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개념도 . 저녁노을 사진에서 복사 합니다 .
내장산 국립공원 내 . 중요능선상의 남쪽은 장성군이며 북쪽은 정읍 입암면 으로 정읍지역은 바라만 보고 .
산행은 주로 장성군 북하면내 에서 합니다 . 백양사가 부근에 있내요 .
호남고속 국도(25번) 백양사 I,C 로 나와 1번도로를 따라 남창계곡 (하산지점) 가는길 , 샬롬공원에 하차합니다 .
산행거리 : 15 K . 예상시간 : 5.30분
맑은 가을 날씨 . 은선골 산성골 남창계곡은 가을 단풍이 물들어 있습니다 .
샬롬공원 에서 산행준비를 합니다 .
오월리 샬롬공원(100)앞 . 대형버스와 25인승 봉고차 에 동승한 강송맨들 , 후미만 남고 출발 하였습니다 .
신성 저수지에서 바라본 송곳봉능선 입니다 .
310봉을 향하여 ,,,,, 거리1 K , 고도 210 M 경사도 오릅니다 .
310봉에 올라 410봉과 송곳봉을 봅니다 .
우측 계곡건너 있는 가인봉(677.4)을 당겨 봅니다 .
410봉에서 김고문님 .
조망이 좋은 곳에서 , 출발지점 신성저수지 와 오월리 뒤로 장성호의 상부지역이 보입니다 .
지나온 410봉 뒤 돌아봅니다 .
앞으로 갈 송곳봉 방향을 봅니다 .
무명봉은 우회하여 스쳐 지나갑니다 .
송곳봉 가기전에 있는 묘지에서 ,
묘지에서 선두그릅 기념사진.
송곳봉 전위봉에서 선두그릅.
송곳봉 (497)정상에서 , 계속 북릉 합니다 .
삼각점을 찍고 ,
다시금 , 지그시 눌러 확인해 줍니다 .
471봉에서 합류합니다 .
471봉 지나며 있는 전망대에서 사방을 조망합니다 .
앞으로 지나갈 장자봉(562.2) 능선길 입니다 .
좌측으로는 호남고속철도 , 호남선 , 호남고속(25번)국도가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 호남지역의 대동맥입니다 .
우측 은선골 지역을 봅니다 . 장자봉 , 시루봉 지나 중앙에 갓바위가 보입니다 .
전망대를 지나며 밧줄도 타고 , 북릉 능선길을 계속 진행합니다 .
장자봉 오르는 길에서 내려다본 조산제.
명당 산소가 있는곳 . 장자봉 바로 밑에 있는 .
명당 묘지에서 바라봅니다 . 바로 위에 있는 장자봉 (562.2)정상이로 생각합니다 .
명당터에서 ,
명당터에서 . 장자봉(562.2) 지나 600봉 까지는 완만한 능선길입니다 .
600봉에서 ,
시루봉 삼각점. 시루봉 오르기 좀전에 있네요 .
시루봉(649)정상에서 , 전라 남북도가 만나는 지점 입니다 .
여기서 입암산까지는 전라 남북도계 능선길 입니다 . 오늘 산행에서 볼거리 많은 지역 입니다 . 기대합니다 .
잠시 시루봉 정상을 확인하고 , 뒤돌아 은선고개로 향합니다 .
은선고개(465).
주차장 4.4 K 는 은선골로 직행하는 거리로 새재갈림길 까지의 거리 입니다 . 주차장 까지는 1 K 를 더가야 합니다 .
정코스 하산길은 (입암산 경유)
은선고개 - 1 K - 갓바위 - 0.8 K - 북문 - 입암산 왕복 - 1.2 K - 북문 - 1.6 K 남문 - 1.1 K - 은선동 삼거리 - 1.1 K - 새재갈림길 - 0.6 K -
수련원 - 0.4 K - 주차장(하산지점) = 7.8 K
은선고개에서 은선골 하산길은
은선고개 - 3.2 K 은선동 삼거리 -1.1 K 새재 갈림길 - 0.6 K - 수련원 - 0.4 K - 주차장(하산지점) = 5.3 K
전북 정읍, 입암면 등천리 갈림 삼거리 .
시루봉 부터 - 계속 전라남북 도계능선을 따라 갑니다 .
여기서 부터 산행로 좌측에 성벽의 일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갓바위 오르기 전에 , 나무가지 사이로 거대한 갓바위의 모습이 계속 보입니다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 입암저수지 와 주변 농경지 . 뒤로 멀리 변산반도 도립공원이 보입니다 .
갓바위(638)정상 점망대에서 조망 합니다 . 박대장 입니다 .
갓바위 정상.
북으로는 고창 정읍일대를 남으로는 장성 일대를 360도 돌아봅니다 .
방장산(743)부터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
입암저수지 와 호남고속국도(25번) , 중앙뒤로 멀리 선운산 도립공원 .
멀리 곰소항 과 변산반도 도립공원 방향 입니다 .
정읍 입암면 농경지 와 만화제 뒤로 새만금 간척지가 가물 가물 보입니다 .
호남고속국도 내장산 롤 게이트가 보입니다 .
갓바위정상부분.
입암산성 능선 입니다 .
은선골 계곡 방향.
장자봉 - 송곳봉 능선 , 오전에 올라온 능선입니다 .
갓바위 전망대에서 ,
갓바위 . 멀리서 보면 갓을 쓴것같은 형상이라 갓바위라 부르며 , 입암산(笠岩山)의 이름도 갓바위에서 유래 되였다고 합니다 .
입암산성 . 이 산성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과 전북 정읍시 경계(전남북도계) 에 위치하며 , 삼한시대부터 축성된 산성으로
입암산 능선따라 축성한 산성은 둘레 5.2 k , 성문 은 북문과 남문 2개소 , 암문 3개소 , 와 6개소의 장대를 갖추고 ,
주로 북방의 적을 방어하기 위한 형태의 성으로 4기의 포대도 북방과 동쪽에 배치 되였음을 봅니다 . (사적 제384호)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때 , 송군비(宋君斐)장군의 승전지이며,
임진왜란 때는 의병장 윤진(尹軫)이 항쟁하다 순절한 호국의 성지이며 .
동학 농민혁명 당시 전봉준 장군이 (1855-1895) 잠시 머무르던 산성 입니다 .
삼한시대 처음축성된후 고려 , 조선시대를 거쳐, 여러차례 보수되여 현재에 이르며 , 옛 산성의 모습을 많이 간직한 산성으로
잘 보존해야할 산성 입니다 .
갓바위 머리꼭지에 올라서 ,
박 대장도 합류합니다 .
나는 셀프로 ,
갓바위 하산 합니다 .
뒤 돌아 갓바위를 봅니다 . 강송 일행 입니다 .
갓바위에서 성따라 북문으로 가는길에 있는 "뭔 바위 " 무슨 바위인지 몰라서 . 주먹바위 ? 뭔바위 ? 멋진 바위임에는 틀림 없음니다 .
하여 , 자꾸 봅니다 .
보고 .
또 보고 ,
강송 일행 입니다 .
입암산성 북문 터(540) 에서 ,,,,,
만화제 방향으로 산길따라 잠시 오르면 , 입암산 오름길이 있습니다 . 원형이 많이 보존된 성벽을 따라 오름이 지루하게 계속됩니다 .
입암산(654.8)정상 . 정상석은 없고 장대터 만 있습니다 .
내장산 국립공원 일대가 조망됩니다 . 오늘의 산행로 전체가 조망 됩니다 . 신선봉 백양사 ,,,
상봉에서 도계는 새재방향으로 틀고 , 산성은 상봉(651)을지나 능선따라 남문터 위치까지 이어져 있음니다 .
북문에서 정상까지는 약 0.6 k. 왕복 1.2 k 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보니 상봉따라 능선길이 주차장과도 연결됩니다 . 북문에서 산성골로 내려가는 길도 확연 합니다 .
능선따라 가고싶은 강한 유혹을 뿌리치고 빽 합니다 . 중간에 다시 올라 갔다가 "정코스 산행전통" 을 생각하며 다시 빽 합니다 .
갓바위도 보고 ,,,,,
정상에 있는 장대터 입니다 . 하산합니다 .
입암산성 성벽일부 .
입암산 내려가는길,,,,,
북문 원위치 합니다 . 29분 소요 됩니다 .
지금부터는 하산길 입니다 .
북문 0.6 k 지점 입니다 .
남문 (460)에 도착 합니다 . 전봉준 녹두 장군의 얼굴은 원형을 찾아야 겠습니다 .
남문터 사진 .
남문터 .
남문터 뒤 돌아봅니다 .
임암산성 갈람길(300). 은선동 삼거리 입니다 .
은선골 과 산성골이 합수되는 지점입니다 .
삼나무 숲길로 지납니다 .
장성새재 옛길 삼거리 .
장성새재 2.1 k . 주변에 새재라는 지명이 지도상에 몇군대 있습니다 .
"새의 목처럼 잘룩하게 생겨서 " 새도 쉬어 넘기 때문에 샛길(問路)이라는 뜻으로 새재라 합니다 .
옛 선조들은 장을 보거나 한양에 과거보기 위해 정읍으로 넘어갈때 지름길로 이용한 고개입니다 .
1960년대 말부터는 군사용으로만 이용하다가 , 지금은 숲속 탐방로로만 이용합니다 .
화장실이 있는 공터 앞 단풍을 봅니다 .
탐방로 안내소 . 직원이 반갑게 맞이 합니다 . 반갑습니다 .
여기서 상왕봉은 상봉을 말하는듯 .
이정표 . 갓바위 5 k . 입암산성 4 k . 몽계폭포 1 k .
전남대 수련원 , 남경산 기도원 , 삼거리 .
하산지점 주차장 . 산행 종료 합니다 . 모든 회원님들 수고 했습니다 .
하산주후 알탕 합니다 . 감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 ?
산행시작 (10.51분15" - 15.03분53") 산행종료 = 4시간12분 . 줄거운 산행길이 였습니다 .
첫댓글 이야기가 함께 있는 재미난 산행기, 좋은 사진과 더불어 잘 봤습니다~
전에 입암산-백암산 산행을 한 적이 있는데 상왕봉은 몽계폭포를 지나서 있는 백암산 정상인 상왕봉을 말하더군요.
선바위와 참빗살나무를 아주 멋지게 잘 담으셨네요~~
저녁노을님 , 백암산 정상이 상왕봉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드리고 한산 고맙습니다 .
생생한 산행 사진과 기록, 정말 재밌고겁게 감상하며 잘보았습니다. 대단하심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잘보고
댓글 감사합니다 . 사랑이 두배 , 행복도 두배로 보냅니다 . 담 담주에 봬요 .
가 보았던 길은.. 기억을 더듬어 보며, 다시 생각 해 봅니다.
가 보지 못했던, 입암산정상과 주변 풍경들은.. 사진으로 나마, 궁금증을 풀어 봅니다.
^^이 고문님!.. 사진 잘 보았구요.... 늘~건강하세요.... *^^*
은하수님 댓글 감사합니다 . 함께한 산행 줄거움이 였습니다 . 또한 여러분들의 댓글에 늘 건강 하답니다 .
깔끔하고 간단 명료한 고문님의 산행사진과 산행기록~~~
스처지난 산행길을 되새겨 준답니다
고문님 !
하산주 한잔 올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언제나 편안 하시고
행복한날 되시옵소서.....
댓글 감사드리고 나도 하산주를 못할 처지여서 권하지도 못했습니다 . 담담주에는 하산주 꼭 함께 해요 .
정상 표지 하나 없었던 봉들과 산~~ 고문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동자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정상표시 없는 산행길 나도 했갈립니다 . 반갑습니다 .
묵묵히 걸어간 등로는 한 치의 오차가 없는 것은 틀림없는데 강송에서 움직인 그 곳이 우리 조상의 역사의 숨은 내력이 그리도 길게도 뻗쳐있는 줄은 몰랐네여~ 송곳봉! 장자봉! 시루봉! 그 장엄한 산맥을 언제나 가보나 했거늘 드뎌! 발을 딛는 기쁨 가슴벅찬 감회를 가져봤는데여~ 울 고문님의 산행기록은 한 권의 역사책을 대하소설식으로 풀어 헤쳐 놓으신 듯하여 너무나 쉽게도 독파를 하여 가슴 뿌듯한 우등생의 기분이 드는데 이건 순전히 못다핀 학창시절의 학구파로 재탄생되는 듯하여 젊고도 희망 높은 청춘으로만 거듭나는 것 같아서 차후론 고문님의 그림자도 밟기도 죄가 될 것같씀니돠! 싸부님! 꾸벅! ~^-^~!
댓글이 너무 장황하여 몸 둘바를 몰으겠는데요 . 무한정님의 글솜씨에 다시한번 감탄 합니다 . 후배님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하여 고맙고 만나면 반갑습니다 . 담주는 사정이 있어 못가고 담담주에 만나요 . 감사합니다 .
풍부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서 잘 보았습니다.
오늘 산행은 갓바위와 하산 시 본 삼나무 숲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창한 삼나무숲 드물게 보는 장관입니다 . 내가 찍은 사진은 잘 안나와서 실망하고 있습니다 .
댓글 감사드리고 , 줄거운 산행이 였습니다 .
고문님 산행기록 즐감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댓글 감사드리며 , 강송에서 함께 산행 한것만으로도 행복이였습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