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신청한지 한달되어갑니다..
금융권 통보 확인도 7월말에 다 했구요..
모르고 연락오는 채권추심 전화는 받아서 신청사실알렸구요.
현대카드는 솔로몬에 매각한거 같은데..문자메시지 왔길래
제가 먼저 연락해서 통화했죠..신청했다구..그랬더니 몰랐다구 알겠다 합니다..
헌데...어제 신한정보주식회사라구 동생집(첨 연체시연락처)으로 우편물이 왔더군요..
신한카드서 채권추심 위임받았다구왔는데..
금액은 안써있고 8월20일까지 변제하라구 왔는데요..
넘 웃긴건 신한카드때 담당이..신한신용정보주식회사 의 담당하고 같네요..
그래서 오늘 신한카드 채권팀에 전화무지 안받아서 여기저기돌려
다른번호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통보 안갔냐구했더니 왔답니다..
헌데 그럼 채권추심 중지해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구 왜 이런게 오냐구했습니다..
앞으론 오지않게 해달라구..
그리고 그 담당자...(전에 저한테 문자메시지로 충고 여러번했습니다..
이행안되는약속을 왜하냐 삶을 반성하라..연체자라도 도의의길을걸어라..
내참 무슨소리인지..전 약속도 한적도 없고 사정말해서 알았다구 하더니만..)한테 전화했더니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문자메시지 보냈습니다..그담당자 문자 메세지 무지 좋아하거든요..채권추심을 거의 문자메시지로 했습니다.
워크신청했으니까 우편물 보내지말고..직장바꾸셨냐구..더운데 수고하신다구.(예의상)
신한카드는 담당이 2중으로 직업을 갖나봐여...
카드사법적처리반 직함..(그땐 팀장)..신한신용정보주식회사(여긴실장)
정말 웃기기도 하고..무섭기도 하고..
암튼 워크에 지장은 안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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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추심직원은 2중 직함이 있나봐여..
어쩜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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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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