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耳边有谁在轻轻呼唤我
声音在我心上飘过,
那是我梦寐以求
日夜盼望的结果,
他的声音 在我心窝
掀起涟漪微波,
层层微波中
有千言万语要告诉我,
绵绵的对我诉说。
我腮边悄悄的流下几滴泪
怎么不能忍住伤悲,
那是你即将远去
不再和我朝夕相偎,
恨不能够 在我心扉
紧紧锁住这一位,
曾经使我迷
又曾经使我心碎,
难忘的心上这一位。
[내사랑등려군] |
내 귓가에 어느 누가 나를 살며시 부르고 있는데
목소리가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네
그것은 내가 꿈에도 간절히 추구하는 것이고
낮밤으로 간절히 바라는 바예요
그이의 음성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잔잔 물결을 일어나게 하네요
층층이 이루어진 잔물결 속에서
나에게 하소연하고픈 말은 너무나 많아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내게 대한 하소연이…
내 볼에 살며시 눈물 몇 방울이 흘러내리나
어째튼 서글픔을 참을 수는 없어요
그것은 그대가 곧 멀리 가 버린 것이에요
나와 다시는 아침 저녁으로 서로 가까이할 수는 없네요
미움은 내 마음속에서 어찌할 수 없어요
단단히 얽어맨 그 사람은
이미 내 마음을 빼앗었어요
또 이미 내 마음을 부서뜨렸네요
잊기 어려운 마음속의 그 사람을…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등님이 노래하신 신성루흔을 3월달에 작고하신 고 박춘석 선생이 작곡 했다는게 놀랍습니다..
최근 등려군 관련 원곡을 찾다가 이 노래의 작곡자가 변경된 사실을 알고, 웹문서를 뒤적여 보니 朴椿石님의 작곡으로 밝혀져 있더군요, 저도 깜짝 놀랐었죠..ㅎ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1965년 진분란 원곡 파일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