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1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밀레니엄 특급’ 이천수(22·레알 소시에다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데이비드 베컴을 뛰어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천수는 “스페인에 와서 ‘아시아의 베컴’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베컴은 실력보다는 축구 외적인 부분에서 스타가 됐다”고 지적했다.
베컴을 뛰어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게 이천수의 솔직한 생각이다. 이천수는 “베컴을 이기겠다고 얘기하면 웃어버릴 사람이 많겠지만 절대 빈소리가 아니다”면서 “솔직히 호나우두나 지단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베컴은 아니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천수 "베컴, 네 콧대를 꺽어주마"
[굿데이 2003-07-25 11:12]
본격적인 스페인리그 적응에 나선 이천수가 출국에 앞서 "반드시 베컴보다 나은 이적이었다는 것을 입증하겠다"며 베컴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특히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입단식에서 밝힌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깨겠다"는 다짐도 베컴의 전 소속팀과 현 소속팀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중요한 것은 김감독의 말 자체를 어떻게 믿느냐죠..그게 사실이라고 누가 증명해주죠?선수 하나를 그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이 옳은가요?
수능문제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내주면 절반이상은 풀지만 유치원생한테 내주면 하나도 못푸는것과 같은 원리임. 야구계에 대한 정보로 따지면 님은 유치원생.
어이없네요..'사실'의 문제일 뿐 인 것을..그것도 한사람을 매도할 수도 있는 부분인 것을...
나이스 찌라시
찌라시라기보다 이천수가 그렇게 했다는건 다알던데요 ;; 실력으로보여줘야할때죠
박주영이 지금 활약못하는거 미드필더부진때문 맞아요. 축구보긴 보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