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으로 이송돼 화상 치료 중 가족 측 "화상·트라우마 치료 남아" "응원해주시는 분들 사랑 받으며 임할 것"
민원인으로부터 '염산 테러'를 당해 눈 등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은 공무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얼굴 부위에 염산을 뒤집어써 큰 상처를 입은 이 공무원은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화상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부인은 사건 당시 많은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사고 직후 초기 대응을 잘해주신 과내 직원분들, 소리 없이 뒤에서 참 많은 것을 도와주시는 동료분들, 응급실로 한달음에 달려오신 시장님"이라며 "진정으로 마음 아파하시는 그분을 보며 남편의 얼굴은 일그러져있지만 아마도 가슴으로는 웃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9일 포항시청에서 벌어졌다. 당시 가해자는 외부인 방문이 금지된 시청 건물 7층으로 몰래 올라와 상담을 핑계로 A씨에게 접근한 뒤, 생수병에 들어있던 액체를 뿌렸다.
이 액체는 염산인 것으로 드러났다. 염산을 뒤집어쓴 공무원은 눈 등에 화상을 입었고, 이후 서울 한 안과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입은 상처는 실명 수준으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6개월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염산, 황산은 강산성입니다. 즉 수소이온농도(H+)가 굉장히 높은 액체죠 또 인체의 피부는 이러한 강산/강염기성 물질로부터 화학반응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화학적 화상을 입게 되는거죠
또한 약품테러를 당했고 물이 있어 씻게되면 중화열이 발생됩니다. 특히 황산이 더 심하다고 하죠~~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중화열이 있다고해도 무조건 물로 씻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10~20 분 이상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1분만 씻어주더라도 화상을 입을정도의 강산성 농도는 유지되진 않습니다.
1. 안묻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겠지만 누군가 무엇을 뿌린다면 재빨리 피하셔야합니다. (약품테러는 누가 와서 펌프(?)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뿌려주진 못합니다 .. 딱 한번 잘 피하면 되는거죠)
2, 어쩔수 없이 묻게 된다면 얼굴을 보호하여야 한다 3. 황산/염산 테러를 당하게 되면 큰 소리를 외쳐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을 지목하여 구체적으로 물을 뿌려달라고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화장실/강 이 있다면 재빨리 가주셔야 하고요
4. 물을 찾는 동안 몸에 묻은 약품을 털어내거나, 종이나 헝겁을 이용해서 몸에 묻은 약품을 닦아냅니다. 5. 중성화시킬수 있는것은 다 해봐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화학테러를 당했다면, 편의점/마트/슈퍼에라도 재빨리 들어가 생수/음료수를 이용해서라도 씻어야합니다.) 7. 입고 있는 옷에 약품이 묻었고 흡수가 잘되어 피부에 약품이 느껴진다면 옷을 벗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첫댓글 미쳤다……..
ㅅㅂ 웬 미친놈이야
미친 완전 살인미수아니야? 범인 바로 사형시켜야함 미개한새끼
진짜 버스기사처럼 칸막이에라도 들어가서 민원봐야되나...이게 민원인이야 범죄자야
미쳤나봐.....
미친거아니야 진짜?
다행이다...
진짜 저런건 강경하게 사형 때려줬으면 좋겠어
실명 아니라니 다행이다ㅜ
사형 시발
진짜 살인미수다.. 그런데 염산 구하기가 쉽나..? ㅜㅜ..무튼 안타깝다 정말
아니.. 왜..? 왜 그랬어..? 미친거 아니냐고 ㅠ
실명아녀서 너무너무 다행ㅜㅜㅜ 제발 쾌차하세요ㅠㅠㅠ
ㅠㅠ하..이게 말이 되냐고...
염산, 황산은 강산성입니다. 즉 수소이온농도(H+)가 굉장히 높은 액체죠
또 인체의 피부는 이러한 강산/강염기성 물질로부터 화학반응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화학적 화상을 입게 되는거죠
또한 약품테러를 당했고 물이 있어 씻게되면 중화열이 발생됩니다.
특히 황산이 더 심하다고 하죠~~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중화열이 있다고해도 무조건 물로 씻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10~20 분 이상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1분만 씻어주더라도 화상을 입을정도의 강산성 농도는 유지되진 않습니다.
https://m.blog.naver.com/meyouhappy/220843345526
1. 안묻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겠지만 누군가 무엇을 뿌린다면 재빨리 피하셔야합니다.
(약품테러는 누가 와서 펌프(?)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뿌려주진 못합니다 .. 딱 한번 잘 피하면 되는거죠)
2, 어쩔수 없이 묻게 된다면 얼굴을 보호하여야 한다 3. 황산/염산 테러를 당하게 되면 큰 소리를 외쳐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을 지목하여 구체적으로 물을 뿌려달라고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화장실/강 이 있다면 재빨리 가주셔야 하고요
4. 물을 찾는 동안 몸에 묻은 약품을 털어내거나, 종이나 헝겁을 이용해서 몸에 묻은 약품을 닦아냅니다. 5. 중성화시킬수 있는것은 다 해봐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화학테러를 당했다면, 편의점/마트/슈퍼에라도 재빨리 들어가 생수/음료수를 이용해서라도 씻어야합니다.) 7. 입고 있는 옷에 약품이 묻었고 흡수가 잘되어 피부에 약품이 느껴진다면 옷을 벗어주시는게 좋습니다.
https://m.blog.naver.com/meyouhappy/220843345526
저건 살인미수아니여..?
미쳤다 진짜
어케 ㅠㅠㅠㅠㅠ
아니 미친.. 살인미수잖아
아니 미친새끼가 왜... 니가 몇배로 더 고통받아라 미친 민원인 새끼야
미쳤나 진짜 미친새끼 걍 지가 염산마시고 뒈지지 ㅡㅡ
살인미수 진짜 미친놈 욕도아까워
아 진짜 어떡해ㅠ
법이 약하니까 저런새끼들이 염산들고 날뛰지
아니 미친.... 갑자기 왜?? 공무원이 봉인가 저게 무슨일이야...
미친새끼
와 진짜 미친... 피해자분 어떡해 너무 힘들 거 같아...
와 트라우마 생길거같아…어뜩하냐
씨발 이게 말이 돼? 염산에 얼굴 처박아버릴 새끼야
하 ㅅㅂ 진짜
아 진짜 염산같은거 일반인한테 판매좀 하지마ㅡㅡ 제발
22 대체 왜파는거임 일반인한테?
와 생수병에 담아서.. 상담하는척...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