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의 충격적인 아시안컵 탈락에 앞서 손흥민은 팀 동료와 몸싸움을 펼쳤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가락 골절을 당했다"고 밝혔다.
주장 손흥민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더 선은 "손흥민은 탁구를 치기 위해 일찍 저녁을 먹으려던 한국 대표팀 동료들과 격한 싸움을 했다. 손흥민은 일부 선수가 저녁 식사 자리를 일찍 떠난 것에 대해 화를 냈다"고 전했다.
충격적이게도 손흥민에게 항명을 표시한 대표적인 선수는 이강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 선은 "대표팀의 어린 선수들은 탁구를 치기 위해 식사를 서두르고 있었다. 손흥민은 식사 자리에서 유대감을 형성하지 않는 선수들에 대해 불만을 가졌고 파리 생제르망의 이강인을 문제 삼았다. 말다툼은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를 당하는 부상까지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 대표팀의 어린 선수들 중 몇 명은 식사를 하고 탁구를 하러 떠났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무례한 말을 한 선수에게 다시 와서 앉으라고 했다. 손흥민은 모두를 진정시키려다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 한국은 요르단전에서 예상하지 못한 패배를 당했다. 요르단전에서 한국은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고 손흥민은 오른손 손가락 두 개를 묶은 채 경기를 치러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설영우·정우영·오현규(셀틱)·김지수(브렌트퍼드) 등 어린 선수들, 손흥민·김진수(전북)·김영권(울산)·이재성(마인츠) 등 고참급 선수들, 그리고 황희찬(울버햄프턴)·황인범(즈베즈다)·김민재(뮌헨) 등 1996년생들이 주축이 된 그룹이 각자 자기들끼리만 공을 주고받았다.
해외파,국내파, 나이순따지며 따로 놀고. 요르단전에 빨간색이나 흰색의 원래 유니폼이 아닌 컬러풀 유니폼을 입고와서 의아해 했네요.
이거 시나리오 적어서 영국 더선에 제보한 놈 있을겁니다. 한국 라커룸안에서의 일인데 어찌 한국언론보다 영국언론에 제보해 전세계에 한국축구대표 욕을 먹게한 그놈이 범인같네요. 이번 시나리오 잘써서 위기의 대한축협을. 일순간에 구하고 클린스만 경질 이야기도 쑥 들어가게 한 상당히 잘 쓴 시나리오네요
첫댓글 감독이 놀러만 다니고 전략,전술을 연습하지도 않으니 선수들의 정신력과 단결력은 엉망이고...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발이 무겁고 경기력은 엉망이였던 이유가 있었네요
제일 무서운게 이간질입니다.
손이랑 이가 사이좋은거 다 아는데 국내언론은 손이랑 이가 다퉈서 손이 손가락부상입었다고 내부총질
이강인·설영우·정우영·오현규(셀틱)·김지수(브렌트퍼드) 등 어린 선수들, 손흥민·김진수(전북)·김영권(울산)·이재성(마인츠) 등 고참급 선수들, 그리고 황희찬(울버햄프턴)·황인범(즈베즈다)·김민재(뮌헨) 등 1996년생들이 주축이 된 그룹이 각자 자기들끼리만 공을 주고받았다.
해외파,국내파, 나이순따지며 따로 놀고. 요르단전에 빨간색이나 흰색의 원래 유니폼이 아닌 컬러풀 유니폼을 입고와서 의아해 했네요.
삼국시대의잔재인가? 통일이안되네요
갈라치기,신구 갈등으로 보여지게 된 이유가 뭘까요? 한국대표 국가대표인데 저정도 (탁구게임)도 허용못할 손흥민도 아닐텐데
뭔가 아쉽네요.
그래서 요르단전 끝나고 손흥민에게 경기지고 클리스만 경질 이야기 인터뷰했더니 손흥민이 국대에 대해 회의감, 은퇴이야기가 갑자기 나오더군요.
축협회장이란놈이 회의도 참석않하고 몇일 잠수타더니 고작 대가리 쓴게 이런 기사내고 물타기 할려고 했나봅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 물타기가 통할거라 믿는건지. 하느짓이 석열이 동훈이 국힘 종자들과 다를바가 하나없네요
이거 시나리오 적어서 영국 더선에 제보한 놈 있을겁니다. 한국 라커룸안에서의 일인데 어찌 한국언론보다 영국언론에 제보해 전세계에 한국축구대표 욕을 먹게한 그놈이 범인같네요.
이번 시나리오 잘써서 위기의 대한축협을. 일순간에 구하고 클린스만 경질 이야기도 쑥 들어가게 한 상당히 잘 쓴 시나리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