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초(짚신나물) 의 효능
장미과.
갈고리 같은 털이 있는 열매가 짚신에 달라붙어 먼 곳까지 퍼졌다 해서 짚신나물이다.
용아초, 선학초라고도 한다.
전체를 암 치료와 지혈 등에 약으로 쓴다.
어린잎은 나물 해 먹는다.
갓 올라왔을 때가 부드럽고 맛있다.
보드라울 때 다른 나물과 같이 데쳐서 무치거나 국을 끓인다.
크기는 30 ~ 100cm, 개화기는 6 ~ 8월,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고, 나물 할 때는 봄.
영양성분은
배추나 상추와 견주어 보면 단백질은 4배 이상,
지질은 5배 이상, 당질은 4배, 섬유질은 15배, 회분은 6배, 철분은 10배 이상이다.
특히 비타민C는 상추보다 13배 이상이다.
그 밖에도 아그리모닌, 아그트리몬라이트, 탄닌, 유기산, 사초닌, 비타민K등이 있다.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은 뿌리에는 9%, 줄기에는 6%, 잎에는 6.4%나 들어 있다.
저의 가까이 계시는분이 짚신나물의효소가 필요하다하여담아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흔했던 풀인데 지금은 정말 찾기어렵더군요
1차로 조금담았는데 한번더 숨박꼭질을 하러 가야할것같아요
작용: 전초 달임약은 지혈작용이 있다. 이 작용은 비타민 K와 색소, 탄닌질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그리모놀리드는 강심작용이 있다.
아그리모놀은 피응고 촉진작용과 핏줄수축작용이 있다. 흰생쥐에게 아그리모놀을 정맥주사하면 피나기 시간을 45%로 줄인다. 토끼에게서도 피응고를 촉진하며 혈소판수를 늘린다. 아그리모놀을 혈우병 환자 11명에게 써서 세 사람에게서 혈장과 피응고 촉진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였다. 전초이 알코올 추출액은 핏줄수축작용이 있으므로 혈압을 높인다.
요즘 자궁경부암 조직에서 분리 배양한 암세포에 전초 물 추출액 500γ/㎖를 작용시킨 결과 암세포를 100% 억제되고 정상세포는 2배로 늘어났다는 실험관 안에서의 실험 자료가 알려졌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전초를 강장약, 피멎이약, 수렴약, 염증약으로 토혈, 각혈, 하혈, 혈뇨, 붕루, 대하, 적리, 백리, 설사에 쓴다.
이밖에 간과 담낭질병, 요도염, 벌레떼기약으로도 쓴다.
잎은 심장의 활동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전초 달임약은 류머티즘, 습진에 쓴다.
뿌리 달인액은 벌레떼기약으로 또는 만성 습진과 아프타성 구내염, 아구창에 쓴다.
전초는 악성종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싹(낭아)을 지혈약, 설사멎이약, 벌레떼기약으로 쓴다. 가루를 만들어 하루에 0.5~1.0그램을 먹거나 상처에 바른다.
짚신나물의 요즘 돋아나는 모습입니다.
흔히 선학초라 하여 항암제로 많이 이용하기도 하며, 봄철 나물로도 사용합니다.
양지꽃 종류와 비슷하지만 잎의 모양에서 많은 구분이 됩니다.
짚신나물은 생으로 무쳐 먹어도 됩니다.
또는 데쳐서 무쳐 먹어도 괜찮습니다
짚신나물은 맛이 없어 꼭 짚신을 우려 먹은것 같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그 나름 맛이 있답니다.
최근 항암제로 많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상한가 인데요
주위에 아주 흔한 식물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셔도 좋을 야생화입니다
지금 보다는 조금 더 잎이 커지는 5-6월 시기가
약용으로 사용하기가 좋고 지금은 나물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깨끗한 동네 뒤산의 등산로 주변에 많이 자랍니다.
얇은산 높은산 가리지 않고 흔하답니다.
통증완화,염증치료 등에 사용하는 식물입니다.
수술 후 또는 종기나 염증이 고민인 분들은 바구니들고 야산으로 올라보십시요
그리고 정력제로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짚신나물
짚신나물은 우리나라 들이나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다년초로 6~8월에 노란꽃이 피며 열매는 갈고리 같은 털이 있어 몸이나 짐승의 털에 잘 붙고 대체적으로 양지바르고 습기가 조금 있는 곳에서는 아주 잘 자라는 풀이며, 비슷한 식물로는 큰짚신나물이 있는데, 큰짚신나물은 짚신나물에 비해 턱잎이 크고 꽃이 조밀하게 붙지 못하여 쉽게 구분을 할 수 있고 나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결실기는 9~10월이 짚신나물의 열매와 거의 같은 모양으로 익고 생김새도 같다.
반면에 짚신나물은 나물이나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이름으로는 선학초(仙鶴草) 용아초(龍牙草), 탈력초, 황화초(黃花草)라고 부르는 것은 대부분 짚신나물의 외양을 보고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이름을 본데로 느낀데로 붙혀 부르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용아초라고 부르는 것은 이른 봄에 새싹이 날 때 본 적은 없었겠지만 용의 이빨을 닮았다고 부르고 있으며 상상속의 동물인 용의 이빨을 닮았다고 하는 것은 상징적으로 이 풀의 효능을 단편적으로 말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하고 선학초라는 이름도 학이라는 귀한 새가 가져다 준 약초라서 부르게 되었고 노란꽃이 핀 모양을 보고 황화초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열매의 모양을 자세하게 보았다면 아마 짚신나물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를 금방 알아 차릴 수가 있을 것이다.
보통 키는 1m 미만으로 자라고 양지 바른 산이나 들의 가장자리에서는 30~60cm 정도 자라나 재배하여 본 경험으로 보면 양질의 땅에서는 그 자람이 1m 도 넘게 잘 자라는 풀이다.
재배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여 결실기에 열매를 채취하여 약간의 습기가 있는 곳에 즉시 파종하면 다음 해 봄에는 짚신나물을 볼 수가 있다.
씨앗을 채종 할 때는 산짚신나물이나 큰짚신마물이나 모두 약효는 동일하므로 가리지 않고 채취하면 된고 심었을 때 약간의 잘 발효된 퇴비를 흙과 잘 혼합하여 열매의 지름 정도로 고운 흙을 덮어주고 가뭄이나 겉 흙이 바짝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량이면 신문지로 덮거나 짚으로 피복을 해 주면 된다.
짚신나물을 식용으로 할 때는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한꺼번에 많은 량을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며 이유는 짚신나물에 혈압을 상승 시키는 작용을 하는 약성부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짚신나물은 위암, 식도암, 대장암, 자궁암 등 암 치료에 효과가 있고 민간에서는 지혈제로 설사를 멈추는 약으로 또 짚신나물 전초를 달인 물은 궤양 장염 출혈 에도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이나 신경쇠약에도 효과가 있으며, 항암작용, 조혈작용, 항균작용, 소염작용, 지혈작용에도 효과가 있어 신장병이나 관절염의 치료약으로도 인디언들은 사용했다고 한다.
자궁암 환자의 암세포를 배양한 다음에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암세포가 억제되고 정상세포는 늘어났다는 임상실험의 보고가 북한에서 발표되기도 했으며, 짚신나물 달인 물로 입을 행구면 성악가의 성대를 보호 한다는 기록도 있다.
짚신나물은 여러 가지 영양물질이 고루 들어 있으므로 나물로 늘 먹어도 좋고 배추나 상치보다도 단백질, 지질, 회분, 당질이 4~5배 정도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섬유질, 철, 비타민 C는 10~15배나 많이 들어 있는 식물이므로 봄부터 가을까지 연한 순을 따서 나물이나 기름에 밀가루를 입혀 튀기거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서 먹어도 되고 많이 먹어도 설사나 배탈이 나지 않는다.
짚신나물은 agrimonine, agrimonolide, luteolin-7-β-glucoside, apigenin-7-β-glucoside, tannin, 유기산, gallic acid,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안덕균 본초도감에서는 말하고 있고 짚신나물을 암 치료제로 사용할 때는 감초와 삼백초를 함께 끓여 차처럼 마셔도 좋고 지혈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출혈에 상당한 효과가 있으며, 강심작용을 하고 혈액을 응고시간을 단축하고 항균작용, 기생충, 균의 억제, 항염증, 진통작용, 감염성식중독, 고산병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몸이 허약하거나 양기가 부족한 사람이 차나 즙으러 먹으면 정력증강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는 억제하면서 정상세포는 더욱 활발하게 활성화 되고 영양가가 일반 채소에 비해서 많이 들어 있으므로 조금 맛은 없드라도 약이라 생각하고 꾸준하게 먹으면 당뇨병이나 만성대장염, 장기 내부 출혈은 물론 용종도 없애주기도 하는 귀한 식물이므로 잘 보존하고 재배법을 공개하였으니 가을에 씨앗을 받아다가 적당한 곳에 심어 사용하였으면 하는 식물이다.
지금 쯤 산의 가장자리나 약간 습한 가장자리에 가보면 키가 40~60cm 정도로 자라고 있으니 전초를 잘라다 효소를 만들면 되는데 근처에 오염원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밭이나 논 근처라면 농약에 오염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각별하게 유의하여 채취하여야 할 것이다.
효소로 만들려면 채취한 즉시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 낸 다음(아주 깨끗한 곳에서 자란 것이라면 굳이 씻어 낼 필요까지는 없다) 물이 잘 빠지는 소쿠리에 담아두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수분을 제거한 다음 일반적인 채소(수분 함량이 적은 채소)처럼 썰어 설탕과 동량으로 잘 버무린 다음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상단부에는 설탕을 조금 더 올려주면 약 2~3일 후에는 밑에서부터 설탕의 성분이 녹아나기 시작한다.
이때 며칠 간 저어주지 못할 일이 있다면 젓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윗 부분의 설탕이 완전하게 녹아버리기 전 부터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잘 저어주고 설탕이 녹으면 젓지 말고 상부로 재료가 떠 오르지 못하도록 눌러서 발효가 되도록 기다린다.
활발한 발효가 끝나면 재료를 건져내고 그대로 두어도 좋으나 약간의 설탕을 추가하여 잘 저어 2차 발효을 시키면 보관력이 매우 뛰어나게 되고 설탕이 완전하게 발효되면 오히려 당도는 훨씬 떨어지고 향기는 높아진다.
최소한 음용하려면 적당한 설탕을 첨가하였고 발효가 최상으로 진행되는 곳에서 발효를 했을 때는 3~6개월 정도면 가능하겠지만 경험으로 보면 3개월 정도를 발효 시켜 음용 할 정도의 효소는 아직 만들어 보지를 못했다.
그러므로 효소 전문가 처럼 과학적인 기계 설비를 갖추지 못했다면 차라리 2차 발효를 시켜 안전한 효소를 만들어 음용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효소를 만드는 법은 대체로 수분이 많은 것을 원재료로 사용 할 때는 무게보다는 1.5배 정도의 당분(설탕)을 첨가하고 수분이 적은 것은 같은 무게로 설탕을 첨가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로 효소를 만들 때는 당분의 함량을 맞추지 못하면 식초가 되거나 술이 되어버리므로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나 식초로 만들어 졌더라도 버리지 말고 식초를 음용 기준에 맞추어 마시면 된다.
계곡에서 소 꼴 먹이러 다닐 때 바지에 달라붙는 녀석, 꽃이 진 모습을 보면 "아! 고 놈"할 것이다.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네
감사
네 감사합니다
너무 어린놈을 채취하여 담그면 선학초 씨를 말려버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이구 깔리고깔린게 선학초입니다 오늘도 산행가서 아직 모든것이이른데 선학초만 부지런하게도 널렷더이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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