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연골도 신진대사를 반복한다
무릎의 증상이 악화되면
걸을 수는 있어도
보폭이 매우 좁아지고
걷는 속도도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
지팡이를 짚어도
파란불일 때 횡단보도를
완전히 건너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한 변화는 스스로가
가장 먼저 자각하게 되기 때문에
의기소침해져서 외출을
꺼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겉모습의 변화보다는
무릎 통증 때문에 활기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 다쓰미 이치로, <100년 무릎> 中에서 -
‘나이가 들어 무릎 연골이 닳으면
걸을 때 통증이 있거나 걷기가 힘들다.’
‘한번 닳으면 쉽게 돌아오지 않고,
자력으로는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이런 기사나 TV광고 등의 영향으로
연골은 많은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무릎 연골은
매일 닳아 없어지고
또 새로 만들어지는
신진대사를 반복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릎의 연골은 아무리 닳아도
아주 조금 남아 있기만 하다면
셀프케어를 통해 원래 수준까지
재생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무릎 연골도 신진대사를 반복한다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무릎 연골도 신진대사를 반복한다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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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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