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줄여야 대사 증후군에서 벗어난다
혈당이 높으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중성지방으로
저장해 간과 근육과
지방세포에 저장한다.
인슐린이 많이 나올수록
몸은 지치고 지방은 축적된다.
우리나라는 쌀이 주식이다 보니
라면, 빵, 과자, 초콜릿 등
단순 당류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고,
그 결과 필요 이상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쉽다.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적정 비율은
총열량의 40%이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60~70% 수준으로 먹는다.
- 장영, <시크릿! 건강 핸드북> 中에서 -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사는
당뇨나 대사증후군 등
건강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을 낮추고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 비율을 30%씩 높이는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밥과 김치만 먹어도
살이 찔 수도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그만큼 살이 찌기 때문입니다.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탄수화물을 줄여야 대사 증후군에서 벗어난다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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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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