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
사. 학. 루. 등

상속자들
"반갑다, 사배자 차은상. 나는 서자 김탄이야"
나만 몰랐던 21세기 신분제

무림학교
(생선 손질을 하는 여주에게)
"에리얼! 네 친구들한테 무슨 짓이야? 잉어공주인 네가 생선 친구한테 무슨 짓이냐고!"
"잉어공주가 아니라 인.어.공.주"
"인어공주 만화 주인공 이름이 에리얼이잖아."
"에리얼은 화내는 모습이 더 예쁘구나?"
... ㅋㅋ ㅋㅋ ...
"좋은 말로 할 때 꺼져 줄래?"
"그거 알아?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거 네가 처음이야"
드라마 안 망했으면 역대급 흑역사 생성으로 커뮤 난리났을 무림학교

미남이시네요
"고미남 앞으로 네가 날 좋아하는 걸 허락해 준다"
혼자서 5초안에 결혼까지 갔을 것 같은 장근석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가 왜 말랑이야?"
"말랑이 네가 좀, 말랑말랑하잖아~"
자기가 더 말랑말랑하면서 여주 말랑이라 부르는 이현우

닥치고 꽃미남 밴드
(여주의 손목을 깨문다)
"아! 뭐 하는 거야?"
"나의 뮤즈라는 낙인"
"멋있지? 그냥 반하지? 아...... 뻑 가겠지?
아~ 완전 멋있어"
놀랍게도 자기 얘기 중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 지금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난 것 같아요
이 가방..... 제 유리구두예요"

꽃보다 남자
"시켜줘, 금잔디 명예 소방관"
"흰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입만 열면 명대사 ㅋ 지후 선배 ㅋ

오로라 공주
"암세포도 어쨌든 생명이에요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세포들도 느낄 것 같아요.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같이 지내보려고요"
암세포까지 책임진다는 생명보호가
첫댓글 마지막은 진짜 못 이겨..
염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진심 노답이다....부처도 저렇게는 못할 것 같은디
몇개는 존나 웃겨서 ㄱㅊ ㅋㅋㅋㅋㅋㅋ
근데 닥치고밴드는 저때의 이민기가 간지폭풍 비쥬얼이라 저런대사가 어울렷음 ㅋㅋㅋ
촬영할때 쟤들 다 어른이었잖아?
고교물 이 맛에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지후 저 명대사는 친구들이랑 아직도 써먹음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이름 부르면서 김여시 시켜줘 너의 명예소방관 ㅇㅈㄹ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걷다가 야 날씨 너무좋다 이러면
바람과 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이지랄하곸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진짜 헐소리 절로 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미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