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국은 한번 우려내면 많은 양이 나오니까 냉동보관해두고 먹잖아요..
저는 시래기나 쑥도 양념(된장, 매운고추등...)에 버무려서 이렇게 먹을만큼씩 비닐백에 넣어서
냉동보관 해둬요..
국 끓일때마다 사다가 하면 신선하고 좋겠지만
쑥 같은 경우는 많이 나올 때 이렇게 만들어두면 아무때나 먹을 수 있고 좋아요.
시래기나 쑥을 한번 살짝 데쳐서 양념에 버무려서 냉동보관해두면 되요..
다시마, 멸치를 우려낸 육수가 펄펄 끓으면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넣으면 되요~
싱거우면 된장을 조금 더 풀면 되고요.. 고춧가루를 넣고싶으시면 넣으시면 되고요.. ^^
맞벌이 부부들은 아침시간이 여유롭지 않으니까
양념을 할 때 간을 맞춰서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덥기도 하고 마땅한 국거리도 없고 해서 보관해두었던 한개 꺼내서 끓여먹었어요..ㅎㅎ
많은 분들이 이미 이렇게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혹시나 모르실 초보주부님들께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첫댓글 맞아요..^^ 저렇게 바로 끓일수 있게 해두면 편하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죠.^^
맞벌이도 아닌데 시도때도없이 찾아오는 귀차니즘때문에 이렇게 해두네요..ㅎㅎ
귀차니즘 올때면 사용하려고요..ㅎㅎ
저희 시어머니도 저렇게 해서 주시더라구요~~
시래기국 전 해먹을줄 몰랐는데.. 몇번해서 먹었담니다.
저도 귀차니즘때문에~ 냉동실에 많은 걸.. 반쯤해놓고 살아용^^ ㅎㅎㅎ 딸내미 하나 키우면서 이러면 안되는뎅..^^ ㅠㅠ 그렇게 되용^^
저희 시부모님도 집에 올때 항상 1회양만큼 나누어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정말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잘몰랏는데..시어머니가 저렇게 해드시더라구요..일일히 하는거부다 저렇게 해놓는게 편한거 같아여^^
저두 냉동실에 요렇게 보관해요 ㅎㅎㅎ 겨울에 시래기 삶아서 냉동실에..ㅋㅋㅋ
아.. 다들 시어머니가 저렇게 해주시는군요..ㅎㅎㅎ 저도 처음 알게 된게 시어머니가 해주셔서 하게 된거거든요.. ^^
저도 저렇게 넣어두고 먹는데요 정말 편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저두 시어머니표 냉동팩이 냉장고에 ㅎㅎ
저두 저렇게먹는뎅ㅋ 정말 편하더라구요^^
저두~ 가끔 저렇게 끓여 먹는데 편하긴해요 ^^
모두 이렇게 보관하시나봐요.. ^^ 저는 국을 끓여서 냉동보관해놓을까 하다가 자리를 넘 많이 차지해서 시어머니가 해주신 거 보고 이렇게 하기 시작했는데..
그래두 모르고 계시는분들 많을거에요 저두 시엄마께서 저렇게 해주셔서 알앗지만 지금은 미소에게 되물려준답니다..
친정 엄막 그렇게 알려주더라구요^^ 전 그렇게 하고 있네요^^
저도 이렇게 하는거 시어머니한테 배웠어요.지금도 시골가면 된장이랑 마늘에 버무린 시래기 마니 주시는데 정말 간편한 요리인거 같아 줄때마다 넘 감사하더라구요^^ 아즈라엘님도 역시나 센스쟁이시네요 ^^*
아하 그렇군요~괜찮은 생각인데요~
직장 다니는데 시간이루없는데 좋네요..
이방법 괜찮은데요
좋은 방법인데요~저두 해봐야겠어요~^^