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픽 크리스 두아르테,
애런 할러데이 +31픽으로 22픽을 얻어 아이재아 잭슨 을 뽑았습니다.
인디애나에 필요한 선수층을 정확하게 읽고 뽑았습니다.
인디애나에 없는 3/D 형 선수에 즉전감 선수인 두아르테를 봅았습니다.
단순히 윙사이드에 서서 기다리는 유형의 3D 형 선수는 아닙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이고 인디애나 패싱게임에서 컷인게임과 전술을 원할하게 돌아가게끔
도움을 줄수 있는 선수입니다. 패싱도 좋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읽는 판단력이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마음 먹으면 득점에 욕심을 낼수있는 선수이고 리바운드도 좋은 가드입니다.
과거 레지밀러처럼 전투적인 마인드가 보이는 선수라 맘에 듭니다. 자유투를 얻어내는 능력도 좋구요.
기대합니다.
2픽의 아이재아 잭슨은 제가 전에도 언급했듯이 인디애나에 너무나도 필요한 운동능력 좋은 빅맨입니다.
수비에서 림프로텍트 능력이 월등하며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한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도 쉽게 받아서 효율적으로 득점해줄수 있는 포텐이있습니다. 앞으로 키워야할 선수입니다.
드디어 빅맨의 앨리웁 덩크를 보겠네요!!!
* 애런 할러데이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인디애나 외국 챗팅에서 있었는데 애런 할러데이 트레이드
얘기 나오자마자 바로 박수소리 나오는거 보고 시원하면서도 최근 1라운드 드래프트 픽 선택을 잘 못한
인디애나가 아쉽긴 하네요.
맥코넬과 경쟁하느라 자리를 못잡았지만 다른팀에서 자리 잡는다면 충분히 터질수 있는 선수라 봅니다.
워싱턴에서 잘해주길..
첫댓글 둘 다 잘 뽑은거 같아요~ 특히 두아르테 같은 경우는 칼라일 감독이랑 잘 맞을거 같아요 ㅎ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괜찮게 잘 뽑았나 보네요.
애런은 아쉽네요. 작은 키에도 깡다구 넘치는 모습이 볼매였는데 가서 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