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산이면 땅매매 산아래 있답니다>
해남군 산이면에
1,005제곱미터(304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산아래 있고
마을과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해남 산이면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않아 현황은 야산의 상태를 띄고 있고
토지 인근까지 현황 시멘트 포장 도로가 있긴 하지만
접해 있지 않아 건축은 불가능해 보이며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 영농여건 불리 농지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 없이
도시민 누구나 취득이 가능할듯 하다.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고
산아래 위치 하며
높은 지대 덕분에
토지에서 바라 보는 금호호 조망이 좋아
주말 농장이나 농막을 활용한 세컨하우스 부지로 좋을뿐 아니라
가까운 곳에 관광레저도시인 솔라시도 개발지가 있어
실수요를 겸한 투자 매물로도 안성 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500만원으로 부담이 없어 좋고
단점은 토지 인접지에 제각이 있어
이를 싫어 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해남에
산아래 아담한 면적의 실수요 토지나 실수요를 겸한 투자 매물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산이면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