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건 역시 소호창업분이라는 주인장님의 조언 잘 들었습니다.
가진게 별로 없기에 정보로 무장하고자 열심히 바누아투 정부 자료를 열심히 번역해 올리고 있습니다요
사실 1억이란 자본이 정말 몰 하기엔 턱없이 작다고 생각되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 돈도 아닌것 같고, 아주 애매한 돈이지요
하지만 알렉산더 대왕이 '가지고 있는 검이 짧으면 한발 짝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라고 했듯이
저도 용기를 내어 한발짝 내어볼려고 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것이 소자본 창업일 수 있겠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테이크 아웃하는 점포가 바누아투에도 많이 있나요?? 돈벌이는 어떤가요?
최소 방세내고 아이들 학비내고 기타 생활비내며 살수는 있을까요?
물론 김밥집, 햄버거 집으로 대박낸 사람도 더러 있지만, 그곳의 현황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번역을 하다보니 요트의 정박지로로 유명하다던에 요트관련 업종도 많이 있나요?
아마도 뉴질이나 호주사람들이 다 장악했을 것 같기도 하고..
작은 가게를 사는데는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서로 도우면 초기 학습비용 많이 아낄 수 있겠다는 희망이 듭니다.
첫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가진 돈은 많이 없고.... 수업료는 아끼고 싶고....아무래도 욕심이 많은가봐요^*^
바누아투는 테이크어웨이라고 합니다. 그런 식당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분 중국인이 하고요. 중국인이 하는 가게는 원주민 상대인 경우가 많고요, 종종 관광객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소자본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판단됩니다. 약간의 한국식 음식을 메뉴에 넣는 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봅니다. 가게 사는 것은 아무래도 직접 답사를 하시면서 보아야 하겠지요. 아뭏튼 제 생생정보나 기타 글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으시고 도움될만한 정보는 모두 기록해 두세요. 정말 학습비용 엄청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생생정도를 읽는 특별회원이 되는날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엮시 주인장님은 항상 힘을 주시는 분!!!
김밥집이라... 김에서 나는 비린냇을 외국인들은 무지 싫어 한다고 하네요... 한국인들은 모르는데^^
김밥 바누아투에서 아주 비싸게 판매가 되었었지요. 그리고 김이 얼마전부터 수퍼에 나오네요. 제 아들 도시락에 매일 김밥을 싸주는데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물론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잇지만 말입니다...그리고 김밥에 참기름 뿌리 잖아요. 비린내가 가시지요, 그 고소한 맛 한번 먹어본 사람 미칩니다.^^
저도...열심히 활동 할랍니다... 그리고 이기훈님 번역하시느냐구 수고 많습니다.....덕분에 생생정보(?) 얻는 사람입니다...
외국에는 깁밥을 젤 바깥쪽에 김이 아니라 밥으로 하는경우도 많더군요......
이기훈님 영어를 잘 하시니 제일 큰 요건은 충족 되신거고요 열심히 정보 알아보시고 하시면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시작이 반 입니다
생생정보,,잘 보고 갑니다.. 가지고 있는 검이 짧으면 한발 짝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좋은 글귀네요..
바누아투에서 김밥전문점?..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