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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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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조선(朝鮮)의 어원에 대한 근거
카론 추천 0 조회 374 13.02.02 01: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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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4 02:45

    첫댓글 여진이 자신들 스스로를 주션이라 불렀죠. 만주란 족명이 생기기전에 말입니다. 몽골에선 쥬르첸이라 불렀는데, 이 주션같은 사례처럼 발음에서 찾는건 어떨까요? 너무 여기저기 한자 의미에서 찾게되서 여러 설들이 난무한게 아닐지 감히 추론해 봤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공유하고 공존한 여진족을 우린 너무 분리된 생각을 갖고있는건 아닐까요? 고구려 또한 5부족 출신의 국가였는데 지배층 , 피지배층 운운하며 역사를 가르는것도 웃긴거 같더군요. 조선도 양반과 쌍놈이 다른 부족이었다라고 여겨지지 않듯이, 여진에 대해 우리 민족의 유래와 계승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3.02.20 23:03

    저도 그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옛날에도 문화가 복잡해 지면서 많은 글들이 표의문자에서 표음문자적인쪽으로 자연적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많은 정보들이 오고가는데 그걸 다 어떤 뜻을 생각하면서 표현했을거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것같네요. 일단, 처음에 들어오는 정보는 아 그 나라, 그 부족을 뭐라 부르더라라는 음가일것같습니다. 단, 세월이 지나면서 그 음가를 이리저리 굴려 쓰다가 그 나라나 부족의 성향에 맞는 한자가 있으면 같은 음가면 그 한자를 골라쓰려고 할수는 있겠으나 처음부터 많은 뜻을 생각하면서 단어를 쓰지는 않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13.02.20 23:33

    예를 들면,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여진족을 본인들은 쥬션이라고 한다는데 중국에서 여러표기중 숙신이라는 표기가 있습니다.숙이 무슨뜻이며 신이 무슨뜻인가보다 이것이 어떤 사람들을 표현한것인가 생각해본다면, 시대적인 배경과 음가가 가장 비슷한것을 찾아본다면 여진족(주션)을 숙신이라 음차하여 표현해놓은것같습니다. 흉노도 반절씩 대입해보면 '훈'이 나오는데 유럽사에도 나오는 훈족과 음가가 매우 비슷하며 돌궐은 투르크가 아니겠습니까...뭐, 멀리도 아닌 뭐뭐 투르키스탄 이런나라들이 중국가까이에 아직도 있지 않은지요...^^

  • 13.04.15 19:47

    아침조 고을 선 <- 아침고을 <- 아참고을 <- 아사골 <- 처음마을이라는 뚯을 한문으로 적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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