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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병아리님을 위한 홑꽃의 향연
미리(순천) 추천 0 조회 28 24.11.14 11: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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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4 11:34

    첫댓글 옴마야~~~
    미리님이 꽃부자셔요
    국화꽃이 활짝 핀 정원~~~~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24.11.14 12:57

    사진빨이어요. 소국들은 벌들이 교잡시켰는지 해마다 첨보는 색깔이 보여요. 대국이나 폼폰이는 계속 줄어드는데요… 아무렇게나 어지럽게 섞이고 흩어져 있는걸 이쁜부분만 찍었어요^.^

  • 24.11.14 12:59

    @미리(순천) 내년에는 소국들 산소에 많이 심어야겠어요 폼폼두 이뿌구 소국두 이뿌구
    가을가을 합니다

  • 24.11.14 11:54

    오매메야! 고마워요.
    미리님네 예쁜 국화들 중 홑꽃잎을 가진 아이들이 잔치를 ........
    이미 마음은 그곳에 가 있습니다.
    저마다의 색갈로 저마다의 모양새로.
    저에게 속삭입니다.
    자기가 가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 작성자 24.11.14 13:00

    …(반성모드)저는 꽃필때 아니면 어지럽게 사방데서 얼굴 디미는 국화들을 천대하거든요. 근데 애지중지하는 폼폰이들보다 냅둬버린 쟤들이 효도합니다^.^

  • 와우~종류가 많기도 많네요~
    미리님~꿀풀 파내지말고 기다려요.
    꿀풀 울언니한테 이야기했더니 없어서 못판다며 포트에 담아 키워놓으라고 합니다.1.000개 주문들어왔는데 없다고 했다고.가~~~~끔 찾는다며..
    이 사람아~가~~~~~끔 찾으니까 사람들이 안키우지~했네요.ㅋㅋㅋ

  • 작성자 24.11.14 13:02

    그니까요. 쇼핑검색해보니 꿀풀이 비싸든디 날마다 자근자근 밟고 댕깁니다^.^

  • @미리(순천) 나도 그래요.찌질한땅에 번식도 안되고 죽지도 않고 몇년쨰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올해는 풀땜시 그늘에서 안죽어붓나 모르것네요..내일 풀 좀 걷어내보고 무사한지 확인해봐야겠어요.ㅎㅎ

  • 24.11.14 16:57

    @미리(순천)
    그 흔하디 흔한 꿀풀.
    요즘 귀해서 보기 힘들어요.

  • @병아리(광주) 긍께요.이제는 일부러 키우지 않으면 길가에서는 보기 힘든 풀이 되버렸지요^^

  • 작성자 24.11.14 18:21

    @수국이네꽃밭(화순) 우리집 번져서 웬수여요~

  • 24.11.14 19:08

    가을에 국화와 단풍이 없으면 가을이 아니지요?
    눈으로만 보아도 내 몸이 꽃 속에 파묻힌 느낌입니다.

  • 작성자 24.11.14 19:57

    맞아요^.^가을의 상징이 국화와 단풍이지요~

  • 24.11.14 19:37

    와...
    너무 많기도 하지만 이쁘기도하네요

  • 작성자 24.11.14 19:58

    온천지에 어지럽게 깔려있는걸 이쁜곳만 찍은 사진빨이 크지요^.^

  • 24.11.14 20:02

    @미리(순천) 어제 미처 가지를 잘라주지못해 칠렐레팔렐레 하는 국화 뒤늦게 잘라 아이키 크기만한 화병에 꼽아놨어요.^^

    내년에는 수시로 좀 잘라줘야 될 텐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어요.^^

  • 24.11.14 21:13

    국화 원없이 봅니다
    가을은 국화향기가
    그득한 계절에
    병아리님을 위한 사진사님
    고운마음이 더 향기롭습니다

  • 작성자 24.11.14 21:14

    감사해요. 병아리님이 홑꽃들을 좋아한다고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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