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명 |
회장 |
부회장 |
총무 |
서기/부서기 |
회계/부회계 |
학생회(중고등부) |
이혁진 |
김주환 |
김이레 |
박상훈 |
김미경 |
다윗대학부 |
서유미 |
오규택 |
이수완 |
류제혁 |
박민주 |
느헤미야청년회 |
서보성 |
김보은 |
김민수 |
박소영 |
신예진 |
여호수아청년회 |
이근우 |
조현아 |
한혜수 |
김민희 |
임빛누리 |
제1남전도회 |
박경태 |
한홍두 |
박재후 |
정주석 |
어갑선 |
제2남전도회 |
전일표 |
김정오 |
배은환 |
박영두 |
김수용 |
제3남전도회 |
신영민 |
박병판 |
이강욱 |
신돈섭 |
허창민/김은수 |
제4남전도회 |
이신영 |
윤용식 |
김창동 |
강근만 |
허행찬 |
제5남전도회 |
권오극 |
강안석 |
백창훈 |
박상진b |
이승주 |
제6남전도회 |
문일환 |
- |
박상진a |
- |
박상진a |
제1여전도회 |
임순자 |
이미진 |
오봉엽 |
김원자 |
정영자 |
제2여전도회 |
강순자 |
한정숙 |
엄다련 |
이성자 |
권순복 |
제3여전도회 |
강미숙 |
양춘자 |
채옥희 |
이정애 |
김희순 |
제4여전도회 |
김정례 |
조경숙 |
추정미 |
성정명/이미옥 |
정숙련/김성은 |
제5여전도회 |
권오숙 |
조순화 |
오경숙 |
김귀태/조정래 |
김혜란/오명자 |
제6여전도회 |
이은영 |
이순자 |
진둘숙 |
김미향 |
김성애 |
제7여전도회 |
안윤희 |
임지영 |
김미자 |
박은지 |
안재연 |
제8여전도회 |
박해숙 |
- |
곽은아 |
안혜숙 |
서원숙 |
제9여전도회 |
김혜정 |
- |
전진경 |
김은아 |
김예미 |
제10여전도회 |
이지혜 |
김미현 |
하은아 |
최희정 |
변은정 |
※ 제11여전도회는 회원 구성이 어려워서 제10여전도회와 합병하였습니다.
1. 주님께서 맡겨 주신 소중한 직분입니다.
2. 내게 맡겨진 하나님의 사람들을 잘 섬기라고 주신 직분입니다.
3. 특히 새로 등록한 회원들을 각별히 섬기십시오.
4. <회원>들과 <교회>와 <이웃>을 위하여 어떤 사역을 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십시오.
5. 월례회를 잘 준비하십시오.
6. 월례회 후 보고서를 반드시 기록하여 사무실로 제출하십시오(주보에 기재함).
7. 회계장부(통장, 영수증철)를 오늘까지 사무실에 제출하여 회계 감사(監査)를 받으십시오.
8. 2014년도 기관사역 계획서 및 예산을 수립하여 다음 주일(12/8)까지 제출하십시오.
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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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
미자립교회 탐방 성탄 현수막 설치
▶글/김인환집사
(※편집자주/ 이 글은 김인환 집사님이 우리 교회 카페 나눔마당에 사진과 함께 올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진을 보실려면 교회 카페 나눔마당으로…)
선교부(부장:차준명안수집사)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1월 25일, 우리 교회가 돕은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에 함께 하신 분들은 이현태은퇴장로님, 차준명안수집사님, 추상민집사님, 이용진집사님, 그리고 김인환집사입니다.
첫번째 방문한 교회는 상주 두릉교회인데,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입니다. 가는 날, 여우비에다 강풍까지 심해서 차가 흔들흔들... 그래도 햇빛과 비가 동시에 뿌려지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장관이었습니다. 두릉교회 전도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구수한 청국장으로 점심을 대접받고, 두릉지역의 여러 사정을 들었습니다. 교회가 있는 마을은 62세 여전도사님과 할머니 교인, 7명이 전부인 시골교회입니다. 60代는 새댁으로 불린다는, 고령화된 농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준비해 간 성탄 현수막은 달아 드렸지만, 성탄장식은 성도들과 직접 하시길 원해서 재료만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두번째 방문한 교회는 방문한 의령 부림교회였습니다. 방문 당시 담임목사님 부부께서 직접 교회 식당 보수공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인즉 부림절을 모티브로 해서 '부림교회'라 작정하고 의령에 개척하려 오니 마침 의령군 부림면이었고, 그 이름으로 교회가 없더라는 전설(?)이...ㅎㅎ~ 교회당은 마을 골목길을 접어들면 보입니다. 작지만 아늑하고 소박한 예배당입니다. 성탄 현수막을 달아드리고 그 앞에서 목사님 부부의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부림교회는 담임 목사님의 섬김으로 알콜중독자들과 장애인 교인들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그러기에 주민들로부터 '부림교회에 가면 사람된다'는 칭송을 받는 교회입니다. 할렐루야!! 부림교회의 식당은 콘테이너로 만들었습니다. 이 콘테이너 식당은 함안의 어느 집사님께서 기증하신 것(약3천만원 상당)인데 얼마전까지 이곳에서 주2회 100명까지 무료급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급식 대상자들이 거의 다 요양원으로 가시는 바람에 무료급식은 쉬고 있습니다. 대신, 목사님께서 5일장마다 구루마(?)를 끌고 커피전도를 하시고, 노인요양병원에 가셔서 이발 봉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목사님 부부를 뵙고 진실한 섬김의 자세를 배웁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길.... 여기서도 성탄 현수막만 달고, 추리장식 재료들은 그냥 드리고 왔습니다. 예쁘게 해 드릴 수 있었는데... ㅠㅠ.
정말 뜻깊고 감동이 넘친 하루 봉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