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0만 국민들이 쥐새끼들을 가만 두겠는가???[단독] 고영태, GKL 사장 인사권 흔들고… 카지노선 ‘돈세탁’ 정황“정권 초 강남주점에 사장 호출…‘말 안 들으면 날려 버린다’ 협박” 지난해 11월 3일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고영태가 정권 초기부터 ‘GKL 사장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자주 하고 다녔으며 나중에는 강남의 한 주점에 당시 사장을 불러내기도 했다”면서 “고씨는 ‘(사장이) 말을 듣지 않으면 날려 버리겠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고씨가 ‘세븐럭’ 카지노에서 환전이익을 취하는 동시에 자금을 세탁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GKL장애인펜싱팀을 창단하는 등 정권 초부터 고씨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최근엔 펜싱팀 선수들이 팀과 계약도 하기 전에 이미 최씨가 실소유한 ‘더블루K’와 에이전트 계약이 돼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팀 감독인 박상민 전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감독은 고씨의 고등학교 선배인 것으로 밝혀졌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04006007 |
출처: (주)리더스건설 원문보기 글쓴이: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