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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국의 죽음에 반대한다.
미닉스 김인성 2019.08.29 01:58
온라인 여론 조작에 목숨을 건 친노친문
조국에 대한 뉴스가 끝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교차 체크를 통해 팩트로 확인된 것들도 있으나
잠시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 되는 주장임을 금방 파악할 수 있는
악질적인 허위 기사도 난무하고 있다.
노무현의 죽음을 경험한 친노친문들은,
친노의 차세대 지도자를 또 다시 이런 식으로 잃을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자발적으로 온라인 여론 조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노무현을 사랑하고 조국을 지키려는 친노들은
이런 행위의 정당성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노무현과 통진당, 여론 재판의 희생자들
(노무현과 통진당을 병렬로 세우는 것은 정당하다. 이것에 반발심이 생긴다면 당신은 아직 이 글을 읽을 자격이 없다.)
2009년, 노무현의 죽음 직전까지 언론은 온갖 허위 사실로 도배가 되었다.
사실을 전해야 할 기자들이 봉하마을 산 위에서 "아방궁"이나 감시했고,
선동 당한 국민들은 논두렁에 버린 시계 주으러 가자며 노무현을 비웃었을 뿐,
팩트를 전하는 기사에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2012년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당시
유시민계는 온갖 거짓 뉴스 즉 마타도어를 퍼뜨렸다.
이석기가 선거 부정을 저질렀을 뿐 아니라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는 사상이 의심스러운 자"로 낙인 찍혔을 때,
전국민이 앞다투어 이석기를 비난하기 바빴을 뿐,
진실에 관심을 두는 자들은 거의 없었다.
노무현과 통진당의 차이점은 끝까지 버텼는지 여부이다.
노무현은 수사 도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수사가 중단되었고,
그로 인해 노무현과 그 주변 사람들에 대한 진실이 묻혀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통진당은 끝까지 버틴 탓에 공개적인 여론재판에 의한 학살은 물론
검찰조사와 재판까지 받은 후 국회의원직 박탈과 정당 해산이란 수모까지 당해야 했다.
신격화된 노무현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행위는 불경죄에 해당하게 되었고,
친노들은 아직까지도 노무현의 죽음을 자신들의 잘못을 가리는 방패로 쓰고 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났음에도 노무현이 무슨 잘잘못을 했는지 아무도 말하지 못하게 되었다.
반면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 통진당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통진당에서 실제 부정 선거를 저지른 범인들은 유시민계라는 것,
이석기는 유시민의 거짓 선동의 희생자라는 것,
내란음모로 이석기를 엮기 위해 국정원이 프락치까지 동원했다는 것이
검찰의 조사와 국정원의 내부 고발를 통해 명백한 사실로 확인되었다.
법과 진실 그리고 역사적 평가는 언제나 후행하는 법이다.
때문에 희생자가 생기긴 했지만 통진당 사람들이 겪은 고통은 보상을 받아,
진실이 밝혀질수록 명예를 회복하고
새롭게 자신들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노무현의 죽음으로 인해 진실을 규명할 기회를 박탈당했을 뿐 아니라
"노무현 관장사"에 재미를 본 친노들이 조로남불적인 사고에 매몰됨으로써
친노의 몰락을 자초하게 되었다.
노회찬의 죽음 또한 마찬가지다.
온라인 여론 조작의 책임자들이
노회찬을 죽게 만든 천하에 나쁜 놈으로 드루킹을 악마화 시킨 후
자신들은 노회찬의 죽음 뒤에 숨어버림으로써
진상을 밝히고 범죄를 단죄할 기회가 사라지고 말았다.
내가 노무현과 노회찬의 죽음 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인의 자살에 반대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조국을 위한 여론 조작은 정당한가?
노무현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친노친문들은
또 다시 조국을 죽이기 위해 가짜 뉴스를 쏟아내는 기레기에 대항해
직접 온라인 여론 조작에 나서고 있다.
위기에 몰린 조국 후보자를 안타까워하는 친노친문들에게 공감하는 진보 인사들이 적지 않은 이유는
통진당에 쏟아졌던 무시무시한 여론 재판의 후유증으로 인해
그들이 실제로 트라우마 치료까지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조국이 가짜 뉴스, 허위 기사, 온라인 여론 조작의 희생자인지
실제로 사모펀드를 통해 사익을 추구하고 자녀의 입시에 편법까지 동원했는지
아직 정확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따라서 조국 사태가 노무현에게 쏟아졌던 마타도어와 흡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전국민이 통진당 당권파를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몰아가고 있을 때
실제 부정선거를 자행한 자들은 유시민계임을 증명하는 물증을 찾아냈다는 이유로
친노들에게 일방적 공격을 당했던 내 입장에서
조국 딸의 대입 과정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관계자들의 증언에
귀를 기울일 책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나는 명백히 팩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만 근거해서 조국을 평가하기 위해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이런 관점을 감안하더라도
엉터리 기사를 남발하는 기레들만큼이나
온라인 여론 조작에 나서고 있는 친노친문들의 정당성도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지금 조국의 위기는 친노친문이 위세를 보인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의혹과 마타도어 그리고 가짜 뉴스를 정확한 팩트로 제압할 때만
조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법무부장관에 떳떳이 임명될 수 있을 것이다.
친노친문은 여태까지 여론 조작, 온라인 부정 선거를 직접 실행해 온 조직이다.
드루킹, 김경수, 통진당 유시민계 불법콜센터가 움직일 수 없는 물증이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나는 친노친문의 여론 조작과 부정 선거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
이런 역사를 가진 친노친문의 조국에 대한 조직적이며 공개적인 여론 조작 행위(반복적으로 검색해서 "조국 힝내세요" 를 인기 검색어 만들기)는
친노 지지 세력조차 등을 돌리게 만드는 최악의 선택일 뿐이다.
노무현은 누가 죽였는가?
지금 조국 사태를 통해 어떻게 노무현이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비판을 수용하여 올바른 정책을 취해야 할 노무현 정권 후반기에
곡학아세에 능한 유시민같은 간신이 온갖 아첨을 떨며 노무현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바람에
노무현 정권이 실패하게 되었고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현재까지 단 한명의 양심수도 석방하지 않고 있는 최악의 민주 정부이며,
일관되게 농민을 외면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는 반농민 정부이다.
문재인 정부는 삼성 이재용에게 면죄부를 주는 반면
고공 농성 중인 노동자들에게 조금의 관심도 보이지 않고 있다.
조국의 국정농단이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음에도 문재인은 또다시 외유를 떠나버렸다.
문재인 없는 한국은 사익 추구에만 몰두해 온 조국의 먹이감일 뿐이다.
또다시 지난 해부터 시작된 유시민의 감언이설이 친노들의 판단력을 마비시키고 있어
친노 그 누구도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비판을 못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태가 계속된다면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정부보다 더욱 더 비참하게 끝날 것이 분명하다.
친노들은 조국의 위기와 지소미아 사태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야 할 것이다.
미일의 눈치만 보던 무능한 문재인 정권이 지소미아 중단을 선택한 것은
조국의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의 원성이 정권을 위태롭게 만들 정도였기 때문이다.
지금 친노친문들이 문재인 정권과 조국을 지키겠다고
"조국 힘내세요"라며 여론 조작을 일삼아 문재인 정부가 또다시 오판 하게 만든다면
그 어떤 것도 지키지 못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문재인 정부를 패도 내가 팬다"는 정신으로 가혹한 비판을 함으로써
문재인 정부가 제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야 한다.
노무현은 누가 죽였는가?
듣기 좋은 말로 노무현의 눈과 귀를 멀게 했던 간신들의 혀가 노무현을 죽였다.
누가 문재인 정부를 실패로 이끄는가?
문재인의 잘못을 비판하지 않는 추종자들이 문재인 정부를 실패로 이끌고 있다.
이해불가능한 조국 일가의 행태들
나는 여태까지 다음과 같은 전제로 디지털 포렌식을 해 왔다.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사람이 당황하면 어떤 실수라도 할 수 있다.
해명될 수 있는 것은 부정이 아니다."
이런 전제로 조국의 사모펀드에 대한 모든 옹호 기사와 비판 기사 그리고 각종 정보를 뒤져봤지만
그 일가를 바보로 설정하거나 모든 것을 우연으로 치부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다.
적어도 꽁으로 생긴 한달치 교수 월급마저 포기하지 못하는 조국의 행태를 근거로 한다면
조국을 포함한 그 가족의 탐욕은 이명박을 능가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대대적인 공격이 시작되었으므로,
이명박의 꼼꼼한 수법보다 더 음험한 조국 가족의 사모펀드 운영 실태가
검찰의 압수수색까지 동원한 수사로 밝혀지게 될 것이다.
조국 일가의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로서는 그에 대해 최종적인 판단을 유보하려고 한다.
지금 중요한 것은 조국이 죽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조국의 죽음에 반대한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은 공포스러운 일이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비난할 경우 , 당신이 이런 경험이 없다면 아마 패닉에 빠지고 말 것이다.
실제로 선거 때 오만원짜리 봉투를 받았던 동대표 아주머니가
이 사실이 뉴스에 나오자 놀라서 자살해 버린 사건도 있었다.
화려한 꽃 길만 걸으며 선망의 눈길만 받아왔을 조국에게는
모든 국민이 손가락질 하는 상황이 인생에서 처음으로 겪는 일일 것이다.
조국의 멘탈이 강하지 못하다면 이런 압박을 견디기 쉽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판단력을 상실한 채 난관을 돌파할 자신감을 잃거나,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상황 자체를 견디지 못하거나,
죄가 있든 없든 결국 정치적인 희생양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을 위험도 적지 않다.
인간이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면 비이성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조국 주변 사람들은 조국을 위로하고 보호하는데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의연하게 버티라고 말해주고 싶다.
혹시라도 당신이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노무현의 죽음이 친노들에게 악용되었듯이
당신의 죽음도 진실을 가리는데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의 죽음에 반대한다.
나는 당신이 통진당 사람들처럼 끝까지 버티라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만약 조금이라도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 만큼만 처벌 받으면 된다.
지금 쏟아지는 가짜 뉴스는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지게 될 것이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재기불능으로 보였던 통진당도 진실이 밝혀지면서 다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당신이 절망하지만 않는다면 이 사회에서 다시 쓰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결백하다면 더더욱 끝까지 버텨야 할 것이다.
혹시라도 죽음으로 그것을 증명하겠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기 바란다.
당신이 사라진다면 모든 인간들이 당신의 죽음을 이용해 먹으려고만 할 뿐
아무도 당신의 결백을 밝히는데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결백하다면 이 모든 거짓을 이겨내고 끝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 바란다.
비록 그 과정은 힘들겠지만 그 결과는 당신을 그 누구보다도 위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사회의 리더들은 거짓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싸우기를 바란다.
노무현 서거 이후 나는 다시는 이런 불행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왔다.
조국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나는 조국의 죽음에 반대한다.
김인성.
출처: https://minix.tistory.com/816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헉... 드디어 시민이 형이 나왔네, 조국이 형 몸 조심해.ㅠㅠ
미닉스 김인성 2019.08.29 16:09
드디어 시민이 형이 등장하셨습니다. 히사시부리!
골방에 숨어 있는 우리 딸바보 조국 형은 시민이 형이 들려주는 언발에 오줌 누는 소리에 안도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말리는 시누이 본 적 있으신가요? 딱 그게 우리 시민이 형이니까요.
"윤석렬 검찰총장이 오버했다. 조국 위법 하나도 없다"고 판을 슬쩍 까시면서 "물론 청문회 때 불법이 한 개라도 나오면 사퇴해야겠죠?"라며 쐐기를 박는 것 보세요.
혀엉은 즈엉말.... ㅋㅋㅋ 구라 겐세이 하나는 때려 죽여도 시원 찮을 정도로 카와이 한 건, 인정!
요건 2012년에 이석기가 부정선거했다고 시민이 형이 구라치다가 정작 유시민계가 대규모 대리투표한 것이 딱 걸리자 "이석기는 왜 애국가를 안 부를까요?"라며 국면 전환을 시도했던 사례와 겹칩니다.
시민이 형의 이 한마디로 통진당뿐만 아니라 진보 진영 전체가 아작이 났죠.
이 사건으로 저는 이 형이 잔머리 하나는 정말 기막히게 굴리는 아름다운 새끼라는 것을 골수 깊숙히 새기게 되었죠.
이번 조국 사태에 대해서도 혹시라도 윤총장이 수사를 제대로 안 할까봐 "윤총장은 맥락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라며 시엄마같은 윤총장을 조올라 열받게 해서 올케 조국을 아주 쥐 잡듯이 잡도록 유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 많은 엉터리 기사를 남발한 탓에 국민들이 식상해하는 바람에 기자들이 손을 놓을까봐 "기자 니네들 솔직히 조국의 스팩에 열등감 느끼는 거 아냐?"라고 싸대기를 후드려 깜으로써 기자들이 분기탱천하여 더욱 더 가열차게 조국 조지는 기사를 양산하도록 부추기고 있기도 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탁 던지는 시민이 형의 기막힌 도발은 정말 네발 다 들게 만드네요. You Win!! 형 짱먹어. CB...L
딸바보 조국이 형, 몸 조심해. 이 번 논란이 외부 세력과의 싸움이 아니라 친노 그룹 안에서 일어나는 내란인 건 알고 있지? 안이박김이 그렇게 당했잖아 형.
사냥에 성공한 사자가 고기 뜯어 먹을 때가 바로 숨어 있던 하이에나가 모습을 드러내는 때니까, 정말 몸 조심해야 돼. 형.
유빠보다도 더 많은 관심을 쏟았고 그 어느 누구보다 더 오랫동안 시민이 형을 연구한 유시민 전공자로서 이 형에 대한 수 많은 에피소드와 진실을 담은 "유시민, 이재명"이란 책을 제가 이 번에 출간했음을 막간을 이용해 알려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구입해 보시기를 강력히 권고 합니다.
물 들어 올 때 노저어서 미안해 시민이 형, 근데 이 책 판매금지는 언제 신청할거야?
김인성.
(참고: 히사시부리는 "오랫만이야"란 일본어로 약간 오덕 느낌으로 찡긋하면서 말하면 그 뜻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유시민 이재명" 책 구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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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바로 가기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
교보문고 바로 가기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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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inix.tistory.com/817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노래] 국가보안법 철폐가 1 - 노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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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숨 내놓코 밥벌이 하는지라...
입을 쪼매 다쳐서 뭔 말씀을 나누기가
쪼까.... 곤란합니다요!
어머나...손가락을 다치셨습니다....어쩌시다가...많이 안다치셨기를....
사실과 진실의 차이를 모르면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고 자기확신의 함정에 빠져 종당에는 선한의지는 분노와 증오의 불길에 모두 타버리고 재만 남게 됩니다
마지막 통진당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이런글을 올리거나 동조하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선한의지로 분노를 조절하라! "
"불의에 분노하지 않는 자에겐 사랑도 엄따!!!"
(꼭.....아픈 입을 벌리게 하네...ㅠㅠ)
@황토강 몸이나 추스리시고 올리셔야지요! 괜히 반대글 올리는 사람 미안케 하시지 마시고....님이 생각하는 그 불의가 부분적인 사실에 근거한 일반화라는 말씀입니다 오프에서라면 얼마든지 반대의 불의적인 사실을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경험자이기도 하고...그 당시 저는 참여당계로 통진당에 간 참여당계 인사들이나 당원들 게거품 무는 사람들을 비판했던 사람입니다
탈당분당에 반대하였고 탈당하지 않고(정의당으로가지않은 몇안되는 참여계 ) 통진당에 남아 있다가 헌재폭거로 당적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너른들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의 위업을 말아먹은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것은 비겁한 자의 구차한 변명일 뿐입니다
대중정당의 사업방식과 연대연합의 정신을 체화하지 못하고 비합반합 음모주의 방식과, 능력에 걸맞지 않은 귄력욕심을 낸 경기동부지역 민노당 출신 통진당(이석기 등)의 과오는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것입니다
이석기의 내란죄 판결과 통진당해산의 부당함과는 별개로...
@너른들 마지막 통진당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이런글을 올리거나 동조하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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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타면....마지막 당원이란 말이 쫌 웃낍니다. 그려....!
앞으로는 이런말 하지마소. 님에 대한 신뢰가 더 떨어질터이니....
@황토강 탈당분당분열에 반대한 사람으로서 분열의 계기를족발시킨 행위는 양 진영에 모두 존재했다는 사실! 진실은 초심으로서 견지해야 할 '연대연합정신'을 그 어느측도 유지.관철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속된말로 도낀개낀 오십보백보라는 말씀입니다
@너른들 아니, 시민이의 간살함에 대해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내가 조국일 못 믿는게 ㅡ 일부 개들은 오해말아라. 기레길 보도 믿는다는게 아니니까ㅡ
얼마전 글에도 올렸지만 저 간살맞은. 시민이의
충실한. 똥깨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시민이는 간살맞다. 조국인 시민 추종자다.
고로 조국인 믿기 힘들다.
즉, 조국일 믿게 하려면 유시민은 올곧다.
또는 조국이는 시민이와 다르다.
뭐 이런걸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면 수용하겠습니다.
@와룡잠호 이런 댓글 다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기레기들의 일방적 물어 뜯음에 측은지심이 있다가도 시민이가 나서니 오히려 신뢰가 떨어진다.
어쨋든 풍파를 지나 기레기 등 적폐, 아니 사실은 우리내부의 토왜토밀. 작살내주면. 좋긴하겠다만...
이런 미련을 두는 자신이. 살짝 한심하기도...
@와룡잠호 내가 봐도 한심한데 본인은 오죽 하실라우..
세련됫군...... 김문수,심재철, 이재오가 오버랩 되는건 뭔야.?. 갸들도 선봉에서 대단했지. 내가 재밋는 판단기준을 설정했는데. 그사람을 평가할땐 어떤 이슈에 대한 그사람의 주장에 결말 을 보고 결말에 역순으로 그사람을 판별하기로 했지. 시작,중간에 온같 미사여구를 쓴들<입진보 맆써비스 지> 페이크 이고 교묘한 역천의 결말이 목적이지.
다리건너에서 보면...
삥뜯어 빵사먹던 늠이...삥 뜯긴 늠들한테.
빵조각 던져주니...서로 지 준거라 싸우는 꼴.
그 걸...읊조리며.
삥뜯은 늠한테...일러 바치며.
중간에서 주둥질로 재미보는 늠들이 있죠.
삥뜯기는 주제에...
그늠들과 맞짱 뜰겨...주둥질은 하늘 끝이라.
근디...쪽수는 된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야 님의 자유영역이니 뭐라 하겄습니까! 허나 한가지, 이재명이 열씸히 뛰어봤자 지지자가 다들-물론 다는 아니지요 저처럼-표깎아 먹는 글만 주구장창 올리고 이재명의 일부 안줗은 전투적 양상에
대한 고정관념이 일부지지자들의 피아식별 구별 무능력행위로 말미암아 굳어지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극우알바의 이간계야 간자취급하면 그뿐이나 경선과정 등에서 분열과 상처를 입었다고 그 분노를 확대해 나가는 사람들을 볼때는 좀 처량한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는 정치쪽에서 좀멀어지는 것을 권합니다 중독성이 매우 강한 영역이 정치계통입니다
@너른들 그리고 가급적 멸시와 적대감을 드러내는 단어는 쓰지 마세요 거울보고 자기모습에 침뱉는 격입니다 저도 공지영 싫어합니다 그년은? 말할것도 없고요!
김인성교수 블로그를 방문해 글들을 읽어 보았다.
본문 조국의 죽음에 반대한다 라는 글도 블로거에서 두번 읽어 보았다..
김교수를 생각해 본다..요즈음..
본 글은 오버했다고 생각한다..노무현 노회찬의 죽음을 예로들며
죽으면 진실이 묻히기 때문에 죽어서는 안된다는..
그는 어떤 진실을 밝히기에 살아있는 사람도 죽어서는 안된다는 실례를 하는가?..
아..이사람 보통사람이 아니구나..
요즘 사람의 인성도 보지만 왜 나무랄데 없는 사상을 가진 사람이
사람들에 의해 호감을 갖지 못하는지...많은 생각을 하는 중이다.
그러면서 한비자의 세난편도 수십번씩 읽고 있다..
인간적이란 말을 떠나서
인복이라는 말이 많이 생각나는 밤이다..
김인성교수 블로그를
글 잘 적어네요
기레기 언론과 왜구정당은 아니면 말고 식의 놀이패
특히나 요즘은 자본주의 시대 돈에 팔려서 양심에
위배되는 행동 거짓정보에 국민들 세뇌
각종세뇌작업에 자본력과 권력 명예와 전문성이 동원
그런 세뇌작업에 넘어간 국민들
속지 말라고 적어지요
난 조국의 당당한 그 모습에 진실이 충만 하다고 보아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87년 이후 30년 동안 소탐대실한 집단이 자기 반성은 없고 남 핑계는 여전하구만요.
한심한 유시민!
386세대 극문세력의 실체를 드러내다
현재권력은 조국의 불법적펀드로 주도권
은 검찰 윤성민 손아귀에있다
문재안과 조국의 정무감각 제로가 고위직
수사처신설과 검찰개혁은 끝났고 레임덕
이 시작되었다
민중은 무능한 좌파와 부패한 극우 정치세력에 실망하여 중도가 50%대이다
제대로된 중도가 출현이없으니 걱정이다
백성이 깨어 현정권의 실정을 비판하고
힘을 실어주는게 난망이지만 어이할꼬...
청와대 포진한 무능한 극문 퇴출하고
제대로 된 인재등용해라...
이재명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할 큰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지도자가 그립다
독해 능력이 안되면 100번정도 읽고 사고 후에 글 쓰세요.
기대가 컸던 놈에게 매도 큰 법
조국의 위법 여부는 진흙탕판에 깜짝 해결사로 등장한 검찰이 가려 밝혀줄테다
조국이 부산 의전원 면접시험을 몇달 앞두고. 딸과 함께 학교에 나타나
그 대학 교수에게 근처 숙소를 물었고
면접 당일날에도 동행하여 높은 분 학부모가 왔음이 주변에 소문이 났다
딸을 유치원생으로 아는지 계속 따라다닌 조국으로 인해 블라인드 면접시험의 의의를 깨트린 1인이 되었다
권력실세가 떳으니 잘봐달라는 무언의 메시지였을까
민심은 이런 마인드의 사람을 고위공직자에 앉히길 거부하는 것이다
핵심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던 윤석렬의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한 반격...저항...결국 검찰이 이긴다.
문통이 미숙한 것입니다. 자기 조직에 해가 되는 일을 하겠냐고요
자기 발등 찍은 것
아무래도...남한은 소돔처럼 소각돼어질거가트다...이번일은 조국이나 기자나 한국당 검찰에 뮨제가아니라 남한이라는 식민지전체가 쓰래기똥통이라는거다...사악하기까지한...
윤석열 검찰 총장님께서 조국씨의 사모펀드 투기의 진실을 잘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한일정보협정을 작년에 이미 연장을 안했어야죠. 그리고 인물이 그렇게 없습니까? 조국 말고도 청렴하고 강단있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감 많이 있습니다.
그책은 이재명 빠분들이 싫어라 합니다 ^^
온라인에도 매국노를 두둔하는 그들의 앞잡이들이 판을 치고 있군요.
김인성씨를 보면 소위 머리좋은 한국인들 일반인보다는 훨씬 기득권에 대항할수 있다는 자들조차 세뇌 집단의식 및 감정조작에 아주 취약하다는 것을 여실히 알수 있죠. 사이비교주가 신도를 벗겨먹고 날려먹고 하는것과 현재 언론을 통해서 조작하는 것은 100프로 같지요. 그런것을 살펴봐야 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인데. 점점 궤변과 망언만 늘어가는군요.ㅉㅉ...거의 박사모와 다를바 없지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자기것이라고는 머리속에 하나도 없어야 세뇌조작에 벗어날수 있지요. 꽉꽉채우고 배울수록 인간은 남에게 지배받는 노예가 되는겁니다.
참으로 신기한 정당입니다 하자고하면 안하고 안한다하면 하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