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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가 주방과 거실을 경계 없이 꾸미는 다이닝 공간인데요. 공간의 개방감을 살려 실내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거실과 주방 각각 기능이 확실히 다른 두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해 각자의 역할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또한 무시 하지 못해요. 오늘 하이마트와 함께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는 다양한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방과 거실을 1 키친 아일랜드를 이용한 공간분리발코니까지 확장해 시원하게 트여있는 구조로 가족 간 이야기꽃이 피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 주방이에요. 키친 아일랜드를 설치해 조리 영역을 제공함과 동시에, 거실과의 분리 효과를 줄 수 있는 편리한 인테리어 장치에요. 아일랜드 위에 작은 인덕션을 설치해 즉석으로 따뜻한 요리도 즐길 수 있어요. 넓지 않은 공간이어도 폭이 좁은 아일랜드 식탁을 두어 공간을 분리함과 동시에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방법이에요. 또한 상판 아래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죠. 2 오픈형 가벽을 이용한 공간분리보통은 벽이나 문으로 공간을 구분하는 경우가 대중적인 방법이에요. 이번 사례는 둥근 프레임의 아치형 가벽을 두어 공간을 분리해줬어요. 아치형 가벽이 만들어내는 고급스러움은 실내의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동시에 확실한 공간 분리를 이뤄냈어요. 가벽 인테리어와 탁 트인 공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다. 좁은 집일수록 두꺼운 벽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심플하면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오픈형 가벽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3 바닥재를 다르게 하기이 집은 거실과 주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는 구조에요. 주방 공간을 좀 더 특별하게 꾸미고 싶어 거실과 주방을 구분할 수 있게 주방 바닥에 유니크한 북유럽 패턴 타일을 사용해 깔아줬어요. 별다른 장치 없이 바닥재만 다르게 해도 확실히 다른 공간임을 알 수 있어요! 흔치 않은 멋스러운 패턴 타일을 이용하니 집이 아닌 레스토랑 분위기가 물씀 나면서 더욱 세련되고 유니크한 공간으로 완성되었어요. 4 소파를 이용한 공간분리높이가 낮은 소파를 두어 시선이 닿는 영역은 오픈 되어 있기에 답답하지 않으면서 활동 영역은 확실히 분리해주고 있어요.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거실에 있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이 가능해 더 좋은 것 같아요. 주방 속 노출될 수 있는 지저분한 것 식기구는 가리면서, 개방감은 유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인테리어랍니다. 이 인테리어 방법 또한 특별한 시공 없이 주방과 거실을 분리해주는 똑똑한 방법이에요 5 가벽을 이용한 공간분리이번에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는 답답한 가벽이 아닌 얇은 프레임에 유리창이 더해진 가벽이에요. 반투명 유리로 답답함은 덜어주면서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어요. 주방을 완전히 막지 않고 싱크대 쪽에만 설치해 잡다한 것들은 바깥쪽에서 보이지 않아 더 깔끔해 보이는 주방이 되겠죠? 전체적인 시야는 가리지 않기 때문에 답답함은 전혀 없구요. 홈 카페 분위기로 연출해 더욱 세련된 주방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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