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철새가 아흔아홉째의 한 마리 양이 된 것 같습니다.(아님 길 잃은 100번째의 양이었던가요?)
이 사랑방에는 배경음악이라도 좀 깔아야 하는데(아직은 깔줄을 몰라요...)
그냥 음악한곡 열어 놓으시고, 가볍게 읽어 주세요...
먼저 그자리 그대로의 성가를 안아 주신 단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사랑의 하모니를 위한 훌륭한 지도와 머찐 안내의 바오로지휘자님께두
감사와 아울러 더 없는 환영의 맘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한 없는 사랑의 실체이신 신부님/수녀님,
그리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맞아주시는 총회/전례분과 및 상계2동교우 여러분!
송구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막상 무언가 할 애기들이 정리가 되질 않는군요..
항상 열심하시는 임원여러분, 참 고맙구요...
변합 없이 좋은 하느님의 말씀을 올려주시는 명친구님, 악보의 기쁜님, 좋은 음악의 루시아님과
좋은글의 AnGie님과 강화님,
그리고 요한형제님 등 모든분들이 우리 성가대를 무척이나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브리엘성님, 멜누부, 헬레나아우 모두모두 마니 보구 싶구요...
(울 악보장님께는 문병이라두 가야 하겠지요?, 더 안 보이시면...)
그래서, 성모의 밤 (5/25, 오후7시 까정은 오셔야 합니다, 5/24는 총 연습이 있습니다) 이후에
여러분들의 중지를 모아서 성가대 피정을 빠른시일내에 다녀 오도록 하겠습니다.
(6월 1 또는 2째주 예정입니다)
많은 의견 주시고요 (필요시 워크샵으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저 지난 일들은 단장의 부덕함이려니 하시고,
보다 성숙된 우리 아미를 위해 여러분들의 더 없는
사랑과 열정을 기대 합니다.
여러분!, 파이팅 하십시다~
감사합니다.
방지거 올림
첫댓글 오늘 신부님께서 다시한번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지휘자님과 임원들이 함께모여 최선을 다 하리라 다짐도 하였습니다. 단원여러분의 더 한층 사랑과 봉사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단장님 잘 오셨습니다~~ 2007년 성모님에 달은 은총과 기쁨과 감사에 마음 으로 봉헌 드려야 겠네요 세월이 가면 갈수록 우리 아미는 상계2동에 큰 일꾼으로 우뚝 서 있을 것입니다 오늘 지휘자님과 단장님 두분에 모습에서 사랑 자체이신 주님을 만나 뵐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 합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이런 마음이 넘치는 찬미가 진정한 성가 일 것입니다.
Very Good
단장님 지휘자님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자신을 주님께 봉헌하며 진정 사랑하며 지난일들은 깨끗이 잊어 버리고 새로히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장님 오시니 너무 좋습니다... 지휘자님을 비롯 우리모두 아름다운 성가로 주님앞에 봉헌하는 성가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장님 얼굴뵈니 너무 반갑구요,즐겁구요,기쁘구요,행복합니다..♥
오자마자 갈등을 지켜보느라 안쓰럽고 힘겨웠는데, 믿음아래 모인단체라 이해와 갈등치유가 빠르군요. 길게갈까 걱정헀는데... 단장님, 지휘자님, 임원진과 모든 회원들께 믿음과 사랑의 박수 보냅니다. 모두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