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MC-International January 6, 2014
Monday Manna
The Danger of Fear-Based Decisions
두려워 말라
Rick Boxx
글쓴이: 릭 박스
번역: 이석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Fear, as we all know, can be a strong influence in shaping our behavior. But have you ever considered the effect fear can have on the choices we make in the workplace?
사람의 행동은 두려움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업무에 관련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에도 두려움이 그런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까?
A Barna Group study revealed 17 percent of people surveyed say that they make many of their ethical decisions out of fear. They arrive at decisions not out of strong convictions about what is right and proper, but rather out of a desire to avoid undesirable consequences of choosing differently.
근래 바나 그룹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대상자의 17%가 도덕적인 선택을 할 때 두려움의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신이 어떤 것이 옳고 적절한 것인지 알고 있지만 그 때문이 아니라 다른 선택을 했을 경우 일어 날 수 있는 부작용을 회피하고 싶어서라고 했습니다.
This was true in my own experience not long after my own business career was getting started. Early on as a CPA, because of a past mistake I had made, I was afraid of losing my job. So when a boss told me to do something illegal for a client, my fear surfaced. Although I knew what I was being asked to do was wrong, I conceded and did as I was told to avoid being fired.
저 역시 사회초년생일 때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회계사 초년 때 저질렀던 실수로 인해서 해고당할 것만 같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상사로부터 거래처를 위해서라면서 불법적인 일을 하라고 지시했을 때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옳지 못한 지시인지 알면서도 거절하면 해고 당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따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I never forgot that episode and although I never had to face disciplinary measures, it caused me to rethink how I made my choices, both at work and in my personal life. Fear, I decided, should never be a justifying factor for any breach of proper ethical conduct.
그 때의 사건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일로 인해 징계를 받지는 않았지만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면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에 압도되어 도덕적인 결정을 피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결심을 했기 때문입니다.
Of course, fear does not always lead to illegal or unethical behavior. We make investment decisions based on fear, believing our financial well-being is at stake. When confronting a formidable competitor in the quest to attract an important customer, we might make promises we know cannot be met. We put in extraordinary hours at work, jeopardizing our health and sacrificing priority time with our families because we fear not being able to meet the expectations of our supervisors.
물론 두려움이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연결된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자금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경쟁업체를 인식해서 중요한 고객에게 지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약속을 할 때도 있습니다. 직장상사의 눈밖에 날까 두려워서 자신의 건강을 해치며 가족과 보내야 할 시간을 희생하면서 까지 밤늦게 야근을 합니다.
Fear may tempt us to do things we know are wrong, but we do not have to yield to that temptation. We can set boundaries, determining in advance those areas where we will not compromise our convictions and values. But even more important, we need to keep in mind the one we should allow to have the ultimate say in the things we do or decide not to do.
두려움 때문에 잘못된 것인지 알면서도 해야 하는 중압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와 신념이 볼모로 잡히지 않도록 미리 적정한 선을 그어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스스로 해서는 안될 일과 할 일을 구분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n the Bible's Old Testament, Deuteronomy 10:12 teaches, "What does the LORD your God require from you, but to fear the LORD your God, to walk in all His ways and love Him, and to ser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신명기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아, 지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어가며 그분을 사랑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온 마음과 온 영혼으로 섬기라” (신명기10:12).
The Scriptures talk much about the fear of God not a fear that He in anger will strike us with a bolt of lightning, but a deep sense of reverence and awe, recognizing He has placed us where we are to honor and represent Him, and that He has entrusted the talents and skills we have for His purposes. The demands of our human superiors should never supersede those of the God we worship we serve.
하나님께서 노여워서 재앙을 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높이며 내게 주신 재능과 능력이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되는데 쓰겠다는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직장상사가 하나님보다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Many experiences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have taught me an important truth: The best ethical decisions come from fearing and loving God more than fearing any boss, no matter how much power and influence he or she has in our organization. God's ways are always the best ways.
오랜 직장생활을 하고 사업을 하면서 한 가지 배운 점이 있습니다: 도덕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믿음에서 오는 것이며, 그 믿음은 직장 상사의 능력과 회사 내에서의 영향력보다 낮아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 The research study cited found that approximately one in six people consistently make their ethical decisions on the basis of fear. Have you found that to be the case where you work?
여섯 사람 중 한 사람은 두려움 때문에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조사결과에 동감하고, 당신도 그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2. Has there ever been a time when you personally made a decision based on fear, fully aware it was the wrong thing to do? If you feel free to do so, explain the situation.
두려움이 앞서서 올바르지 못한 결정을 한 일이 있습니까? 그 때 상황을 설명하십시오.
3. What does the term, "the fear of God," mean to you?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는 말씀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합니까?
4. How can a healthy, reverent fear of God make a difference in how we respond to threatening circumstances, whether they involve the security of our jobs, the cultivation of a client, or making choices that would cause us to compromise cherished priorities and values?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올바른 자세가 직장에서의 해고, 고객을 잃지 안도록 관리해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뒤집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내는데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까?
Copyright 2014, Integrity Resource Center, Inc. Adapted with permission from "Integrity Moments with Rick Boxx," a commentary on issues of integrity in the workplace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To learn more about Integrity Resource Center or to sign up for Rick's daily Integrity Moments, visit www.integrityresource.org. His book, How to Prosper in Business Without Sacrificing Integrity, gives a biblical approach for doing business with integrity.
[필독권유, Recommended Passages]
잠언12:21
의인은 해를 당하지 않지만 악인은 고난으로 가득할 것이다.
Proverbs 12:21
No harm befalls the righteous, but the wicked have their fill of trouble.
잠언13:6
의는 정직한 길을 가는 사람을 지키지만 악은 죄인을 거꾸러뜨린다.
Proverbs 13:6
Righteousness guards the man of integrity, but wickedness overthrows the sinner.
잠언24:5-6
5 지혜로운 사람은 강하고 지식 있는 사람은 더 강해진다. 6너는 지혜로운 계책이 있을 때만 전쟁을 일으켜라. 조언자들이 많아야 승리할 수 있다.
Proverbs 24:5-6
5 Wise man has great power, and a man of knowledge increases strength; 6 for waging war you need guidance, and for victory many advisers.
잠언28:14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마음이 완고한 사람은 고난에 빠진다.
Proverbs 28:14
Blessed is the man who always fears the Lord, but he who hardens his heart falls into trouble.
이사야26:3
주를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주께서 평화를 넘치도록 부어 주십시오. 그가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Isaiah 26:3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in him whose mind is steadfast, because he trusts in you.
이사야41:10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걱정하지 마라. 나는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도와주겠다.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Isaiah41: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로마서8:12-15
12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하는 육신에 빚진 사람이 아닙니다. 13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15 여러분은 다시 두려움에 이르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영으로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Romans 8:12-15
12 Therefore, brothers, we have an obligation—but it is not to the sinful nature, to live according to it. 13 For if you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you will die; but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mis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14 because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sons of God. 15 For you did not receive a spirit that makes you a slave again to fear, but you receive the Spirit of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요한1서4: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징벌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 안에서 온전케 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1 John 4:18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The one who fears is not made perfect in love.
CBMC INTERNATIONAL: Jim Firnstahl, President
2850 N. Swan Road, Suite 160
Tucson, Arizona 85712 ▪ U.S.A.
TEL.: 520-334-1114 ▪ E-MAIL: mmanna@cbmcint.orgWeb site: www.cbmcint.org Please direct any requests or change of address to: jmarple@cbmcint.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