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게 몰아치는 빵집들의 전쟁터...남포동!
지금 이곳은 파리바켓트의 도전으로 부산에서 땅값 젤 비싸다고 했던 비엔씨 빵집이
존폐의 위기까지...자구책을 구하던 모짜르트 빵집과 고려당빵집...
그래서 이 고려당 빵집은 새로운 인테리어로 새 단장 했심더~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이와 같겠죠? 니 죽고 내 살자~~ㅋㅋ
복날...넘 심하게 속을 데팟삐스,쪼메 식굴랏꼬 찾아간 고려당..
깨끗한 실내에 빵빵 나오는 에어컨 밑에서 팥빙수 한 그릇 했심더~
신선놀이가 따로 없엇심더~ 옆엔 여스님 3분이서...팥빙수에 꼬를 박고 열난 머리통을 식꾸고
있어스에...한 참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스님들 갈 생각을 안 하네에~ㅋ
오널 중으로 절에나 갈란가 모르겠네...
자꾸만 스님의 머리가 떠오릅미더.. 눈부신 활약들을 하시는 분들이라~~ㅋㅋ
첫댓글 팥빙수 먹으면 한쪽 머리가 아파서 패쑤~!
그런 기억이 있지...넘 급하게 묵지말도록,..
고려당 팥빙수 맛있죠? 녹차빙수도 맛있는데..전 갠적으로 파리바케트보다 나은듯하더군요
ㅎㅎ 그 야그는 이미 들어 알고 있는 멘틉미더~좀더 신선한 멘트를...ㅋㅋ
고마해라~~마이 했따아이가...
아....시원한 팥빙수가 그리운 밤입니다.....^^
시워한 시워니가 아이고에?~~ㅋ
이런말해도 되는지...제가 고등학교때(현21살)친구언니가 고려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렇게 더러울수가 없다고,,어르신들이 시내나오시면 고려당같은데 잘가시는데 팥빙수같은건 유통기한이 지나도 그냥 쓰고 보통,케익이나 빵같은건 곰팡이가 생길때 까지 계속 쓴다고하더라구요,,,ㅠ
증말 그래요....요새 그래했따가는 클 날끼로~~ㅋ
비엔씨 주인이 파리바게뜨 건물의 주인이랍니다~ 놀라셨죠? 엄청 부자겠다..ㅜㅜ 부러워!
글쿠나~~참 재밋는 세상이네요....쩝^^*
데팟삐스가 먼말인가 한참 쳐다봤...
ㅎㅎㅎ 이참에 일어도 좀 해보심이...ㅋㅋ
제동생 옛남친;;;이 예전에 B&C에서 빵만드는 일 했는데, 더럽다고 절대 B&C빵은 안먹더라구요;;; 생일에도 빠리바게트 케익 사왔어요;;;ㅎ 그나저나 고려당 팥빙수 너무 맛있어보여요~^^
팥빙수는 빠리보다 고려가 낫던데요...갠적으로.
그냥 지나가는 말로 알려드리는데 고려당 상당해요..정말 그렇게 지저분할수가 없답니다;;
ㅋㅋ 지는 몬 봣쓰리...
팥빙수 드시러 옹호동을 가보시지요
공동묘지에서 지달리고 있는데...아직도 배달이 도착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