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iariodesevilla.es/sevillafc/Fichajes-Dolberg-irrumpe-delanteros-baraja-Sevilla_0_1715829681.html
세줄 요약
1. 카스퍼 돌베리는 최근 세비야의 공격수 영입 후보로 재등장함
2. 임대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완전영입 가능성 또한 배제하기 힘듬
3. 현재로서는 우마르 사디크와 같은 선수가 우선순위에 있으나, 돌베리 또한 강력한 영입 후보 중 하나임
전문 번역
덴마크의 카스퍼 돌베리는 세비야가 광란의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에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고려하고 있는 옵션들 중의 하나입니다.
니스의 '9번'은 그의 감독의 플랜에 있지 않고 리그앙의 첫 4 라운드에 단 한번도 소집되지 않으면서, 유럽 클럽들의 다양한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나이지리아 선수인 우마르 사디크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지만, 이 옵션은 세비야의 스포츠 디렉터진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알메리아의 선수에 대한 높은 요구로 인해 이적료를 낮추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돌베리 옵션을 고려하게 되었으며, 디아리오 데 세비야는 OGC 니스와 관련된 SNS 계정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스퍼 돌베리는 187cm의 키를 가진 매우 강력한 공격수이지만, 그의 특징이 힘만으로 정의내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그 정반대로, 그가 아약스의 하위 팀들과 A팀을 거치면서 두각을 나타낸 이후로 극단적인 부진을 보여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그는 천재성을 지닌 선수입니다.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태어나 엘리트 리그에서의 폭넓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아직 24세밖에 되지 않은 그는, 아약스에서 아주 어릴 때에 아름다운 골들을 넣으면서 눈부신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나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그는 확고한 주전 자리를 얻어내지 못했고, 3시즌 전 이네오스 그룹이 프랑스 클럽 니스를 사들였을 때 그들과 계약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사이클링 팀을 보유한 기업의 투자는, 돌베리를 프랑스로의 모험으로 이끌었습니다.
첫 시즌에 리그앙에서 23경기 출전하여 11골로 유망한 출발을 했음에도, 그의 스탯은 다음 두 시즌 동안 25경기에서 6골 (20/21시즌), 26경기에서 6골 (21/22)로 점점 나빠졌습니다.
그것은 니스가 몽펠리에에서 이미 빛을 발했던 델로르-라보르드 듀오를 둘 다 영입하게 만들었고 바로 이것이 돌베르그가 떠날 수 있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돌베리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네이션스리그 프랑스-덴마크전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고 일부 포털에서는 그가 니스 경기에 결장한 이유를 경미한 부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니스를 담당하는 기자들은 돌베리의 임대 가능성을 말하고 있으나, 완전이적 옵션 또한 최종적으로 배제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세비야의 스태프진은 여전히 사디크를 선호도 1위에 두고 있지만, 돌베리 또한 공격수 후보 명단의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