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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토픽 포토뉴스[08/04/04]
goodnam(남종덕) 추천 0 조회 34 08.04.04 09: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토픽 포토뉴스[08/04/04]

☞ 올림픽 대비 훈련이 한창~



★...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외곽지역에 위치한 부시파크(Bushy Park)에서 케냐 올림픽 장거리 육상 대표 후보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 옆으로 백조 1마리가 지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어느 쌀이 더 맛있을까?’


★...3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의 한 시장에서 한 여성이 쌀을 구경하고 있다. 세계 쌀 생산량은 올해 1.8%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쌀 생산량이 증가됐다. 이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높은 가격이 증산 원인이라고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가 전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모로코 시위현장


★...2일(이하 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Rabat)에서 부상을 당한 시위자가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1,000명 이상이 공공부문 일자리를 요구하며 거리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베트남, 조류독감 백신 임상실험 개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 연구원이 조류 독감 H5N1 바이러스 백신 임상실험에 사용될 ‘플루백스’ 백신이 담긴 유리병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베트남 연구진에 따르면 사람을 위한 H5N1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해 임상 실험을 시작했다고 했다. 베트남에서는 조류독감으로 52명이 사망했다 ▒▒☞[출처]동아일보


☞ 비상을 꿈꾸는 시세이도!


★...3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의 한 화장품 매장에 시세이도(일본) 화장품이 전시돼 있다. 시세이도社는 일본 최대 화장품 기업으로 이날 자사 판매 제품수를 30% 줄이는 대신 이익 마진율을 높여서 아시아 지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차량 통행 금지…’


★...2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슐라 지역의 한 도로에서 차량 통행 금지령이 내린 가운데 주민 1명이 미군 장갑차 옆을 지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지진은 참 무서워요!’


★...한 어린이가 2일(현지 시간) 니카라과 마나과 중부지역에서 1972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파손된 한 건물 안에서 서있다 ▒▒☞[출처]동아일보


☞ 헬기 엄호 중인 미군


★...2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진 무사야브에서 한 미군이 헬기를 엄호하고 있다. 바그다드 남쪽 지역에서 미군 사령관 릭 린치 소장은 이날 미군이 조기 철수하면 이라크는 반란군들에 의해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동아일보


☞ ‘화이트 테리어’


★...3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뉴 사우스 웨일즈 아트 갤러리’에 미국 출신 작가 제프 쿤스(Jeff Koons)의 작품‘화이트 테리어(White terrier)’가 전시돼 있다. ‘와이트 테리어’는 헝가리 태생 존 칼도르(John Kaldor)가 ‘뉴 사우스 웨일즈 아트 갤러리’에 기부한 260점 중의 하나이다 ▒▒☞[출처]동아일보


☞ ‘광고가 특이하네! ’


★...3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한 여성이 소니 광고 벽보 앞에 서있다. 소니 사장은 제품 가격을 인하하고 수주를 늘려 엔고 현상이 자사 이익에 미치는 악영향을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동아일보


☞ ‘의미 있는 일이랍니다!’


★...3일(현지 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Nicosia)의 레드라 거리에서 한 그리스계 키프로스 병사가 사복을 입고 칸막이 일부를 옮기고 있다. 이날 레드라 거리를 가로 막고 있던 장벽이 철거 됐다. ▒▒☞[출처]동아일보


☞ 의미 있는 곳에서 자전거를~


★...3일(현지 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레드라 거리에서 한 유엔 군인이 이른 시간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날 레드라 거리를 가로 막고 있던 장벽이 철거 됐다. 이 장벽은 수십년동안 키프로스 민족 분열의 상징이었었다. ▒▒☞[출처]동아일보


☞ 마약 때문에…


★...2일(이하 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아르헨티나의 모델 마리아 벨렌 텔레스(오른쪽 두번째)와 제시카 아드리아나 알마다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텔레스와 알마다는 2006년 마약밀매 혐의로 구속됐다 이날 풀려났다.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찡그린 표정의 미국 벌목 굴밤나무 둥지


★...뉴햄프셔 내슈아 데일리 아웃도어 서비스일을 하고있는 마이크 어대스직이 동료직원과 함께 굴밤나무 벌목작업을 하다가 찡그린 얼굴 표장을 한 나무둥지를 발견했다(AP=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중국 ‘짝퉁’논란 험비 대량생산


★...중국 둥펑(東風) 자동차공사가 미군의 험비와 유사한 군용차랑을 멍스(猛士) 대량산생한다고 중국 국영 CCTV가 보도했다. 이 차량은 개발단계에서부터 미군 험비 차량을 복제한 ‘짝퉁’이라는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둥펑 자동차 공사는 최근 5년간의 연구 끝에 차량 개발을 완료하고 연간 3000대씩 생산할 예정이며, 차량성능은 미군 험비를 넘어섰으며 가격역시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설계에 15만시간, 120km의 각종 도로 주행시험을 거쳤으며 12.7m 장갑탄도 뚫을 수 없는 방탄재질이라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출처]동아일보


☞ 남미여인들의 정열적 무대


★...2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비가리오 헤랄(Vigario Geral)의 왈리 살로마웅(Wally Salomao) 문화센터에서 아프로레게(AfroReggae) 그룹의 멤버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인도 '머리 둘 달린 여아' 태어나


★...2주전 인도의 한 벽촌 마을에서 머리가 둘인 여자 아이가 태어나 온 동네가 떠들썩하다고 미국 abc 뉴스가 1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이 아기가 태어난 곳은 수도 뉴델리에서 40마일(약 64㎞) 가량 떨어진 농촌 '사이니 마을'로 인구는 100명 남짓이며 전기도 화장실도 없는 곳.
마을 주민들의 평균 수입도 하루 2 달러가 안되는 벽촌 중의 벽촌이다.
20살을 갓 넘은 아이 부모는 많은 인도인들이 그렇 듯 아이가 태어나기 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지 않았다. 이 아이는 이들 부부의 첫 딸.

아이에 대한 사전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가족들은 머리가 둘인 아이가 태어나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은 곧 이를 신의 뜻으로 받아들였다.
아이의 특이한 용모가 알려지면서 이 조그만 마을은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수 백명이 앞다퉈 아이를 보기 위해 사이니 마을을 방문했다. 특히 코끼리 얼굴에 사람 몸을 한 힌두교의 가네샤를 지혜의 신으로 섬기고 있는 인도인들은 아이를 곧 신성한 사람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이 마을 학교의 수학 교사인 하샤란 싱은 "인도 방방곡곡을 비롯해 해외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보기 위해 우리 마을을 찾았다"며 "어떤 사람들은 그 아이를 여신의 얼굴을 가진 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했다.
이처럼 아이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부모가 아이의 병원 검진을 거부하면서 아이의 건강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CNN은 전했다.

병원 측은 무료로 아이에게 CT나 MRI 촬영을 해준다고 제안한 상태지만 아이 부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또 이 아이를 평범한 아이처럼 키우려고 하는 가족들은 언론의 취재도 달가워 하지 않으며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로스앤젤레스 UCLA 병원 소아 신경외과의 조지 라자레프 박사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MRI 촬영이 필요하다며 그것마저 없다면 우리는 아이의 건강이 어떤 상황인지 또 수술을 해야할 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바다표범 사냥 하지 마세요



★...멕시코 시티 주재 캐나다 대사관 앞에서 캐나다의 하프 바다포범 집단학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며 땅위에 널려둔 바다표범 인형들을 한 카메라맨이 사진찍고 있다. (연합) ▒▒☞[출처]부산일보


☞ '끝은 어디인가… ' 사막 마라톤


★...경기자들이 지난 1일 모로코의 오우아르자자테에서 남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제 23차 마라똥 데 사블르(사막의 마라톤) 3 구간중 이글거리는 뙤약볕 아래 한 모래언덕을 넘고 있다. 이 경주는 참가자들을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245km의 슈퍼 마라톤이다 ▒▒☞[출처]충청일보


☞ 구도자의 마음으로…


★...400km 사막마라톤 출전자들이 3일(한국시각) 모로코 콰르자자테 서쪽 부근의 한 언덕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콰르자자테/AFP 연합 ▒▒☞[출처]한겨레


☞ 흰돌고래를 히치하이킹하는 여인


★...페트릭이 물속에서 흰돌고래에 올라탄 장면(위)과 햇볕을 쬐고 있는 모습.
한 프리 다이버(free diver)가 산소탱크도 없이 수심 25m의 차다찬 바다 속에서 지나가는 흰돌고래를 붙잡고 '무임승차'하고 있다.
러시아의 여자다이버 율리아 페트릭(36)은 섭씨 영하 2도의 얼음같이 찬 바다 속에서 힘을 아끼기 위해 흰돌고래를 '히치하이킹'하는 법을 스스로 배웠다.

페트릭이 러시아 백해(White Sea) 물 속에서 지나가는 세계적인 희귀종 흰돌고래를 붙잡고 있는 모습은 영국의 사진작가 댄 버튼(41)이 촬영한 것이다.
버튼은 "율리아가 물 속에서 지나가는 모습은 굉장했다. 흰돌고래와의 경험은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흰돌고래는 백해처럼 대양의 빙점 이하의 물 속에서 생활하며, 백해처럼 찬 바다는 몇군데 되지 않는다. 더구나 이 곳에서는 저체온증에 유의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페트릭은 수영복과 마스크, 물갈퀴만을 착용한 채 2분간 바닷속에서 수영할 수 있다. 페트릭은 얼음을 깨고 25m 깊이 물속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세불휘 blog.daum.net/blue601ⓒ나비뉴스
▒▒☞[출처]경향신문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中 올림픽 대표 판다 8마리 선정


★...중국 베이징 올림픽 홍보를 위해 선발된 8마리의 판다 중 2마리가 1일 쓰촨(四川)성 워룽(臥龍)에 있는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재롱을 피우고 있다. 8마리 판다는 약 1,000만명이참여한 인터넷 인기투표를 통해 선발됐으며, 올림픽 개최전후 6개월간 베이징 관광객들에게선보인다. (워룽=AP 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흰색 악어가 나타났다!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지난 4월 2일(현지 시간) 독일의 북부에 있는 '세렝게티 사파리'공원에서 백색 악어(albino alligator)가 소개됐다.
공개된 백색 악어는 색체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은 일종의 생체돌연변이로 현재 나이는 14살이고 미국의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연안의 악어 농장에서 자랐으며, 현재 유럽에서는 유일한 백색 악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색 악어는 '세렝게티 사파리'에서 주최하는 '파충류 쇼'에 4월 27일 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스포츠서울


☞ 얼마나 아플까…


★...1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마에스트란차(Maestranza) 투우장에서 황소의 등에 칼이 꽃혀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저씨가 먼저 칼로 찔렀잖아요…’


★...2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마에스트란차(Maestranza) 투우장에서 투우사 안토니오 바레라가 쓰러져 있다. ▒▒☞[출처]동아일보


☞ 거의 멸종된 인도 백호들


★...인도 백호가 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동물원 우리 연못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근 100년만에 겨우 10여마리의 백호들이 인도지역 야생에서 발견되고 있다. 백호 대부분은 멸종됐으며, 일부만이 동물원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거대한 악어의 습격


★...한 여인이 2일(현지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소에서 열린 19~20세기 사진을 모은 퀼란 콜렉션 프레스 프리뷰에서 피터 베어드의 '거대한 악어' 사진작품을 보고 있다. 경매는 7일 이뤄진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시기 질투…복잡한 문어들의 사랑


★...31일(현지 시간)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은 문어들은 짝짓기 과정에 서로 유혹하고 손을 잡고, 자신의 짝 이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등 애정생활이 일반인들의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교미를 하고 있는 문어들(오른쪽이 수컷). 사진=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출처]동아일보


☞ 멸종위기로 내몰리는 ‘흰띠박이바다표범’


★...27일 미국 국립해양수산원(NMFS)는 빙하가 줄어들며 서식지를 잃고 있는 흰띠박이바다표범을 멸종위기동물로 지정하는 신청을 받아들였다. 해양수산원은 또 얼룩큰점박이바다표범·점박이물범·턱수염바다물범 역시 멸종위기동물로 지정했다. 사진은 2005년 6월 5일(현지 시간) 러시아 오제르노이(Ozernoy)만에서 촬영된 수컷 흰띠박이바다표범(ribbon seal)의 모습. 사진=미국해양대기관리처(NOAA) ▒▒☞[출처]동아일보


☞ 귀여운 ‘다람쥐원숭이’


★...미국 뉴욕 브롱크스(Bronx) 동물원에서 다람쥐원숭이 한 마리가 달걀모양의 용기에서 사과소스를 빼먹고 있다. 다람쥐원숭이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등 남미 열대우림에서 집단 생활을 한다. 사진=미야생동물보존협회 ▒▒☞[출처]동아일보


☞ 네로 황제의 사형 집행자 곰치(Moray eel)
입 안에 또 하나의 입… 목 안쪽 두 번째 턱 지녀


★...고대 로마 시대의 폭군으로 널리 알려진 네로 황제는 독특한 방법으로 사형을 집행한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굶주린 ‘이것’이 우글거리는 구덩이에 반역자들을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사자? 뱀? 정답은 ‘곰치’입니다.
반역자들은 순식간에 곰치들에게 물어 뜯겨 뼈만 앙상하게 남겨지는 신세가 되곤 했지요. 맞아요, 곰치는 이토록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날카로운 이빨과 강한 턱은 보기만 해도 겁이 나지요. 게다가 비늘도 없이 두꺼운 가죽으로 둘러싸인 몸은 강한 근육질로 되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멍하게 넋을 놓고 입을 크게 벌렸다 닫았다 하는 모습이 게으르고 둔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곰치는 왜 움직이지도 않고 입을 오므렸다 폈다 할까요? 바로 살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아가미로 물을 통과시켜 호흡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곰치는 또 음침한 생김새와 어울리게 은둔 생활을 무척 즐깁니다. 얕은 바다 암초 지대의 바위 틈이나 빈 구멍에 들어가 살지요. 낮에는 얌전히 있다가 밤에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놀랍게도 곰치는 영화 ‘에일리언’의 괴물처럼 입 안에 또 하나의 입을 숨기고 있답니다. 먼저 입 쪽에 있는 턱으로 먹이를 강하게 물고, 목 안쪽에서 두 번째 턱이 튀어나와 먹이를 잡아채 목구멍으로 끌고 갑니다.
주로 덩치가 크고 몸부림이 심한 큰 물고기나 문어, 오징어 등을 먹기 때문에 이 같은 식사 방법은 아주 유용하죠. 전문가들은 좁은 산호초에선 입을 크게 움직이기 힘들므로 먹이를 쉽게 빨아들이기 위해 제2의 턱뼈가 진화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곰치는 다이버들도 가장 무서워하는 물고기로 악명을 떨치고 있어요. 야행성이라 눈이 어두워 후각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종종 먹이를 주는 다이버의 손을 실수로 물기도 하거든요.
곰치에 대해 너무 겁을 주었나요? 그렇다고 무섭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곰치는 먼저 공격을 받지 않는 한은 매우 온순한 친구랍니다.
▒▒☞[출처]한국일보


☞ ‘엄마 등이 좋아요~’



★...3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하겐베크 동물원(Hagenbeck Zoo)에서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새끼 1마리가 어미 원숭이에게 안겨 있다. 이 새끼 원숭이는 지난달 17일 이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출처]동아일보


☞ 초원위의 고독한 사자


★...2일(현지 시간) 케냐 마사이마라(Masai Mara)의 평원에서 촬영된 암사자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펠리칸 삼총사


★...2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타롱가(Taronga) 동물원에서 촬영된 펠리칸 세 마리의 모습. 이 동물원은 1.2헥타르(1만 2,000평방미터) 크기의 바다사자·바다표범·펭귄·펠리칸 전시관을 새로 개장했다 ▒▒☞[출처]동아일보


☞ ‘지금 저 찍는 건가요?’


★...2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타롱가(Taronga) 동물원에서 한 사람이 레오퍼드바다표범 ‘브룩(Brooke)’을 촬영하고 있다. 이 동물원은 1.2헥타르(1만 2,000평방미터) 크기의 바다사자·바다표범·펭귄·펠리칸 전시관을 새로 개장했다. ▒▒☞[출처]동아일보


☞ 노란 뱀과 블랙 란제리


★...한 모델이 3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패션 페스티벌(Singapore Fashion Festival) 트라이엄프(Triumph)의 ‘비바 라 이브(Viva La Eve)’중 뱀을 어깨에 감싼 채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팝(pop) 포토뉴스 ☜┛


☞ 숟가락에 예수님이~ 숟가락에 나타난 예수 형상, 화제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보통 흔히 볼 수 없는 진기한 숟가락이 경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진기한 숟가락의 주인은 미국 켄터키 주 마샬 카운티에 사는 JW 데이비스. 그는 사람들이 자기 숟가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 신기해 갖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
그가 이토록 자랑스러워하는 숟가락 속 형상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숟가락의 오목한 부분에 얼룩처럼 남아 형상을 드러낸 이 그리스도는 옛 의복인 로브를 걸치고 수염이 덥수룩하며 움푹 패인 두 눈을 위로 향해 바라보고 있다.

적정 낙찰가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데이비스는 이전에 성모마리아 모양으로 구운 자국이 남은 토스트 빵과 일리노이주 모양을 닮은 콘플레이크가 상당한 가격으로 낙찰된 것처럼 자신의 숟가락도 좋은 가격에 팔렸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예수 형상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는 좋은 징표가 되길 바라며,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공장소에 전시되면 좋겠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폭탄 재료 들고 항공기 탑승 시도... 테러 용의자의 검거 장면 화제


★...지난 화요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국제공항에서 폭탄으로 추정되는 위험 물질들을 소지한 30대 남성이 검거되었다고 CNN 등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하였다.

공항 보안을 맡고 있는 미국 교통안전청 요원들은 그 날도 사복으로 갈아입고 공항을 순찰하고 있었다. 보안 강화를 위해 요원들이 관광객들 사이에 섞여 사람들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됐기 때문이다. 이들의 눈에 32살의 자메이카인 케빈 크리스토퍼 브라운의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되었다. 자메이카로 가는 비행기 표를 사기 위해 창구에 선 브라운의 시선이 흔들리고 불안해 보였다. 요원들은 지원을 요청하고, 브라운이 수하물을 검색대에 올려놓자 정밀 검색을 시작했다.

브라운 가방 두 곳에는 비비탄을 비롯하여 아연도금 된 쇠막대, 불꽃발사 점화장치와 보드카 두 병이 있었는데, 보드카 병 안에는 보드카 대신 인화 물질인 니트로메탄이 들어 있었다. 또한 폭탄 만드는 법이라는 간이 설명서도 소지하고 있었다고. 이것들은 파이프 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기본 재료들이다. 이에 경찰은 케빈 브라운을 기내 무기 및 폭발물 소지 혐의로 체포하였다.

브라운은 조사 과정에서 고향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라크에서 본 폭탄 조립 과정을 보여주려 했다고 진술했다. FBI 담당자는 앞으로 조사를 계속 할 예정이지만, 브라운이 소지한 재료들이 아마추어 수준이고 그가 특별한 연고가 없었다는 점에서 테러 단체와 연결되었을 가능성은 크게 없다고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사진 : 자폭을 우려해 두꺼운 보호 장구를 갖춘 요원이 용의자를 제압 체포하고 있다)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세상 더럽히고 우리 집만 깨끗해서야..” 쓰레기 안 버리는 남자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우리 자신이 일상생활을 통해 환경에 얼마나 해를 끼치고 있는지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남성이 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 년 기간의 실험을 진행하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브 샤메이데스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두 딸들에게 쓰레기 더미에 덮인 세상을 물려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한 인간이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며, 또 그것을 최대한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게 해결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실험을 하기로 하였는데, 바로 자신이 일년 동안 만들어내는 온갖 쓰레기를 자신의 지하실에 따로 버리기로 한 것. 데이브는 새해 결심의 일환으로 작년 12월 31일 이런 내용을 개인 블로그인 ‘환경을 생각하는 데이브’에 공개하고 2008년 1월 1일부터 한 해 동안 실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데이브는 재활용에 재활용을 거듭해 매순간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래도 생활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쓰레기는 두 종류로 나누어, 썩지 않는 것은 정리해서 지하실에 보관하고 썩는 것은 퇴비로 만든다. 이런 노력으로 데이브의 집에서는 일인당 매일 4.5 파운드(2kg)의 미국 평균 쓰레기량에 절반도 안 되는 2파운드 분량의 쓰레기를 배출된다. 그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의하는 일도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다.

ABC 뉴스 등 주요 언론의 인터뷰를 통해 이름을 알린 데이브의 블로그에는 환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본인이 실험을 진행하며 부딪친 각종 고민과 문제점이 담겨있어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전세계 비닐봉지 소비량을 알려주는 계기판 숫자가 블로그 한 켠에서 시시각각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비행기 창문 밖의 UFO ? 화제 만발


★...진위 논란에 휩싸인 '비행기 창문에서 촬영된 미확인 비행물체'의 모습이다.
20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논란을 낳고 있는데, '비행기 창문 밖으로 나타난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
비행기 창문에서 촬영되었다는 이 미확인 비행물체는 만화, 영화 등에 수없이 나온 '전형적인 접시형 UFO'의 모습. 하지만 너무나도 친숙한(?) 미확인 비행물체의 모습 때문에 동영상이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멀더, 설명해 줘요” 등 반긍정의 태도를 보이며 신기해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이 동영상은 매력적인 상상을 유발한다. '여객기 곁에서 어슬렁거리는 UFO' 혹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보이는 UFO'는 그 자체로 유쾌하고 자극적인 상상거리다.
'비행기 창문에서 촬영된 UFO' 동영상은 조작 논란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
▒▒☞[출처]조선일보


☞ 1억 년 전 공룡 시대의 벌레들, 생생한 모습 되살려


★...1억 년 전 공룡 시대의 벌레들이 생생한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1일 BBC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렌 대학교 고생물학자 등 연구팀은 유럽연합 방사광가속기(ESRF X- 레이) 등 특수 장비를 이용해 약 1억년 동안 반투명 호박 속에 화석 형태로 갇혀 있던 수백 마리의 벌레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복원시켰다.
연구에 사용된 640 조각의 반투명 호박은 프랑스 남서부 샤랑뜨 지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육안으로는 호박 속에 어떤 화석이 들어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

과학자들은 특수 X-레이 장비를 이용해 호박 속의 벌레들을 3D 입체 초정밀 사진 및 모형으로 되살려냈다.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낸 공룡 시대 벌레들은, 1mm 미만에서 약 5mm까지 다양한 크기와 각기 다른 모습이다.
1억년 동안 호박 속에 갇혀 있던 고대 파리, 거미, 개미 등 다양한 종류의 벌레들은 다리의 털, 날개에 난 작은 구멍, 얼굴 표정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고해상도로 복원되었다.

(사진 : 3D 입체 사진 등 생생한 모습으로 복원된 1억 년 전 벌레들)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탱크 마니아 대학생의 집념... 직접 탱크 만들어 거리 질주


★...시속 32km에 깡통 발사~”
'1/2사이즈 팬저 탱크'를 제작해 거리를 질주하고 있는 대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일 미국 미시간 뉴스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플린트에 살고 있는 청년 윌 포스터가 화제의 주인공. 미시간주 캐터링 대학교에서 기계 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포스터는 약 2년 전 자신의 '세컨트 자동차'를 직접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고, '탱크'를 제작한 것.

포스터의 탱크에는 3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시속 32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잠수 장비용 산소 탱크를 이용해 만든 포신이 360도 회전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포신에서는 폭탄 대신 골프공, 음료수 깡통 등이 발사된다.
그가 탱크를 제작하는데 사용한 총 비용은 대략 2,000달러(약 200만원). 하지만 포스터는, 탱크를 제작하는데 소요된 '시행착오'까지 합하면 총 10,000달러(약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형 건설 중장비를 기본으로 각종 부품이 더해져 제작된 포스터의 탱크는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동시에 한때 지역 경찰의 '요주의 대상'으로 떠오른 적이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길거리를 질주하는 탱크를 목격한 경찰이 깜짝 놀랐다는 것. 하지만 지금은 경찰 또한 포스터의 탱크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한편 포스터는 탱크 덕분에 일자리를 얻는 행운을 얻었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군사용 자동차 전문 업체가 포스터에게 같이 일하자는 제의를 했고, 이번 여름 방학 동안 방위산업 전문 업체에서 일을 할 예정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사진 : '탱크'를 직접 만들어 타고 다니고 있는 미국 대학생 / 언론 보도 화면)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주방과 욕실을 하나로? '식탁 욕조 냉장고 일체형 가구' 시선 집중


★...좁은 공간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한 '다기능 가구'를 만든 디자이너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는, 캐나다 출신으로 네덜란드에서 디자인 공부를 한 가구 디자이너 필립 말루인.
말루인은 옷걸이와 의자, 냉장고와 식탁 등을 하나로 합친 독특한 아이디어의 '공간 절약형 다기능 가구'를 만들어 독일, 프랑스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식탁 및 조리대, 냉장고와 욕조를 하나로 합친 '유닛'이라는 이름의 가구를 만들었는데, 비좁은 공간에 거주하는 이들을 위한 가구라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 이 가구를 설치하면 요리를 만드는 동시에 목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자와 옷걸이를 하나로 합친 '옷걸이 의자' 또한 말루인의 대표적인 '공간 절약형 가구'다.
(사진 : 냉장고, 식탁, 조리대와 욕조를 하나로 합친 다기능 가구 등 / 디자이너 홈페이지)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2천만원짜리 애견 저택, 미니멀리즘 크리스탈 애견 집.. 화제


★...힘들고 지칠 때 아무 말 없이 곁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네 발 달린 친구. 외로운 이들에게는 가족보다 더 소중한 존재 애견. 애견을 향해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던 주인들이 ‘아가’들에게 자신이 입은 것과 같은 브랜드의 옷과 장신구를 입히는 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나 보다.
애견을 위한 독특한 디자인의 집을 선보여 왔던 ‘라 쁘띠 메종’이 최근 주인집과 닮은꼴의 애견집을 만들어 큰 화제가 되었다. 유명모델이자 배우인 레이첼 헌터가 자신의 애견을 위해 주문한 이 집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크기로 제작된 수작업 작품으로 1만 5천~2만 달러(한화 약 1천5백~2천만원)를 호가한다.

회반죽으로 마무리하여 전체적으로 지중해 분위기를 풍기는 이 집은 외관상 레이첼의 집을 본 따 만들었다. 미니어처 주택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공들인 이 저택의 내부 인테리어는 더욱 놀랍다. 테라코타 타일로 바닥을 깔고 매입등으로 내부를 비춘다. 냉온방 장치는 기본이다.
좀 더 예술적인 의미가 부여된 디자인의 애견집도 있다. 이탈리아 공예가들이 집안에 들여놓을 수 있게 제작한 애견집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미니멀리즘을 표방한 심플한 작품.

7천 달러(약 7백만원)에 매매되고 있는 ‘행복한 생활’이란 집은 44인치의 크리스탈 유리벽을 사면에 세워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되었다. 유리집 안에는 이탈리아 가죽으로 만든 푹신한 소파가 있어 애견의 쉼터가 되어준다.
아래 왼쪽은 이동식 애견 집으로 가격이 5백만 원에 달한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2015년의 혁신적 노트북들, 모습은 어떨까


★...근래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미래형 노트북들이, 미국 IT 잡지 ‘컴퓨터 월드’ 최근호에 소개되었다.
노트북이 처음 나온 지는 20년 되었고 그간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으나 모양은 변함이 없다. ‘조개껍질’을 열면 위쪽은 스크린 아래쪽은 키보드인 것.
디자이너와 마케터와 엔지니어들이 2015년에는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한 노트북들은 외양과 기능이 혁신적이다.

독일 디자이너의 노트북 컨셉트인 컴페니언(Compenion)은 유기다이오드 터치스크린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나의 슬라이드가 다른 슬라이드 아래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아래쪽은 키보드 역할을 한다.
역시 터치스크린 기능의 카노바(Canova)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V12 디자인’의 작품. 보통의 노트북처럼 쓰다가 전자책 단말기로도 활용될 수 있다.
스크린이 없는 노트북 컨셉트 시아푸(Siafu)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한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2D 화면을 3D로 변환시켜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면 속 글이나 그림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환을 가능하게 할 물질은 마그네클레이(Magneclay)이다. 오일 성분으로 된 합성 물질로 무한한 변형이 가능하다. 화면이 점자로 변환될 수도 있고 입력도 가능하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이 노트북이 언제쯤 제작될까’ 묻는 ‘컴퓨터 월드’ 칼럼니스트의 질문에 디자이너는 ‘2015년쯤이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르비아 디자이너의 태양열 노트북은 모든 모바일 기기의 골칫거리인 충전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접으면 가방이며 펼치면 큼지막한 전지판이 달린 노트북으로 변신한다.
한편 맨 아래는 영국 디자이너의 카리오(Cario). 사전적 의미의 ‘모바일’ 기능이 탁월하다. 여기 저기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만들어졌다. 은색 바는 손에 쥐기 편하다. 탁자 위에나 심지어는 운전대에 간단히 거치할 수 있다. 이나무기자
▒▒☞[출처]조선일보


☞ 열정의 한국인 드러머, 인터넷 스타로 떠올라


★...“드러머의 이름도 모른다. 밴드의 이름도 모른다. 한국인인 것만은 분명하다. 너무나 열광적이다.”
‘쇼를 독차지한 한국의 드러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온 몸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고 풍부한 표정을 자랑하며 연주를 하는 드러머는 해외 인터넷 화제의 인물이다. 기타리스트와 보컬의 뒤편에 앉아 있지만, 열광적인 연주 매너 때문에 시선은 그에게 맞춰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가 주인공인 것 같고, 쇼를 훔친 것만 같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보다는 중소규모 동영상 사이트와 개인 블로그에서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열정의 드러머가 미국 TV 캐릭터인 ‘머펫’의 판박이라며 더더욱 열광한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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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 ‘태양쓰나미’ 동영상 최초 공개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태양에서의 쓰나미(지진해일)현상을 담은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이번에 관측된 영상은 NASA가 2006년 발사한 쌍둥이탐사선 스테레오 A·B호(이하 쌍둥이탐사선)가 찍은 것으로 태양 표면에서 진행되는 쓰나미 형태의 엄청난 충격파동이 포착돼있다.
천체의 3D이미지를 찍어낼 수 있는 이 쌍둥이탐사선은 태양 표면에서 시속 100만km의 속도로 퍼져나가는 압력의 흐름과 태양의 대기와 압력이 충돌하는 현상을 촬영했다.

태양에서 쓰나미가 일어나는 것은 플레어(태양 표면에서 다량의 에너지가 돌발적으로 방출되는 것)현상 때문. 수소폭탄 1000만개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에너지가 방출되는 동안 태양의 채층 위에서는 충격파가 발생, 이때의 충격파가 태양쓰나미(solar tsunami)라고 불리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더블린 대학(Trinity College Dublin)의 데이비드 롱(David Long)박사는 “이처럼 태양의 폭발상태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매우 강력하다.”며 “30분 안에 태양의 전체 표면으로 퍼져나가는 쓰나미를 관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대학의 피터 갤러허(Peter Gallagher)교수는 “태양의 충격파가 지구에서 일어나는 쓰나미와 거의 같은 형상으로 발생됐다.”며 “그러나 태양에서는 자기장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현상으로는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한편 태양쓰나미를 최초로 관측한 우주탐사선은 지난 1995년에 발사된 유럽의 태양탐사선 ‘소호’(Soho)다.
사진=NASA STEREO Consortium/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日만화 ‘시마 과장’ 25년만에 사장됐다


★...시마 과장이 드디어 CEO자리에 올랐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일본만화 ‘시마 과장’(원제: 과장 시마 고사쿠·課長 島耕作)의 주인공 시마 고사쿠가 25년만에 사장이 됐다.
시마 과장은 만화가 히로가네 겐시(弘兼憲史·60)가 지난 1983년에 고단샤(講談社)의 만화잡지 ‘모닝’에 연재한 일본 샐러리맨 주제의 만화.

25년간 부장·이사·상무·전무로 승진해 온 시마 고사쿠를 주인공으로 한 이 만화는 시마의 인생 발자취를 통해 일본 비즈니스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주인공 시마는 1970년에 가전대기업 하쓰시바덴산(初芝電産)입사해 83년에 과장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부장(92년)·이사(2002)·상무(2005년)를 거쳐 올해 4월 하쓰고요홀딩스의 초대 사장이 됐다.
만화는 시바의 승진과 함께 제목을 바꿔왔으며 ‘사장 시마 고사쿠’는 5월 하순에 발매될 예정이다.

작가 히로가네 겐시는 “시마는 전후 세대의 대표 인물로 (비록 만화 속 인물이지만) 앞으로 CEO로서 일본 경제계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시마 고사쿠 만화시리즈/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물고기 눈이 정면에…신종 어류 발견


★...“신기하게 생겼네…”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외형의 어류가 발견됐다고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daily.com)가 보도했다.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인도네시아 암본섬 인근에서 발견한 이 물고기는 얼룩말을 닮은 줄무늬를 갖고 있으며 헤엄을 치는 것이 아니라 바닥을 기어 다닌다. 또 대부분의 바다생물과 다르게 눈이 사람처럼 정면을 향해있다. 먹이는 산호초의 갈라진 틈에서 다리를 이용해 찾는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팀은 이 생물이 외견상 아귀(anglerfish)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정확한 기원을 찾기 위한 DNA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구팀을 이끈 테드 피에치(Ted Pietsch) 교수는 “여러 논문과 아귀와 관련된 학술서적을 찾아봤지만 이 생물이 보고된 적은 없었다.”면서 “좁은 틈 속으로 매우 빠르게 숨기 때문에 이제껏 발견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지난 50년간 새로운 어류로 기록된 것은 불과 5종 뿐”이라며 “그 중 아귀과의 어종은 한가지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진=starknakedfish.com /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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