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텔레비전
(쌔빔)
때는 2015년
당시 19살이던 러블리즈 수정이는 수능을 보게되는데
위풍당당하게 등장
해맑게 인사하고
인터뷰도 하고
깨알같은 수험표 줌인
그렇게 밝은 표정으로 입장
몇시간 후
수능을 보고 나온 수정이
우선 팬보고 좋아하는 중
앞으로 다가올 일을 모르고
아직까진 밝은 모습
근데 뭔가 이상....오지 않는 매니저;;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실시간으로 울상되는 수정이의 표정
심지어 신인때라 핸드폰도 없던 시절
결국 학교 경비실 전화를 빌리는 중
그저 쭈굴
그와중에 볼살 보호
결국 택시타고 숙소 귀가
그 고생했어도 집에 간다고 싱글벙글한 표정 ㅋㅋㅋ
(매니저가 끝나는 시간을 잘 못 알았다고...크흠...)
직후에도 기사까지 뜰정도 나름 화제됐었음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잘못알았다니 ㅜㅜ 애기가 당황스러웠겠다
휴대폰도 없는애를!ㅋㅋㅋㅋ큐ㅠㅠ 귀여워 수정이
ㅋㅋㅋㅋ볼살 보호가 아니고 전화소리 안들려서 귀막는듯
나 저거 이해 돼.. 우리 부모님도 시간 잘못 아셔서.. 외국어 안치는데 제2외국어 마치는 시간으로 아시더라고...ㅎ 나혼자 집 갔던 기억 있어ㅋㅋㅋ
22ㅁㅈ 당시 저 매니져도 이거였대ㅋㅋㅋㅋㅋ
사람 많이 없는거 봐선 뭐 포기하구 나온거 아냐?ㅋㅋㅋ
아 존나 극한직업... 수능날은 핸드폰을 좀 주던가... 아오 답답허네
겁나 당황스러웠겠닼ㅋㅋㅋㄱㅋㅋㅋ
아기를!! 혼자두고
나도 엄마가 늦게 와서 혼자 터덜터덜 걸어감 펑펑 울면서 걸어갔어 기숙학원까지ㅜㅜ
ㅜㅜㅜ귀야우
애를혼자두면어캐요.행드폰도앖고 팬들와서 위험한디ㅜ 이와즌ㅇ에귀여워 정말
졸귘ㅋㅋㅋㄱ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