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들이 아파트 전도를 한다. 놀이터에서 청소를 해주고 어린이와 함께 놀아주다가 어린이와 항께 나온 보호자에게 전도한다. 이사 온 가정을 파악하고 어디에서 사셨냐? 혹시 본 교회에 가시지 못할땐 저희교회를 방문해주실것을 당부하라는 것이다.
문이 열린 가정은 인사하여 전도한다. 단지 내 유료광고판을 활용한다. 사탕을 붙인 전도지를 각 대문에 부착한다. 축호전도를 하는 교회도 있다. 다양한 전도방법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복음그 자체가 생명으로 복음의 전달 방법은 특별히 현대화된 사회속에서 전략적이어야 한다.
현장으로 나갈 때 교회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출발한다. 천천히 부드럽게 사랑의 미소로 복음의 내용을 전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한다. 사람은 히나니을 떠나 죄인이 되었다. 사람의 죄문제를 예수님이 해결해주셨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전한다,
사진은 18일 오후 일정을 소화하던 중에 중앙연합의원 도로에서 커피를 제공하며, 천국가는 약도가 섀겨진 물티슈, 예찬 황토에 구운 소금을 전하며 노방전도하는 여수시민교회 박권주 목사의 모습과 전도대의 활동을 담아 소개해 드린다.
노방전도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보기엔 미련해 보이는 것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거리에 있는 영혼의 손을 놓고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장 원초적이며 효과적인 전도방법이 노방전도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완벽한 전도는 불가능하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