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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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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와룡매
몸부림 추천 0 조회 189 25.03.13 14: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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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3 15:26

    첫댓글 고목이 돼
    드러누운 와룡매에
    눈길이 오래 갑니다
    오는 듯 훌쩍 가버릴
    이 봄
    만끽하소서!

  • 작성자 25.03.14 08:28

    대포들고 와서 작품 하나 뽑으려는 사람
    몇있었어요 폰카로는 무린지 제가 스킬이
    없는지 실패했어요 뭔 작가나 되는 양
    짜증내는 모습을 보고 마누라가 한마디하더군요
    그냥 찍던대로 찍어라 여러가지 한다 참말로!!
    ㅋㅋ

  • 25.03.13 18:08

    학교안에 백매화.홍매화 가 피었군요. 학생들 정서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3.14 08:30

    이학교가 26년도에 다른데로 옮겨간데요
    이땅이 어떤 용도로 쓰일지
    이나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화창한 봄날보내세요^^

  • 25.03.13 18:12

    백매화 홍매화 와룡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는 매화꽃을 그냥 아름답다고만 했는데 명칭을 제대로 배웁니다
    골프장단체팀 이름이 홍매화인데 전부 아줌마입니다
    아마도 고교동창인데 교화가 홍매화라고 하네요
    한번 홍매화 보러가야겠네요

    직장에서 일찍나와 타이어도 교환할겸 아우가 운영하는 식당도 갈겸해서
    원주다녀왔습니다
    일전에 몸부림님이 한국타이어 에어로 교환하시고 뻥크나서 하나만 교체했다고 하셨는데
    저는 T스테이션에서 미쉘린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몇년만에 보는 아우는 다리를 절어서 놀랬는데 3년전뇌출혈로 몸이 않좋더군요
    건강을 지켜야하는데 방심했다고 하더군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 작성자 25.03.14 08:35

    연석을 상상 외로 세게 박았지만
    타이어가 푹 파여버리다니
    너무 부드러운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미쉐린 타이어로 갈껄 저도 살짝 후회합니다
    저는 소심해서 차를 절대적으로 믿어야 하는데
    휠이 80%만 작용한다니 불안합니다
    어제 김해갈때 일부러 과속해봤는데
    쏠림현상은 못느꼈지만 낍낍했어요

    요즘은 뭐든 이름 거하게 붙이잖아요
    통도사 대표 매화는 자장매입니다
    완전 절과 깔맞춤 지대루 했어요^^

    상쾌한 하루보내세요!!

  • 25.03.13 20:23

    김해..
    꽃보러 가야겟네요...

    봄이 ~~빠르네요..~^^

  • 작성자 25.03.14 08:36

    이젠 어디든 꽃대궐이 시작되겠지요
    봄꽃처럼 예쁘게, 노랑나비처럼 유쾌하게
    봄날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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