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하는 합창
- Cantate Domino - I. Raminsh
- Kol Nidrei - M. Bruch
-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 J.S.Bach
▶ 온가족과 함께 듣는 즐거운 합창
- 꽃밭에서 - arr.우효원
- So We'll Go No More A Roving - B. Holmes
- The Water Is Wide - S. Paulus
- Hodie Christus Natus Est - Paul Basler
- Building Song - B. Allaway
- El Vito - M. Wilberg
- La Bamba - J. Halton
▶ 합창으로 만나는 '의좋은 형제'- 허걸재 곡
- 옛날 옛날에
- 농부가
- 한 가지, 한 핏줄
- 이상도 허네
▶ 합창으로 만나는 '편지'- 박지훈 곡
- 가족간의 사랑을 담담하게 음악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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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지휘/ 이병직
합창음악만을 고집하며 세계 합창음악 조류의 연구와 한국
합창의 세계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휘자
이병직은 중앙대 음대와 세종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Emory
Univ. Robert Shaw Choral, Westminster Choir College,
Point Loma Nazarine College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합창 심포지움, ACDA choral Festival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특징적인 합창음악을 배우며 우리음악
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연구를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는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인칸토레스 합창단, 고운빛 여성합창단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대전시립합창단
천상의 하모니와 기획으로 세계사의
문화변동을 꿈꾸는 대전시립합창단
"노래는 마음으로·마음은 사랑으로 표출
한다"는 모토아래 천상의하모니로
노래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 창단
이래 매년50여 회의 다양한연주로 대전
음악문화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
하고 있다.
특히 2001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병직 지휘자(6대 상임지휘자)가 취임하여
정기연주회 전 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대전·충청도 합창단이 연합으로
하모니를 맞춘 "2002명의 대 합창"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가곡 작곡집과 민요합창
음악을 편곡 연주한 지역월북 작곡가"안기영 발굴 음악회", 한·중·일 합동 창작
뮤직드라마 "실크로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의 절대적 호응 속에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21세기한국 합창의 새 전형을 만들기 위해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