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짤줍당시 뉴스 기사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86200#cb에버랜드에 지금은 로테이션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바뀐 가고일의 매직배틀이라는 놀이기구가 있었음밀폐된 공간 안에서 탑승석은 바이킹처럼 좌우로 조금씩 20도 정도 움직이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벽이 360도로 회전해서 착시현상을 주는 구조임2007년에 한 가족이 그 놀이기구를 타기로 했는데 엄마가 360도로 의자가 회전하는 줄 알고 겁이 나서 안전장치가 잠기기 전에 의자에서 일어나서 벽 쪽에 붙음 벽이 돌아간다는 사실을 몰랐던거임안전요원은 그 사실을 모르고 스위치를 켜버렸고 엄마는 추락해서 기구와 벽 사이에 낀 상태로 온몸이 갈림 탑승객들의 비명소리에 이상함을 느낀 직원이 뒤늦게 기구를 중지시켰지만 이미 20초동안 작동된 상태라 사망함
첫댓글 오마이갓
헐 이거 탔었던거 기억나 ㅠㅠ,,
이거 알바할때 안전교육으로 들었는데ㅠㅠ 진짜 안타깝더라퓨ㅠ
헐....
이거 옛날에도 보고 너무 끔찍하다 생각했었어 ㅠㅠ...
세상에 왠 날벼락이람..ㅜㅜ
아니 그럼 벽이랑 기구 사이에 들어갔단 말이야??? 아... 아니 저밑에 모터 같은게 있나 왜 갈리지... 아.......
가족들끼리 즐거운 마음으로 놀이공원에 갔는데 엄마가 저렇게 돌아가시는걸 직접 두눈으로 목격한 가족들은.. 제정신이아닐것같음 아직도..이얘기 들을때마다 나도 정신이 아득해지는것같음..
22오늘 첨 알았는데 나까지 기분이 먹먹해짐
헐.. 아니 근데 ㅠ 내려달라고 하면 되자나
안전요원 불쌍 ㅜ
아...끔찍하네진짜......
혹시 저래서 안전장치 하나하나 다 확인하는건가ㅠㅠ가족들이랑 강거면 가족들은ㅠㅠㅠ
왜그래요 정말..
난리낫자나... 119와서 확인하려면 불 비춰야하는데 거기있는 사람들 갈린거 다봤음 그래서 기구 시작하기전에 내릴사람잇는지 재차 물어보고 시작함...
세상에 너무 끔찍하다ㅠㅠ
밑댓 보니까 갈리진 않았다는데…
아......ㅠㅠㅠㅠ진짜
아 소름돋는다.... ㅠㅠ
즐거워야할 날에…..
아이고ㅠㅠㅠㅠ걍 내려달라고 하시지ㅠㅠ
아니 도대체 저기서 어떻게 몸이 갈렷다는거지..? 너무 안타까운 사고이긴 한데..
벽이 돌아가는 구조인데 사망자분이 벽이 가는게 아니라 의자가 7돌아가는줄 알고 벽에 붙었다가 벽이 기구쪽으로 돌아가면서 중심잃은 사망자분이 넘어지면서 기구와 벽 사이로 들어가면서 갈린게.아닐까...
3미터 밑으로 추락한 뒤에 돌아가는 기계에 의해 갈렸대..
근데 설령 벽은 가만히 있고 의자가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벽에 붙어있드면 의자에 맞을텐데.왜 벽에 붙으신거지? ㅠㅠㅠ으아ㅏ....
돌아가면서 밑으로 추락했대..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cctv있었는데 안전요원들이 확인안해서 업무상과실치사로 입건됐대
저 얘기 진짜 많이 들었어ㅠㅠ저때 수원 살아서 누구 얘길 들어도 다 건너서 아는 분이라 그래서 더 맘 아팠음..
글쓴여샤 출처링크 누르면 기사 말고 다음카페?어쩌구로 이동된다..! 주소 복사해서 들어가면 기사 뜨긴뜨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네..!암튼 넘 안타까운 사건이다...
너무 끔찍해서 괴담인줄 알았는데 실화였다니...
헐 나 이거 몇년전에 탔었는데… 별거 아닌 어린이 기구여서 더 덜 조심했을지도 ㅠㅠ
동생 같은반 친구였음 그래서 아직도 기억나...
고인고 가족들도 다 슬프지만 그 직원도 존나 충격이겠다ㅠ
너무 충격이야...
나 여기서 일해봐서 얘기 들었는데 씨씨티비 화면 자체가 내부 기둥에 가려서 피해자분 쪽이 안보였다고 함 ㅠ그래서 바로 못멈추고 비명소리가 너무 많이나니까 이상해서 멈춰가지고 20초정도 더 운행한거 ㅠㅠㅜ그래서 지금은 기둥도 없애고 센서 다 갖다놔서 엄청 예민하게 운행했음 ㅠㅠ
첫댓글 오마이갓
헐 이거 탔었던거 기억나 ㅠㅠ,,
이거 알바할때 안전교육으로 들었는데ㅠㅠ 진짜 안타깝더라퓨ㅠ
헐....
이거 옛날에도 보고 너무 끔찍하다 생각했었어 ㅠㅠ...
세상에 왠 날벼락이람..ㅜㅜ
아니 그럼 벽이랑 기구 사이에 들어갔단 말이야??? 아... 아니 저밑에 모터 같은게 있나 왜 갈리지... 아.......
가족들끼리 즐거운 마음으로 놀이공원에 갔는데 엄마가 저렇게 돌아가시는걸 직접 두눈으로 목격한 가족들은.. 제정신이아닐것같음 아직도..이얘기 들을때마다 나도 정신이 아득해지는것같음..
22오늘 첨 알았는데 나까지 기분이 먹먹해짐
헐.. 아니 근데 ㅠ 내려달라고 하면 되자나
안전요원 불쌍 ㅜ
아...끔찍하네진짜......
혹시 저래서 안전장치 하나하나 다 확인하는건가ㅠㅠ
가족들이랑 강거면 가족들은ㅠㅠㅠ
왜그래요 정말..
난리낫자나... 119와서 확인하려면 불 비춰야하는데 거기있는 사람들 갈린거 다봤음 그래서 기구 시작하기전에 내릴사람잇는지 재차 물어보고 시작함...
세상에 너무 끔찍하다ㅠㅠ
밑댓 보니까 갈리진 않았다는데…
아......ㅠㅠㅠㅠ진짜
아 소름돋는다.... ㅠㅠ
즐거워야할 날에…..
아이고ㅠㅠㅠㅠ걍 내려달라고 하시지ㅠㅠ
아니 도대체 저기서 어떻게 몸이 갈렷다는거지..? 너무 안타까운 사고이긴 한데..
벽이 돌아가는 구조인데 사망자분이 벽이 가는게 아니라 의자가 7돌아가는줄 알고 벽에 붙었다가 벽이 기구쪽으로 돌아가면서 중심잃은 사망자분이 넘어지면서 기구와 벽 사이로 들어가면서 갈린게.아닐까...
3미터 밑으로 추락한 뒤에 돌아가는 기계에 의해 갈렸대..
근데 설령 벽은 가만히 있고 의자가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벽에 붙어있드면 의자에 맞을텐데.왜 벽에 붙으신거지? ㅠㅠㅠ으아ㅏ....
돌아가면서 밑으로 추락했대..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
cctv있었는데 안전요원들이 확인안해서 업무상과실치사로 입건됐대
저 얘기 진짜 많이 들었어ㅠㅠ
저때 수원 살아서 누구 얘길 들어도 다 건너서 아는 분이라 그래서 더 맘 아팠음..
글쓴여샤 출처링크 누르면 기사 말고 다음카페?어쩌구로 이동된다..! 주소 복사해서 들어가면 기사 뜨긴뜨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네..!
암튼 넘 안타까운 사건이다...
너무 끔찍해서 괴담인줄 알았는데 실화였다니...
헐 나 이거 몇년전에 탔었는데… 별거 아닌 어린이 기구여서 더 덜 조심했을지도 ㅠㅠ
동생 같은반 친구였음 그래서 아직도 기억나...
고인고 가족들도 다 슬프지만 그 직원도 존나 충격이겠다ㅠ
너무 충격이야...
나 여기서 일해봐서 얘기 들었는데 씨씨티비 화면 자체가 내부 기둥에 가려서 피해자분 쪽이 안보였다고 함 ㅠ
그래서 바로 못멈추고 비명소리가 너무 많이나니까 이상해서 멈춰가지고 20초정도 더 운행한거 ㅠㅠㅜ
그래서 지금은 기둥도 없애고 센서 다 갖다놔서 엄청 예민하게 운행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