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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터지니 연달아 2번 장타더 해서 수원영통에 도착했습니다.
영통은 거의 가보지 않아 내린데가 디지털엠파이어 앞인데
헤메다가 물어서 홈플러스 앞까지 갔습니다.
역시 대리기사 7-8명이 몰려있더군요. 강남가는 좌석버스 기다리는거죠.
문제는 여기까지 시간을 다 까먹었습니다. 퇴근시간을 계산 못한거죠.
일요일 막차 시간을 몰라서 고생이 시작된겁니다...
영통서 기사모아 서울택시타고 교보타워에 도착....
버스는 이미 없고...이제 남은건 콜 잡거나 첫차기다림..
5시면 첫차가 나올 시간이라 기다렸는데 공항버스도 오고
시내버스도 하나둘씩 오는데 이런 환장할....
9800번 버스는 1시간이 넘도록 안오는 겁니다.
떨다가 결국 강남역까지 걸어가서 전철로 갈아타고 부천.
버스로 가면 20분이면 가는걸....
넘 배고프고 추워서 청기와뼈다귀로 바로 택시로 고.
해장국에 소주 반명만... 저녁에 일해야 되니...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집에 오니 애들도 학교가고 없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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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수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듯 합니다.. 역시나.. 경험..노력...운발 이렇게 삼위일체가 되는 순간 고수로 거듭나는게 아닐런지요....
고수가 아니시네요^^ 경험...노력...하나는 뭘까요?????나도몰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손한테 폭행당한 대리기사 맞습니까??아닙니까??
분당 정자 3만 눌렀는데 아깝게 놓쳤는데 님이 잡으셨군여 그곳에 엄마가 사시길래 갈려고 잡았는데 ㅜㅜ
고생 많이 하신것 같네요.. 어제 제가 잠이 드는 바람에 조언을 못해 드렸네요..깜빡..^^ 오늘은 나도 출근 합니다..
부천오니 7 쯤 뼈다귀라 ~~> 그분이 오시니 ~~> 뼈는 귀라 (거북이라) ~~~> 소사 (음메기죽어) ~~>7(붕대감은 화투7의 업니라)
이해할려고 노력해도 이해가 안된다는.ㅋ
고생하셧네여 날씨가 많이 추워졋습니다 일끝나고 뼈다귀에 소주 한잔 좋치요 저두 일마치고 집에오는 길에 해장국에 소주 한잔 합니다
ㅎㅎ 사진은 항상 같이 잇네요^^ 고생 하셧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