곡
감사히 즐청하며
억지로 잠을 청해 봅니다 ㅎ
버치님 좋은밤 보시고
안녕히줌세요☆☆☆
안녕! ~ 뿜뿜 님...
아직..주무시지..
않으셨네요..
내일 일에 지장이
없을...는지요?..ㅎㅎ
첫 댓글.. 고맙습니다,
그것도.. 한밤중에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뿜뿜 님~^^
어젯밤에 들렸다
가셨군요.
뿜뿜님.
방금 눈이떠져
버찌님 방에와
올려주신 노래 듣고
나가려는데
뿜뿜님 이 보이시길래
눈팅이라도 하고파
아는체 해 봤어요
1등 축하 드려요
뿜뿜님.
멋진한주 되시고
건강하세요
개미처럼 맨날 아프다
소리 안하시기
아셨죠~♡
@개미와베짱이 개미님
ㅋㅋ
뿜뿜
새벽형이 아니라
오밤형이라서
1덩 한거에요~~~
🤭🤭🤭
울 개미님
오밤에 음방에
노래 올려주시믄
등수안에 뿜뿜도
들어갈수있찌용
하하 😀 ^^♡^^♡
맛있게 점심식사하시구
오늘도
해피하게 룰루랄라
화이팅
@뿜뿜 네~~~
알고말고요
오밤중이라 1등
ㅋㅋㅋㅋ
개미음방은 새벽이라
끝에서 1등~~ㅎㅎㅎ
암튼 이래저래
1등은 뿜뿜님 이
거머쥔 셈아닐가
싶어요
느림보라도
할일 다하시는 모습
너무 이뽀요~~
예쁜한주 되세요
뿜뿜님. ~~^♡^
@개미와베짱이 그르네요ㅎ
끝에서 1덩도
1덩 맞쮸개미님😁🤭
@뿜뿜 긍깨 뿜뿜님 은
아래 위 다
차지한거에요
축하해요
뿜뿜님.
너무 자랑스러워요~♡
안녕하세요
버찌님.
오늘도 아일란드
대표 민요곡인 대니
보이 를 선곡해
올려주셨네요.
이곡 모르는분 아마
안계실거 같아요
아릴적부터 귀에 익었던곡이라~~~
이곡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거 같아요
새벽에 듣는 느낌
정말 남다르네요
잘 듣고가요
버찌님.
3월 내내 수고 많으셨구요
4월에도 좋은곡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쉬움속에 보낸 3월
마무리 잘하세요~~^^
개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꼭두 새벽에
잠 깨셔서 들러주셨네요
그 옛날부터
많이 들었고..
많이 부르기도 했었던
노래이지요.
그러나..
그 민요의 생성 과정을
알고 들으면
우리나라에서 번안되어
부르던 노래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요..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며
기다렸던 3월도
벌써.. 거의 다
지나가네요.. 정말..
세월이 빠르게도 흐릅니다..^^
고맙습니다, 개미님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시길요!~^^
버찌님 안녕하세요
오 데니 보이
새벽잠 깨어
오늘도
노래가사를보며
싱그시
즐감했네요
아침의 들으니
너무
좋은데요
송그래 님..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죠..
오늘도..
꼭두새벽에
들어주셨네요..
그 시각엔
저는.. 한밤중..^^
즐감.. 고맙습니다.
오늘도...
싱긋이 웃음 지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송그래 님 ~^^
일어나자 마자 달려 왔어요
버찌님
아 '목동아' 즐겨듣던 음악!
오늘도 아름다운 선율에
귀가 호강하네요
일주일이 행복할것 같애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한주도 축복속에 많이 웃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참 아름다운 노래지요
아일랜드 민요는
그리움, 애잔함이 내재된
아름다움이 있지요.
붙여주신...
아름다운 그림
분위기도 행복해 보여
저도,, 덩달아
행복감을 느껴봅니다.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이 한 주 내내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연 주 님 ~♡
ㅎㅎ
버찌님 안녕 ~
대니 보이
오랜만에 잘 듣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
안녕! ~ 미지 님..
주말..즐겁게
보내셨죠?
이 한 주도...
계속.. 즐겁고
행복한 날들로
이어가시길..
미지 님 ~ ^^
@버찌
ㅎㅎ 네
홧팅 !!
ㅎㅎ
굿모닝~
버찌 님
아~목동아
잘 듣고 가네요
이유없이 부르며
눈물흘렸든 대니보이
또 잘 듣고 갑니다
사랑가득 행복가득
한날 되시와요
해피데이…🙏
안녕! ~ 보디스 님..
아~ 목동아....
그 눈물이.. 이유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니었지요?..^^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로
이어가시길요!
보디스 님 ~ 🙏🌺
너무나도 유명한곡이죠.
잔잔하게 들려오는 소리가
푸른초원의 언덕을 생각나게하는..
엊그제 봤던 봄의 푸르름을
생각케 합니다..
잘 듣습니다.
오래 전부터
'아, 목동아',,를 들으면..
넓고 푸른 초원에서
양을 키우는 목동을
생각..했었지요,,
엊그제는 밭에 가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가..보네요
그래도..
보람이 있으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길요!
아드리아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